보고싶은사람을 만날수가없네요..

기다려도될까2006.04.03
조회177

저는 민통선지역근처에서 자랏습니다.그래서 주위에 부대가많은곳에 살고잇답니다.

 

제가일하는곳도 군인과 간접적으로 관련이 깊은곳이라...해운업이거든요..신고서를 주고받고 하면서

 

가깝게 지내게됏죠.아침부터 저녁까지 늘 붙어잇엇죠~맨날 놀리고 싸우고..맛잇는것도 같이먹고

 

친구들은 먼곳으로 학교를 다니고...외로운저에겐 더할나이없이 좋은친구가됏죠 ..

 

맨날..자기야~하면서...편지도쓰면서..맨날 이쁘다고..귀엽다고..칭찬을 아끼지않던..그애였죠

 

아무감정없이..좋은친구로만 생각해왓었는데..어느날 친구들도 내려오고..몇몇군인들과 새벽에

 

술을 한잔하게됏습니다..내가쫌무리해서 마니 먹긴햇지만..쫌취하기도했었고..취하니깐

 

막서글픈생각도 나면서 울엇습니다..그아이..울지말라면서..다독여줫어요..근데;;울고잇던저는

 

어이없게도 뽀뽀해주면 안울겟다고 ...그랫더니 그아이 진짜한다진짜한다 하더니...키스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우리는 서로 더좋은 호감을 갖고...어케하다가 사귀게도ㅣ었지요..

 

정말 꿈만같이 나날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지요,.근데 개맞선임이 예전부터 저를 좋아했다고

 

저에게 대쉬를 해오던걸요..-_-;그래서저는 사람들에게 얘기하자고..그래서 부대란부대사람들은

 

다알게되엇죠..;;사귀니깐 불편한게 많더라구요,,,사귀기전엔 맨날 붙어잇어도 상관없엇는데

 

사귀니깐 더못보고...밤에도 만나기가 더힘들어 지구~그래도 우리 서로정말 아끼면서

 

사랑했던거 같아요...사실..이부대가 다른 곳으로 철수하는걸 알면서 우린사겼어요,.

 

철수할그때까지만 사귀자고..그말들 너무 쿨해서..서로끌렷는데..

 

철수날짜가 다가오면서 저는 안절부절 못햇지요..그아인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저에게

 

더더잘해줬어요,.근데 제가 간부들하고 친해서 그아이는 여기남을수없냐고 더있다 가면안되는

 

거냐고...그래서 간부가 쫌뒤로 밀어줫는데..그걸 그아이가 알게되고..막화를내며 전화를 하더군요

 

저때문에..군생활이 흐트러지는거정말싫다고..처음으로 화를 냈습니다..그러면서

 

어짜피 우리 철수할때까지 사귀기로 했으니깐 그만하자고 하더군요....저도모르게..."그래알겠어..."

 

그러고 우린 끝낫습니다..근데사실 마음이란게 아니다 하면 아닌가요...정말 그아이가 저에게

 

끝이라고생각했습니다...하늘이무너져내리는거..정말 힘들엇죠..술말고는 다른걸로 풀수가 없엇던거

 

같아요 정말 추할정도로 먹고..술기운에..부대로전화를 해서 그아이와 통화가 되서..만날수잇게됏죠

 

그아이  정말듣기 힘든 얘기를자꾸만 하네요...울며불며...정말 안되겟냐니깐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돌아오고..다음날 팅팅부운눈으로..일을나가서..그아이를 또마주치게됏죠

 

아무일도없는듯이.그렇게술을먹음어떻하냐고...너나가면어떻할라고 그러냐고..그러더라구요

 

더눈물이나더군요..차라리 모른척을 하면...나앗을껄...그렇게 아무렇지 않은듯 지나간하루...

 

여느때와다름없이..퇴근하고 그아이가 항상 저나하는시간에..저나가오더라구요

 

헤어지기전처럼...좋은사이로 남고싶다며...그러더군요...........그아이가 가는당일날 오전까지는

 

근무를 같이 한다더군요...자꾸만 눈물이나서..그아이내앞에 안왓으면 좋겟더라구요...

 

근데 그아이 뻥이랍시고 나안간다고햇어.징하게니옆에 잇을려고.그러는거예여

 

사실 그건 말이안되는거 알고잇지만 조그마난희망을 갖엇는데...역시나 장난이더라구요

 

넌내가 그렇게 좋냐면서..."그아이가 전투복으로 가라입고 나타났더라구요...편지와함께...

 

"나간다..그동안고마웠다면서...내덕에 1년이란시간 즐겁게 보냈다구요..."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보자네요...후회할꺼알면서 됏어.그래버렷죠 그러면서 나정말간다.잘지내

 

이러는거예요..정말 엉엉울엇죠...제친구가 뛰어나가서 그아이를 다시데리고 와서 저를 보내니

 

왜우냐면서...울지말라고 울지말고 잘지내라고 그러네요..울긴왜우냐며..ㄴㅏ같은놈때문에왜우냐며

 

가버리네요...잘지내란말도못햇는데..마지막 그아이 마음을 무겁게 한거같아 후회가되네요..

 

그아이가 잇는./..그마지막 배의뒷모습을  바라보며 저는 펑펑울엇죠...

 

다시돌아오지않을 그아이의 뒷자취를.......그렇게그아이가 떠난 하루하루가 지옥같이

 

3일이 지난뒤...모르는 번호로 저나가오네요/..그아이네요..잘지내냐면 나보고싶어서 어떻하냐고

 

장난을치네요..그아이는 저와에 이별이 어렵지않앗나봐요 난 이렇게 아프고 힘든데...그렇게

 

별내용없는저나를 하며..다음에또한다고..잘지내라고 한....일주일뒤 저나가한번오고...

 

그다음저나를 제가 한번 피해봣습니다..그아이도 나랑 연락안되면 어떨까하고..

 

근데...그렇게 마지막이 될진정말 몰랏습니다..그아이와 그렇게 끝난거같네요...

 

그아이가 떠난지....7개월이 지났는데 저에 마음은 아직도 그아이를 생각하면 눈물먼저흐르네요..

 

일병단거부터...봣는데....지금 병장을 달앗겟네요...쫌있으면 제대인데...

 

지금그아이 에게 면회를 가서 만나는 방법뿐이네요....전역을 한뒤에...그아이는 지방에사는데

 

정확한 주소도 모르고 인터넷을 전혀안하는 그아이를 만날수잇는방법은 없을꺼같네요..

 

마지막이라도 너무 보고싶은데...저 기다려도될까요...?

 

찾아가도될까요...?전혀 저는 그아이를 다시 되찾을순 없는건가요...?

 

한심하겟지만...리플좀 달아주심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