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가 이번 2학기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교양선택 과목으로 ‘술과 주조공장 견학’이라는 강의를 개설해 화제다. 3일 연세대에 따르면 이 강의의 개설 목적은 술과 음주문화의 의미를 알아보고 과음이나 술버릇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학문적으로 접근, 학생들이 술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강의의 수강생들은 술의 기원과 종류, 술이 인체와 사회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부한 뒤 한국의 음주문화에 대한 각자의 의견도 발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주조공장을 견학해 소주, 맥주, 양주, 포도주, 전통주 등의 제조공정을 익히고 직접 시음도 하며 주량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학교측은 수업시간에 술병과 술잔, 심지어 안주까지 등장할 예정이지만 실습(?)을 빙자해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술을 마시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올바른 ‘주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경향신문
연세대, ‘酒道’ 교양선택과목 화제
연세대학교가 이번 2학기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교양선택 과목으로 ‘술과 주조공장 견학’이라는 강의를 개설해 화제다.
3일 연세대에 따르면 이 강의의 개설 목적은 술과 음주문화의 의미를 알아보고 과음이나 술버릇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학문적으로 접근, 학생들이 술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강의의 수강생들은 술의 기원과 종류, 술이 인체와 사회생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부한 뒤 한국의 음주문화에 대한 각자의 의견도 발표하게 된다.
이와 함께 주조공장을 견학해 소주, 맥주, 양주, 포도주, 전통주 등의 제조공정을 익히고 직접 시음도 하며 주량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학교측은 수업시간에 술병과 술잔, 심지어 안주까지 등장할 예정이지만 실습(?)을 빙자해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술을 마시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올바른 ‘주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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