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장애아 상대 ‘장난’ 폭행

임정익2002.09.05
조회345

부산 연산경찰서는 5일 뚜렷한 이유없이 장난삼아 정신지체장애아를 집단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로 정모(16·고교1년·부산 기장군)군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손모(13)군을 부산지법에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말 같은 마을에 사는 2급 정신지체장애인인 이모(19)군을 폐가로 끌고가 드라마 고문장면을 모방해 안방기둥에 전깃줄로 묶고 쇠파이와 각목으로 폭행하고, 소금과 마늘 등을 강제로 먹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뚜렷한 이유없이 이군이 항거능력이 떨어지는 정신지체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이군을 괴롭혀 온 것으로 밝혀졌다.

 

〈부산/연합〉

 

진짜 엽기군요..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그것도 항거능력도 제대로 없는 사람을..

괴롭히다니...인간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