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레이 사진이 일부 인터넷사이트상의 가짜 이미지로 보일 지 모르나 건축 노동자 호르헤 에르난데스(25.로스앤젤레스) 씨의 머리에 박힌 약 8.3cm의 못을 본다면 아연실색할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데일리뉴스는 5일 ‘억세게’ 재수좋은 사나이 에르난데스 씨가 헨리 메이요 뉴헐 메모리얼 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라파엘 키노네스 박사 등 의료진의 수술을 받고 닷새만에 거뜬히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주 캐년 카운티 공사장에서 사다리를 조립하던 에르난데스 씨는 문제의 못이 못박는 총(nail gun)이 의도했던 구멍을 벗어나 금속판에 튕길 때 총 개머리판이 얼굴을 강타한 줄 만 알았지 못이 오른쪽 콧구멍 아래를 뚫고 머리 속에 박힌 줄은전혀 몰랐다는 것. 그는 또 "안면부에 강한 충격이 있었으나 쓰러지지도 않았다. 얼굴이 화끈거렸을 뿐 두통도 없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에르난데스 씨는 병원문을 나서면서 "한쪽 눈을 잃는 줄 알았다. 정말 행운이다"며 "모든 이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뉴헐 메모리얼병원은 신경외과는 물론 마취, 안과 전문의까지 동원해 3시간에 걸친 수술을 한 끝에 에르난데스 씨의 두부(頭部) 속에서 못을 빼내는 데 성공했다. 키노네스 박사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다. 로토(복권)에 뽑히는 편이 더 쉬운 일"이라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 역시 인간이란 존재는 참으로 신비합니다...^^
8㎝ 못 머리속 박히고도 멀쩡
‘X-레이 사진이 일부 인터넷사이트상의 가짜 이미지로 보일 지 모르나 건축 노동자 호르헤 에르난데스(25.로스앤젤레스) 씨의 머리에 박힌 약 8.3cm의 못을 본다면 아연실색할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데일리뉴스는 5일 ‘억세게’ 재수좋은 사나이 에르난데스 씨가 헨리 메이요 뉴헐 메모리얼 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라파엘 키노네스 박사 등 의료진의 수술을 받고 닷새만에 거뜬히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주 캐년 카운티 공사장에서 사다리를 조립하던 에르난데스 씨는 문제의 못이 못박는 총(nail gun)이 의도했던 구멍을 벗어나 금속판에 튕길 때 총 개머리판이 얼굴을 강타한 줄 만 알았지 못이 오른쪽 콧구멍 아래를 뚫고 머리 속에 박힌 줄은전혀 몰랐다는 것.
그는 또 "안면부에 강한 충격이 있었으나 쓰러지지도 않았다. 얼굴이 화끈거렸을 뿐 두통도 없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에르난데스 씨는 병원문을 나서면서 "한쪽 눈을 잃는 줄 알았다. 정말 행운이다"며 "모든 이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뉴헐 메모리얼병원은 신경외과는 물론 마취, 안과 전문의까지 동원해 3시간에 걸친 수술을 한 끝에 에르난데스 씨의 두부(頭部) 속에서 못을 빼내는 데 성공했다. 키노네스 박사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다. 로토(복권)에 뽑히는 편이 더 쉬운 일"이라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
역시 인간이란 존재는 참으로 신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