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피한 내구두

안녕내구두2006.04.04
조회114,238

얼마전일이였는데요

평소에저는 운동화에후드에 바지입차림을 주로 하고 다니는 여대생이에요

 제가 그날 약속이 있어서 전에 친구와 산 은색구두에 회색 바지에 자켓을 입고

학굘갓더랫죠 여성스러워 보이는 제모습이

너무너무 흐뭇해서 참 보기좋게 느껴졋고 친구들도 이쁘다고 해주어서

마음도 참 뿌듯했어요

점심시간전에 목이 너무너무 말라서

친구와 음료수를 뽑아먹으려고 자판기앞에서

서성거리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우리반 복학생오빠가 오더니 저를 위아래로 힐끔보다가

시선을 신발쪽으로 주목을했어요..

복학생오빠가  가만히 보고있다가

저에게...

 

'넌왜 갈치를 신고왔냐?'

 

 

 

갈치를 신고왔냐

                                             갈치를 신고왔냐

                                                         갈치를 신고왔냐

 갈치를 신고왔냐

                               갈치를 신고왔냐

            갈치를 신고왔냐

           갈치를 신고왔냐

        갈치를 신고왔냐

 

 

갈치...잊지않겠다...ㄱ-

 

 

 

챙피한 내구두  잊지 못할 4호선 이수에서 서울역의 추억챙피한 내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