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무기 연기했다는 오현경(31)_ 홍승표(37) 커플이 11일 밤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보안 끝에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
오현경과 홍승표 계몽사 회장은 11일 저녁 서울 경복궁 근처의 사간갤러리에서 특별한 관계를 지닌 친지 20여 명만 초대한 가운데 비밀리에 백년 가약을 맺었다.
지난 달 16일 서울 종로구 홍지동의 오현경 집으로 함이 들어간 지 한 달이 채 안된 시점에 초스피드로 결혼식까지 치른 것이다. 연예계 관련자는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아 보안에 극도로 신경 썼음을 시사했다.
결혼식은 마치 007작전을 방불케 했다. 점 조직처럼 개별적으로 연락 받은 하객들은 이날 저녁 6시 30분 서울 남산의 하얏트 호텔 제이제이 마호니스 바 앞 주차장에서 만났다. 여기에는 홍 회장과 오현경은 나타나지 않은 채 결혼식 장소에서 하객들을 기다렸다.
건장한 체격의 경호원 6명이 타고 있으며, 유리창이 새까맣게 선팅된 미니 버스에 옮겨 탄 하객들은 하얏트 호텔을 벗어나 비밀리에 마련된 식장으로 이동했다. 미니 버스는 미행 차량이 있는 지 수시로 확인하고, 행선지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일부러 우회하기도 했다.
식장은 경복궁 인근의 사간갤러리였고, 그 앞엔 다른 곳에서 도착한 미니 버스 한 대가 또 있었다. 일부 하객은 이날 결혼식을 치르는 것도 모른 채 참석했다.
극비 결혼식은 저녁 7시 30분께 시작돼 2시간 동안 진행됐고, 결혼식을 마친 뒤 오현경도 하객들과 함께 미니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오현경은 베이지색 바지 정장을 입은 모습으로 사간갤러리를 나왔으나 옆의 여자가 예복 가방을 들고 있었다. 오현경의 어머니는 분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습이었다.
이들은 극비 결혼식에 대해 “오현경 이모의 회갑연이었다”고 둘러댔다.
또한 얼마 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오는 연말 또는 내년 초로 미뤘다. 홍 회장의 재판이 마무리될 무렵인 12월 이후로 연기했다”고 밝히는 등 철저한 연막 작전을 펼쳤다.
홍 회장과 오현경이 처음 만난 시기는 작년 말 쯤. 당시 홍 회장은 연예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었고, 오현경은 연예계 컴백을 시도하고 있었다. 처음 만남부터 호감을 가졌던 두 사람은 오현경이 재기에 실패하고, 홍회장이 사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더욱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일간스포츠
“이모 회갑연이 웨딩마치 루머로” 톱스타 오현경(31)과 계몽사 홍승표 회장(37)이 한바탕 '결혼 소동'에 휘말렸다. 11일 오후부터 방송가에는 "홍승표 회장과 오현경이 이날 밤 극비리에 서울시내 모처에서 전격적으로 결혼식을 올린다"는 루머가 돌았고, 언론들은 이를 확인하느라 심야에 한바탕 난리를 피웠다. 소문의 진원지가 어디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오현경의 어머니가 전날 오후 단골 한복집에서 한복을 찾아가고, 오현경이 이날 오후 서울 압구정동의 한 미용실에 들렀다가 어디론가 향한 것이 목격되면서 두 사람의 '전격 결혼설'은 더욱 설득력을 얻었다. 이 때문에 일부 기자들은 결혼식 장소로 거명된 서울 워커힐호텔과 하얏트 호텔 등지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을 취재하기 위해 몇시간씩 대기하기도 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측근들조차 "결혼식 장소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하객들이 시내의 한 호텔에 모여 단체로 이동한 것으로 안다"고 말해 극심한 혼선이 빚어졌다. 하지만 이날 밤 10시쯤 본사와 전화연락이 된 홍승표 회장은 "결혼식을 올렸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하고 "나는 현재 시내 모처에서 사업상 바이어들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오현경씨를 이모 회갑연에 보냈는데 그게 와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현경씨측과는 연락이 되지않았다. 아무튼 홍회장은 오현경씨를 자신이 이모 회갑연에 보낼 정도로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홍회장은 전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올 12월쯤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현경 극비 결혼식
어제 저녁 사간동 화랑서
결혼식을 무기 연기했다는 오현경(31)_ 홍승표(37) 커플이 11일 밤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보안 끝에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
오현경과 홍승표 계몽사 회장은 11일 저녁 서울 경복궁 근처의 사간갤러리에서 특별한 관계를 지닌 친지 20여 명만 초대한 가운데 비밀리에 백년 가약을 맺었다.
지난 달 16일 서울 종로구 홍지동의 오현경 집으로 함이 들어간 지 한 달이 채 안된 시점에 초스피드로 결혼식까지 치른 것이다. 연예계 관련자는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아 보안에 극도로 신경 썼음을 시사했다.
결혼식은 마치 007작전을 방불케 했다. 점 조직처럼 개별적으로 연락 받은 하객들은 이날 저녁 6시 30분 서울 남산의 하얏트 호텔 제이제이 마호니스 바 앞 주차장에서 만났다. 여기에는 홍 회장과 오현경은 나타나지 않은 채 결혼식 장소에서 하객들을 기다렸다.
건장한 체격의 경호원 6명이 타고 있으며, 유리창이 새까맣게 선팅된 미니 버스에 옮겨 탄 하객들은 하얏트 호텔을 벗어나 비밀리에 마련된 식장으로 이동했다. 미니 버스는 미행 차량이 있는 지 수시로 확인하고, 행선지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일부러 우회하기도 했다.
식장은 경복궁 인근의 사간갤러리였고, 그 앞엔 다른 곳에서 도착한 미니 버스 한 대가 또 있었다. 일부 하객은 이날 결혼식을 치르는 것도 모른 채 참석했다.
극비 결혼식은 저녁 7시 30분께 시작돼 2시간 동안 진행됐고, 결혼식을 마친 뒤 오현경도 하객들과 함께 미니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오현경은 베이지색 바지 정장을 입은 모습으로 사간갤러리를 나왔으나 옆의 여자가 예복 가방을 들고 있었다. 오현경의 어머니는 분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습이었다.
이들은 극비 결혼식에 대해 “오현경 이모의 회갑연이었다”고 둘러댔다.
또한 얼마 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오는 연말 또는 내년 초로 미뤘다. 홍 회장의 재판이 마무리될 무렵인 12월 이후로 연기했다”고 밝히는 등 철저한 연막 작전을 펼쳤다.
홍 회장과 오현경이 처음 만난 시기는 작년 말 쯤. 당시 홍 회장은 연예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었고, 오현경은 연예계 컴백을 시도하고 있었다. 처음 만남부터 호감을 가졌던 두 사람은 오현경이 재기에 실패하고, 홍회장이 사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더욱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일간스포츠
“이모 회갑연이 웨딩마치 루머로” 톱스타 오현경(31)과 계몽사 홍승표 회장(37)이 한바탕 '결혼 소동'에 휘말렸다.
11일 오후부터 방송가에는 "홍승표 회장과 오현경이 이날 밤 극비리에 서울시내 모처에서 전격적으로 결혼식을 올린다"는 루머가 돌았고, 언론들은 이를 확인하느라 심야에 한바탕 난리를 피웠다.
소문의 진원지가 어디인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오현경의 어머니가 전날 오후 단골 한복집에서 한복을 찾아가고, 오현경이 이날 오후 서울 압구정동의 한 미용실에 들렀다가 어디론가 향한 것이 목격되면서 두 사람의 '전격 결혼설'은 더욱 설득력을 얻었다.
이 때문에 일부 기자들은 결혼식 장소로 거명된 서울 워커힐호텔과 하얏트 호텔 등지에서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을 취재하기 위해 몇시간씩 대기하기도 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측근들조차 "결혼식 장소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하객들이 시내의 한 호텔에 모여 단체로 이동한 것으로 안다"고 말해 극심한 혼선이 빚어졌다.
하지만 이날 밤 10시쯤 본사와 전화연락이 된 홍승표 회장은 "결혼식을 올렸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하고 "나는 현재 시내 모처에서 사업상 바이어들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오현경씨를 이모 회갑연에 보냈는데 그게 와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현경씨측과는 연락이 되지않았다.
아무튼 홍회장은 오현경씨를 자신이 이모 회갑연에 보낼 정도로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홍회장은 전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올 12월쯤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조선
뭐가 맞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