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것 보다 빠진다란게..더 맞는말인가,,,,

콕도2006.04.05
조회261

안녕하세요....매번 들려서 이런저런 님들의 글만 지켜 보다가 요번에는 제가 글을 쓰게 되는군요...

완전 이별 오타쿠 같이 지냅니다,,,,요즘은.....

뭐,,남녀관계의 나름데로 로멘스는 다 있고....가만히 두고 생각해 보면 참 영화같은 날들이 많았겠져...

전 여친과 6계월 사귀다 헤어진지 2달 반,,,,,,

물론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거든요....좀 않좋게 헤어졌져.......

두달 반동안 서로 자존심이 상당히 쌘 편이라 연락을 않했죠.....물론 암묵적으로 서로의 소식은 타의든 자의든 듣고 살았습니다,,,참 힘들었던 나날들이였죠....

그렇게 헤어지고 있는동안 여친은 절 만나기전 옛 남친에게 돌아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참,,,하늘이 무너지더군요...

여하튼 만났습니다,,,,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행복히냐고 물어 보니....행복한지도 모르겠고 어떤지도 모르겠답니다,,,,그리고 별루 옆에 있어도 그냥 아무 느낌도 안든다고....

저랑 헤어지고 한달동안 술에 쩔어 살았다고.....생각 많이 났다....그렇게 헤어지고 옛 남친한테서

연락이 와서 몇번 거절하다 만나서 결국 다시 만나게 됐다고....(나랑 사귀다가 간 여자 또 만나는걸 보면 그 남자분도 참 많이 그녀를 사랑하나 봅니다)

그래서 제가 " 넌 내인생의 가장 사악한 요물이야~~" 피식 웃으며 농담처럼 말하면서....너 그냥 확 시집이나 가버려라 하니깐...그런 소릴 하면 니 맘 편하니....이러더군요...

그리고 내가 쓴 편지며 블로그 글 같은거 안지우고 본다고....니가 보낸 문자 저장하고 있다고...

행복해 보이면 내가 그렇게 싸이에 그런 조내~~우울한 분위기 띄워 놓겠냐고...

그랑 결혼생각은 없다고....그래서 그럼 내가 어케하면 되겠냐,,,,물어보니....

뭐라 말못하겠다고....그냥 다시 나한테 와라....니가 뭘 했던 내가 너 많이 좋아하니깐

와라,,,,하니깐 안된다면서....계속 여운적 스펙 깔아 날리고~~~~

그럼 연락해도 되겠냐니깐.....그럼 여자친구 생길때 까지 연락 받아준다고....

그러지 말고 다시 너 내 곁으로 데리거 온다고 하니깐

....다시 원점이네,,,,난 다시 그 남자 만나고 있고 넌 다시 날 봐라 보고.....

아마 니가 2달반동안 무슨수를 써서라도 다시 무슨 액션을 취했으면 돌아았을꺼라고....

여하튼 딱 보니깐 그녀는 날 많이 그리워 하고 있어요...

왜냐면 그런 뤼앙스로 말해서 짐작하는게 아니라

제가 그녀의 싸이 비번이랑 일기비밀 블로그 비번을 알고 있기에 본 적이 있었거든요...

물론 제가 바꾼 비번을 알아내서죠...(비밀이지만,,,,미안하죠..충분히)

그글 보면 지금 남친을 만난 회의....그리고 내가 써준 편지글 같은거.,,여전히 있고,,사진도 있고...)

그래서 만나면 얘가 과연 속은 이런데 겉으론 강하게 나올까,,,,라고 생각했는데

만나서 저도 니 많이 그리워 한다고 솔직히 다 말하니까 그녀도 제가 알고 있는 데로

지금의 회의와.....행복이 없고,,,나 생각한거고,,,,,

그냥 그 넘이랑 헤어지고 와라!!! 하니깐

안된다며.....너 좋은 여자 만날꺼라고.....그리고 나 결혼 안할거라고....그리고 끝까지 너 기다리고다시 내 옆에 둘테니까 긴장하라고 그리고 니 남친한테 긴장하고 진검승부라고....

그리고 헤어지고 집에 잘들어 갔냐고 하니깐 잘들어 왔다고 그리고 문자 보내고 잤습니다.

아침에 9시쯤에 전화하니깐 안받더라구요,,,비도 오고 하니깐 자나봅니다,,,어제 오후에 서울에서 금요일날 올라가서 4일동안 그 남친집에서 있다와서 피곤하다고 했거든요....

결국 다시 조내 제가 하면 다시 찾을것 같은데.....

친구들은 하지 말라고 하네요.....

너 용납하냐고....어쩌면 넌 보험용이라고......

어케 다시 예전 남친이랑 뒹굴고 온 여자를 넌 다시 만나냐고...

그냥 마지막으로 봐서,,그동안 하지 못할말 실컨 하고 온것에 의의를 두고....솔직히 홀가분하지않냐./..

마지막 까지 니 진심 말했으니깐......그걸로 자족하고....

저도 모르겠습니다,,,,어떻게 해야 할지,,,,,진짜 확실히 많이 아프고 그녀 아니면 안되겠는데....

그냥 깨끗히 접고 다시 시작해야할런지....

이러다가 진짜 헤어지고 오면 받아줘야하는지.....이런저런 생각하면 무슨 리플이 달릴지 다 알지만

아직은 적어도 아직은 그 애를 놔주는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는데....

님들...답은 제가 찾는 거지만 무슨 조언좀 부탁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