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에서 만난 여자한테 당했어요....

알수없다2006.04.05
조회105,403

흐미~

대충 써부렀는디 톡 되야붓네...

나 누군지 몰라?

나 알수없다야..ㅎㅎㅎ

모름 말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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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얘기 하는거 창피한 일이지만...기분이 구려서 조언을 듣고자 도움을 구합니다.

채팅싸이트에서 무작위 쪽지를 보낸후 어떤여자에게 반응이 오더니 술한잔 하자고 해서 만났습니다.바로 호프집(왠지아는듯한집)을 가서 첨엔 맥주(버드와이져)한 6명정도를 마신거 같습니다.안주는 오징어구요..그러더니 맥주는 배불르다며..-_-;;; 칵테일을 마시겠다고 하길래...주인에게 칵테일을 주문하는데...칵테일이 안되자..꼬냑으로 마시는 겁니다.

주인이 꼬냑도 글라스도 판다고 하길래..글라스로 마시더니 비싼술이라..술마시는 속도가 장난아니었씁니다.나중에 병으로 시키더군요...전 한잔밖에 못먹고..글라스로 원샷을 계속하는겁니다..한병 더 마시자길래...그건 정말 아닌거 싶어...그만 마시자고 했는데...

 

술값이..792,000이 나왓더군요...꼬냑(꺄뮤)였는데...맥주6병에 오징어안주해서 이렇게 많이 나올줄 몰랐습니다..사실 꼬냑이란거 첨 먹어봐서 얼마인지 몰랐습니다....술김에 결재를 하긴 했는데..카드결재를 하는데.. 주민번호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본인확인을 위해...이게 잴 맘에 걸리더군요.

돈이야 없으면 그만이지만..주민번호를 남긴게...카드결재는 바로 앞에서 하고요

계산후 술마시는동안에는 여자가 자기 혼자산다며 취해도 좋으니 자기방에서 자고 간다고 하더니...계산후 나오니깐...힘들다며  가까운 여관을 가자더군요....-_-;;;

여기서부터 얘기가 틀려지고 ..몬가 구리기 시작했습니다.일단 가보자하고 여관에 갔는데

여관에 들어간후 한 5분됐나...여자한테 전화가 오더니...집에 선배가 왔다고 열쇠를 주고 온다는 겁니다....-_-;;;;....거기서 완전 당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 호프집이랑 연관된 종업원같은 생각이 들었죠...

열쇠를 주고 다시 온다기에....제 기분이 완전 말이 아니길래...그냥 가라고 하고..저도 돌아왔습니다.

 

이런경우 강남삐기바가지술값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경찰서에 신고가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몬가 속은 느낌이 들어 정말 분합니다..

 

경찰서에 신고후에 집으로 연락이 온다거나..집에는 밝힐수 없는 일이기에 그런게 있지 않는지요...

 

아시는분들은 답변을 주셧으면 합니다.

 

 

채팅에서 만난 여자한테 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