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STV '~좋은아침' 출연 지상파 복귀

김효제200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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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가수 싸이(25)가 지난해 11월 대마초 파동 이후 처음으로 지상파에 복귀한다.

18일 방송되는 STV ‘한선교·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게스트로 초대돼 1시간 동안 얘기를 나눈다.

싸이는 여기서 대마초 파동 이후의 심경과 근황, 새로운 앨범에 관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마초 파동 이후 잠정적으로 지상파 방송으로부터 출연정지를 당한 싸이에 대한 조치가 서서히 풀리는 게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앞서 싸이는 17일 서울 남대문 메사 팝콘홀에서 열리는 케이블 채널 m·net의 ‘쇼킹 엠(ShowKing m)’(20일 오후 10시 방송)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싸이의 3집앨범은 노골적이고 과감한 가사를 담아 파문을 일으킨 2집과 달리 타이틀곡 ‘챔피언’, 김완선과의 듀엣곡 ‘안돼요’ 등 대중적이고 듣기 편한 색깔로 꾸며졌다는 게 음악관계자들의 말이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