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깐깐한 직장상사..!!

죽겠다.2006.04.06
조회3,590

 

제는 연구실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말이 연구실이지..전 연구하는사람들 거의 씨다바리 정도... ㅡ.ㅡ^

지금 이회사에 있은지는 거진2년정도 되구요..

남들도 다 그렇겠지만..저도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

받는점이 너무 많습니다..

바로...과장님때문에!!!!

너무 깐깐하십니다..

남자분이신데..나이도 대략45정도??

그의깐깐함 어느정도냐...

문서작성이나... 연구실 소모품 관리를 제가 합니다.

소모품으로 무엇무엇필요하다고 말씀하실때..

꼭 이렇게 말씀하시죠..

가로5센치 세로8센치 정도 되는걸로 주문하라고...

그림까지 그려주십니다... 그럼 그런걸로 꼭 주문해야 됩니다..

근데 원하시는건 거의 어느곳에도 팔지 않거덩요..

그냥 전 그중에서 그나마 젤 비슷한걸로 구매하면 사용안하심..

그럼 과장님이 밖에나가서 사오시던가....

또 문서작성을 시키실때도

가로 몇센치 세로 몇센치... 자로 그림을 그려주십니다..

글짜체는 바탕체에 10으로하고.... 그림은 이렇게 생긴걸로 삽입을하고..

그런 도형 솔직히 찾아봐도 없습니다.

문서를 완성시키면..내눈엔 참 이뿌게 잘한거 같은데..

하루종일 자기 맘에 들때까지 다시~다시~

그럼 자기가 하던가...

엑셀 워드 다 할줄알면서...

그전에는 또 어떤경우가 있었냐...

과장님 왈 "XX씨도 이제 성인이니깐..내가 말해줄께.."

나 왈 "내 그러세요...."

과장님 왈 "요새 성문화가 너무 문란해... 

                나도 스무살때 미치게 사랑하는여자가 있었는데....

                그여자랑 성관계를 갖으니깐 갑자기 싫어지더라구..."

나 왈 "아..네....^^;"

과장님 왈" 남자친구랑은 그냥 친구사이지...

                깊게 빠지지마... 여자는 첫날밤에 처녀막이 터져야

                남자들이 좋아해..."

나 왈 "(굉장히 뻘쭘 민망...)......"

솔직히 저런말씀하실떄 굉장히 민망했습니다.

저도 여자고 과장님은 남잔데....

솔직히 직장상사가 이런말을 여직원에게 아무리

성교육차원에서 한말이라도..이런말을 해야 되는건가여??

한두번도 아니고..저놈에 성교육 일주일에 1-2번은 꼭듣네요...

 

 

너무 깐깐한 직장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