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과 북경 나들이..
지난 2월 아이 둘과 북경 나들이를 위해 공항으로 갔다 나는 놀랐다.
일행들 대부분이 우리와 같이 아이 둘과 엄마로 자녀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엄마들이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외국으로 나갈때는 남편과 함께 였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지만 이번 여행은 내가
아이 둘을 책임져야 하는 여행이라 출발전 걱정이 많았다. 아이들이 감기 등으로 아프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홉살인 둘째가 힘들다고 하면 다른 일행들에게 폐가 될텐데..
내 마음과 달리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러 가는 아이들은 신바람이 나서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기내에서 제공되는 식사에 입이 귀에 걸려버렸다. 특히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료수를 마음껏 마실수 있었으니..
도착 첫날 서커스를 관람하고 호텔로 가는 버스안에서 천안문 야경 관광 다음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만리장성으로 향했는데 가는 도중 그날 바람이 많이 불어
케이블카를 운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걸어야겠기에 둘째가 걱정이 되었다.
우리가 걸었던 만리장성은 아주 급경사로 어른인 나도 올라가기 힘들 정도였으니
둘째는 계단을 엉금엉금 기었지만 그래도 징징그리지 않고 앞장 서서 올라가는 모습이 고마웠다. 사진 촬영을 위해 약간 높은 전망대를 올라가 큰아이(11)에게 둘째를 데려
오라고 했더니..
둘째는 얼마나 힘이 들고 장성 아래로 보이는 경사가 무서웠으면 형아에게..
"안돼.. 내가 떨어지면 니가 책임질거가.."라고 불만을 표시했다는데 사실 나도 힘들고
아래를 내려다 보면 무섭기도 했던 코스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을 곳인 그 장성은 엄청난 목숨이 희생되어 완성된 우주에서 육안으로 불 수 있는 유일한 지상 건축물이다.
삼일째 서태후의 여름 별장으로 알려진 이화원으로 갔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작은
동산을 만들어 밖에서 안을 볼수 없게 만들어져 남에게 속마음을 잘 보이지 않는
중국인의 성격을 엿볼수 있었으며 그 동산을 지나니 인공호수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규모가 웅장한 이화원의 경관은...
마지막 돌아오는 날 호텔 뷔페에서 우리셋이 먹은 아침 식사 내용은 수박을 비롯한
과일, 여러가지 쥬스와 커피, 일본 된장국 등 주로 물로 된 것을 먹고 우리는 드 넓은
천안문 광장으로 가서 사진 촬영을 했다.
지하도를 건너 자금성을 가는데 큰아이가.. "엄마 화장실 안가고 싶어요?"라고 물어..
나는 속마음과 달리.. "아니.."라고 대답하고는 가이드에게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물었더니 조금만 들어가면 있다고 했다.
북경시 중심에 위치한 고궁 자금성은 9999개의 방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궁전
건축물로 '자금성'이라는 이름은 '천자의 궁전은 천제가 사는 '자궁'과 같은 금지 구역과 같다'는 데에서 연유 그런데 가도가도 화장실은 보이지 않아 할수 없이 그 자금성에서
우리셋 중 두명은 남의 눈을 피해 살짝 실례를 했는데 누구라고는 절대 밝힐수 없다.
이번 여행에서 중국에 있는 만리장성 이화원 자금성 등 세계적인 여러 건축물을 구경할수 있었지만 도자기 같은 보물을 볼수 없었다. 왜냐하면 장개석이 대만으로 떠나며
대부분을 가지고 갔기 때문..
십여년전 내가 보고 깜짝 놀랐던 대만 국립박물관에 보관중인 보물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언젠가 다시 대만으로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후 늦게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데 둘째가 감탄사를 연발하며.. "엄마 저 아래 넘 멋있어요 빨리 보세요"
그곳이 아마도 인천을 지나는것 같았는데 우리나라의 불빛이 마치 찬란한 보석을 뿌려 놓은듯이 아름웠으며 공항을 통해 나오는데 이번 여행 경비를 부담해줬던 멋진남이
반갑게 기다리고 있어 우리가족은 이산가족 상봉을 하듯이 찐하게 포옹을 했다.
아이 둘과 북경 나들이..
아이 둘과 북경 나들이.. 지난 2월 아이 둘과 북경 나들이를 위해 공항으로 갔다 나는 놀랐다. 일행들 대부분이 우리와 같이 아이 둘과 엄마로 자녀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엄마들이었기 때문이다. 그 동안 외국으로 나갈때는 남편과 함께 였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지만 이번 여행은 내가 아이 둘을 책임져야 하는 여행이라 출발전 걱정이 많았다. 아이들이 감기 등으로 아프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홉살인 둘째가 힘들다고 하면 다른 일행들에게 폐가 될텐데.. 내 마음과 달리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러 가는 아이들은 신바람이 나서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기내에서 제공되는 식사에 입이 귀에 걸려버렸다. 특히 자신들이 좋아하는 음료수를 마음껏 마실수 있었으니.. 도착 첫날 서커스를 관람하고 호텔로 가는 버스안에서 천안문 야경 관광 다음날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만리장성으로 향했는데 가는 도중 그날 바람이 많이 불어 케이블카를 운행하지 않는다고 해서 걸어야겠기에 둘째가 걱정이 되었다. 우리가 걸었던 만리장성은 아주 급경사로 어른인 나도 올라가기 힘들 정도였으니 둘째는 계단을 엉금엉금 기었지만 그래도 징징그리지 않고 앞장 서서 올라가는 모습이 고마웠다. 사진 촬영을 위해 약간 높은 전망대를 올라가 큰아이(11)에게 둘째를 데려 오라고 했더니.. 둘째는 얼마나 힘이 들고 장성 아래로 보이는 경사가 무서웠으면 형아에게.. "안돼.. 내가 떨어지면 니가 책임질거가.."라고 불만을 표시했다는데 사실 나도 힘들고 아래를 내려다 보면 무섭기도 했던 코스로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을 곳인 그 장성은 엄청난 목숨이 희생되어 완성된 우주에서 육안으로 불 수 있는 유일한 지상 건축물이다. 삼일째 서태후의 여름 별장으로 알려진 이화원으로 갔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작은 동산을 만들어 밖에서 안을 볼수 없게 만들어져 남에게 속마음을 잘 보이지 않는 중국인의 성격을 엿볼수 있었으며 그 동산을 지나니 인공호수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규모가 웅장한 이화원의 경관은... 마지막 돌아오는 날 호텔 뷔페에서 우리셋이 먹은 아침 식사 내용은 수박을 비롯한 과일, 여러가지 쥬스와 커피, 일본 된장국 등 주로 물로 된 것을 먹고 우리는 드 넓은 천안문 광장으로 가서 사진 촬영을 했다. 지하도를 건너 자금성을 가는데 큰아이가.. "엄마 화장실 안가고 싶어요?"라고 물어.. 나는 속마음과 달리.. "아니.."라고 대답하고는 가이드에게 화장실이 어디있는지 물었더니 조금만 들어가면 있다고 했다. 북경시 중심에 위치한 고궁 자금성은 9999개의 방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궁전 건축물로 '자금성'이라는 이름은 '천자의 궁전은 천제가 사는 '자궁'과 같은 금지 구역과 같다'는 데에서 연유 그런데 가도가도 화장실은 보이지 않아 할수 없이 그 자금성에서 우리셋 중 두명은 남의 눈을 피해 살짝 실례를 했는데 누구라고는 절대 밝힐수 없다. 이번 여행에서 중국에 있는 만리장성 이화원 자금성 등 세계적인 여러 건축물을 구경할수 있었지만 도자기 같은 보물을 볼수 없었다. 왜냐하면 장개석이 대만으로 떠나며 대부분을 가지고 갔기 때문.. 십여년전 내가 보고 깜짝 놀랐던 대만 국립박물관에 보관중인 보물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언젠가 다시 대만으로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후 늦게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데 둘째가 감탄사를 연발하며.. "엄마 저 아래 넘 멋있어요 빨리 보세요" 그곳이 아마도 인천을 지나는것 같았는데 우리나라의 불빛이 마치 찬란한 보석을 뿌려 놓은듯이 아름웠으며 공항을 통해 나오는데 이번 여행 경비를 부담해줬던 멋진남이 반갑게 기다리고 있어 우리가족은 이산가족 상봉을 하듯이 찐하게 포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