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년이 흘러버린 이야긴데 문득 떠오르네여..아직 못잊은건가..?! 학교앞에서 호프집 알바를 하다가 만난 사람이 있었습니다..그 호프집에서 꽤 오래 일을 했구요~ 그래서 자주오는 단골 손님들과도..사장님과도 무척 친하게 지냈었죠.. 그 단골중에 같은 학교 학생들이 있었는데..그중 한사람이 절 조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저는 그 때 조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구요..물론 짝사랑이지만.. 그사람을 받아줄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2년이 흘러.. 그사람은 2년간 저에게 헌신적으로 잘해주었습니다..그러나 저는 받아들이지 않았죠.. 그러다 어느날 문뜩..이사람이 아니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구요..그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가장 힘들때 옆에 있는 사람이 그사람이고..나도 모르게 조아지고 있었던거죠.. 그래서 우리는 3년을 만났습니다..서로 집에 인사도 가고..각자의 집안에 힘든일이 있으면 도와주고..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도 종종 알바하던 호프집에 가서 사장님과 같이 술도 마시구요.. 어느날부터인가..그가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전화 횟수가 줄어들고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고..귀찮다는 듯 대하더군요.. 그치만 전 믿었습니다..(어리석게도) 사회초년이라 힘들어서 그런가보다..라구요.. 그리구 도시락 싸다주고~ 기분 띄워줄려고 노력 마니 했습니다..힘내라구.. 근데..더이상은 아니라고 할만큼 도가 지나칠 정도로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술먹고 홧김에..그만 만나자고..너무 힘들다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후 일주일간 연락이 없더군요..제 속은 다 타들어 가는데.. 결국 먼저 전화를 걸어서..울고불고 난리쳤지요.. 그사람왈..미안하다고..잘해주는 남자 만나서..꼭 행복하게 살아야된다고..누구보다... 저는 말했죠..차라리 여자문제로 이러는거면 깨끗이 물러나겠지만..이해할수 없다고.. 내가 뭘 잘못한거도 아니고..힘든거 있음 같이 풀자고..엉엉~매달렸습니다.. 그러나 냉정히 끊어버리더군요.. 몇일을 괴로움에 지내다 결국 저도 잊어보기로 맘 먹었습니다..그리고 그 지역을 떠났구요.. 괜히 생각나고 생각나면 찾아갈것만 같고..그래서 서울로(마침 일자리가 생겨) 와버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저~~밑에 지방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열심히 일하면서..잊을려구 애썼구요.. 한참 싸이월드가 유행했을때 저도 싸이란걸 시작했고..혹시나 싶어서 그 사람 싸이에 들어가봤습니다.. 물론 저 만날때는 그런거 안했었구요.. 어머..이게 왠 황당.. 너무나 사랑스러운 말들이 가득한 그 사람의 홈피..100일 선물로다가 여자에게 준 장미꽃까지.. 장난이 아니더군요..날짜로 계산해보니..저랑 양다리였었던.. ㅡㅡ;; 그래서 명절날 내려갔을때 알바하던 호프집을 들렀었는데..사장님왈.. 요즘 아주 난리도 아니라고..그만 잊어라구..인연이 아니었나보다고.. 아니나 다를까..그 호프집에서 알바한던 여자랑 (그것도 7살 연하의) 사귄지 꽤 되었다는 것입니다.. 충격 100배..다들 알고있으면서 저만 바보처럼 암것두 몰랐던 것입니다.. 여자 한번도 사귀어본적이 없고..제 손을 잡는데 2년반이 걸렸던 사람이..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더니만..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더군요.. 배신감도 아닌 자존심도 아닌..저 자신에게 화가 나더군요..바보 천치..멍청이라고.. 서울에서 저나를 걸었습니다..해결하지 못한 명의변경 문제로..해결해달라고.. 제가 그 사람 어머니 핸드폰을 사드렸었는데..(제 명의루) 그게 미납 연체가 되어 신용불량이 어쩌고 저쩌고 문자가 오더군요..그래서 명의 변경할테니 요금 납부하라고 문자를 띄웠습니다.. 소식이 없더군요 ㅡㅡ;; 그래서 결국 제 돈으로 납부하고 명의변경도 했습니다.. 화가나서 돈 부치라구..쏘아붙이듯이 문자를 보냈구요..그사람 왈.. 너랑 관련된 것은 다 꼴보기 싫으니까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고..(황당) 누군 연락하고 싶어서 한줄 아나..돈이나 주던지(얼마 안돼지만 괘씸해서 못있겠더라구요..) 결국 돈 못받았구요..연락 한통 없구요..그일이 2년이나 지났습니다.. 가끔 그 사람 싸이에 들어가니 깨가 쏟아지더군요..난 아직 누구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오늘이 헤어진지 2년째 되는 날이네요.. 그뒤로 아직 연애란걸 못하고 있습니다..믿을수가 없는건지..아님 아직 못잊어서인지.. 따뜻한 봄날..괜시리 그 사람 생각하면 우울해지네요.. 너무나 미운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었던 사람 또 만날수 있을지..
너무나 믿었던 사랑..
이미 2년이 흘러버린 이야긴데 문득 떠오르네여..아직 못잊은건가..?!
학교앞에서 호프집 알바를 하다가 만난 사람이 있었습니다..그 호프집에서 꽤 오래 일을 했구요~
그래서 자주오는 단골 손님들과도..사장님과도 무척 친하게 지냈었죠..
그 단골중에 같은 학교 학생들이 있었는데..그중 한사람이 절 조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저는 그 때 조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었구요..물론 짝사랑이지만..
그사람을 받아줄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2년이 흘러..
그사람은 2년간 저에게 헌신적으로 잘해주었습니다..그러나 저는 받아들이지 않았죠..
그러다 어느날 문뜩..이사람이 아니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구요..그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가장 힘들때 옆에 있는 사람이 그사람이고..나도 모르게 조아지고 있었던거죠..
그래서 우리는 3년을 만났습니다..서로 집에 인사도 가고..각자의 집안에 힘든일이 있으면 도와주고..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도 종종 알바하던 호프집에 가서 사장님과 같이 술도 마시구요..
어느날부터인가..그가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전화 횟수가 줄어들고 만나는 횟수도 줄어들고..귀찮다는 듯 대하더군요..
그치만 전 믿었습니다..(어리석게도) 사회초년이라 힘들어서 그런가보다..라구요..
그리구 도시락 싸다주고~ 기분 띄워줄려고 노력 마니 했습니다..힘내라구..
근데..더이상은 아니라고 할만큼 도가 지나칠 정도로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술먹고 홧김에..그만 만나자고..너무 힘들다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그후 일주일간 연락이 없더군요..제 속은 다 타들어 가는데..
결국 먼저 전화를 걸어서..울고불고 난리쳤지요..
그사람왈..미안하다고..잘해주는 남자 만나서..꼭 행복하게 살아야된다고..누구보다...
저는 말했죠..차라리 여자문제로 이러는거면 깨끗이 물러나겠지만..이해할수 없다고..
내가 뭘 잘못한거도 아니고..힘든거 있음 같이 풀자고..엉엉~매달렸습니다..
그러나 냉정히 끊어버리더군요..
몇일을 괴로움에 지내다 결국 저도 잊어보기로 맘 먹었습니다..그리고 그 지역을 떠났구요..
괜히 생각나고 생각나면 찾아갈것만 같고..그래서 서울로(마침 일자리가 생겨) 와버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저~~밑에 지방사람이거든요..
그리고 열심히 일하면서..잊을려구 애썼구요..
한참 싸이월드가 유행했을때 저도 싸이란걸 시작했고..혹시나 싶어서 그 사람 싸이에 들어가봤습니다..
물론 저 만날때는 그런거 안했었구요..
어머..이게 왠 황당..
너무나 사랑스러운 말들이 가득한 그 사람의 홈피..100일 선물로다가 여자에게 준 장미꽃까지..
장난이 아니더군요..날짜로 계산해보니..저랑 양다리였었던.. ㅡㅡ;;
그래서 명절날 내려갔을때 알바하던 호프집을 들렀었는데..사장님왈..
요즘 아주 난리도 아니라고..그만 잊어라구..인연이 아니었나보다고..
아니나 다를까..그 호프집에서 알바한던 여자랑 (그것도 7살 연하의) 사귄지 꽤 되었다는 것입니다..
충격 100배..다들 알고있으면서 저만 바보처럼 암것두 몰랐던 것입니다..
여자 한번도 사귀어본적이 없고..제 손을 잡는데 2년반이 걸렸던 사람이..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더니만..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더군요..
배신감도 아닌 자존심도 아닌..저 자신에게 화가 나더군요..바보 천치..멍청이라고..
서울에서 저나를 걸었습니다..해결하지 못한 명의변경 문제로..해결해달라고..
제가 그 사람 어머니 핸드폰을 사드렸었는데..(제 명의루) 그게 미납 연체가 되어 신용불량이 어쩌고
저쩌고 문자가 오더군요..그래서 명의 변경할테니 요금 납부하라고 문자를 띄웠습니다..
소식이 없더군요 ㅡㅡ;; 그래서 결국 제 돈으로 납부하고 명의변경도 했습니다..
화가나서 돈 부치라구..쏘아붙이듯이 문자를 보냈구요..그사람 왈..
너랑 관련된 것은 다 꼴보기 싫으니까 앞으로 연락하지 말라고..(황당)
누군 연락하고 싶어서 한줄 아나..돈이나 주던지(얼마 안돼지만 괘씸해서 못있겠더라구요..)
결국 돈 못받았구요..연락 한통 없구요..그일이 2년이나 지났습니다..
가끔 그 사람 싸이에 들어가니 깨가 쏟아지더군요..난 아직 누구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오늘이 헤어진지 2년째 되는 날이네요..
그뒤로 아직 연애란걸 못하고 있습니다..믿을수가 없는건지..아님 아직 못잊어서인지..
따뜻한 봄날..괜시리 그 사람 생각하면 우울해지네요..
너무나 미운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었던 사람 또 만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