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파도머리'로 인기 파도 탄다

김효제200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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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의 새 헤어스타일 이름이 '파도머리'로 결정됐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미니시리즈 <고독>(극본 노희경·연출 표민수)에서 남자 주인공 민영우 역을 맡은 류승범은 고민 끝에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했고, 그에 걸맞은 이름을 찾기 위해 고민했었다. <본지 9월28일자 보도>
 
그러자 류승범의 팬들이 본지 보도를 접한 이후 자발적으로 인터넷 다음의 'KBS 고독' 카페에서 '류승범의 머리 이름짓기' 이벤트를 열고 이름찾기에 나섰다. 후보작만 해도 '부시시 머리' '냅도 머리' '자연 머리' '우울한 머리' '레인 머리' '붕대 머리' '덥석머리' '파도 머리' 등 팬들의 관심은 대단했다.
 
제작진과 류승범은 후보작을 놓고 고민한 끝에 류승범의 개성적인 매력과 극중 민영우 이미지와도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파도머리를 최종 선택했다.
 
네티즌은 류승범의 파도머리 제작(?)과 손질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파도머리 유행을 예고했다.
 
류승범은 "미용실에서 파마를 살짝하고, 매일 촬영에 앞서 직접 왁스로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져주는 게 전부다"고 파도머리의 비밀을 살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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