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얼마나됐다고 같이 밥을먹어?!!!!!

화딱지2006.04.07
조회1,401

열받아서 죽겠네요..후........

 

남친이 동호회에 가입을 했는데요 거기서 마음맞는사람을 많이 사겼나봐요

 

골고루 두루두루 친하긴 한데 그중에 한 여자아이가 낼모레 생일이라고 밥을 사주기로했다는거에요

 

아니 뭐 친해진지 얼마나되서? 그리고 왜 제남친 혼자서 사줍니까??

 

그여자애에게 관심이있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얼굴도 예쁘지않고(남친 외모를 많이봄..근데 나는 왜사귀나..?!-_-)

 

좀 가벼워보이는 애거든요. 남친말론 그냥 착하고 유머러스해서 친구하기에 부담없고  친하다고

 

하는군요. 제가 화내는것도 이해를 못하구요.

 

그래서 전 내가 같이 가겠다고했죠. 그래서 오늘 만났는데 그 기지배가!!!!!!!!!!!!!!!!!!!!!!!!!!

 

조!수!석!에 탄거에요!!!!!!!!!!!!!!!  남친도 별로 신경안쓰고 저혼자 열받아서 눈에 불이 활활..아오....

 

내자리에 앉으니까좋냐? 거기가 어디라고 너따위가..-_- 뒷통수 째려보며 속으로 곱씹던 이말..

 

도착해서도 계속 굳은표정으로 있으니까 남친 살짝 다가와서 "왜그래? 자리땜에 화났구나.....

 

그럼 바꿔앉아~:)"       -_-

 

"바꿔앉아..." 라고 말해야지 "바꿔앉아~"  발랄하게 말해? 아 역시 풀리지가 않더군요 쯧.

 

가뜩이나 같이 밥먹는거 마음에 안드는데 오는길에 남친이 그여자에게 "너 음식 가리지않고 다

 

잘먹어?" 그렇다니까 "다음엔 어디어디도 델고가야겠구나~"

 

참고로 그 어디어디는 나랑 단골로 맨날 가는곳입니다. -_- 전 그말에 그만 폭발할거같아서

 

중간에 내려달라하고 집으로 와버렸죠. 지금도 생각하면 열받아서 눈물나올라고합니다.

 

하지만 남친은 원래 이사람저사람과 친하고 같이있으면 친구들한테 오는 전화로 핸드폰 불납니다.

 

그래서 제가 좀 짜증내면 전화 꺼놓기도 하고...저희의 애정선에는 문제없지만 내 속도 모르고 발랄하

 

기만한 남친이 너무 밉네요.. 제가 바라는 답변은 이걸보는 여자분들 저같은 입장이라면 어떠실거같습니까?

 

열받아서 잠이안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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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요한얘길 빼먹었네요 걘 저희 사귀는거 몰라요. 남자친구가 일부러숨기거나 그런거 전혀 아니고

말하면 곤란한 사정이 있어서.. 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