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비디오가 오락으로 부상하고 지금의 컴퓨터처럼 비디오의 용도가 신작영화부터 시작하여 뮤직비디오 그리고 일부의 마니아층을 형성한 포르노를 즐겨보는 전국민의 오락으로 부상할 때의 일어난일.....
울 친구들도 예외는 아니여서 울 집에서 엄마가 친구네 놀러가시면 명작포르노를 동시상영을 했다.
물론 나는 언제나 보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직접하지 않으면 싫다. 그래서 비디오 틀어주고 나는 다른방에서 기타를 치거나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었다. 진짜임
뻘쭘이 있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운동이든, 라이브바에서 노래를 듣는거나,
무대에서 쇼를 하거나 내가 하지 않으면 거의 안보는 성격임(성격파탄자는 아님..60억의 인구가 좁은 지구에서 사는데 나같은 사람이 없다면 변화무쌍한 우주를 담는다는 사람의 마음에 대한 배신임) 하릴없이 구경하는 것 자체를 싫어함.
각설하고 그때는 세운상가나 청계천에서비싼돈은 주고 구입을 하기도 했다.위험부담이 있지만, 비싼돈을 주고 친구들에게 눈을 즐겁게 하려고 사왔는데
틀어보면 애국가가 나온다던지 마징가젯트가 노이즈현상을 동반하며 나오는가 하면, 더 심한경우는 첨부터 끝까지 암내용도 나오지 않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가 러닝타임인 한시간 반을 아까운 시간을 그냥 멍하니 기다리게 하는 속아서 산 경우도 허다했다. 그래서 자구책으로 보배비디오와 거래를 트기 시작했던 것이다. 반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스피커로 동민여러분 레테집에서 터부 2편을 상영합니다. 관람료는 무료...
백년도 못사는데 열악한 성교육으로 인하여 님주신밤에 씨뿌린다고 암데나 뿌리는 사람들에 대한 경종을 울릴겸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다들 참석하여 주셔서 진지하게 성문화를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해봅시다. 단 휴지는 가져오시지 말기 바랍니다. 라는 안내멘트를 날리고 사람을 모은 후 비디오를 상영하곤 했다. 울어마마마 울아마마마 형, 누나 왜 비디오 헤드가 고치면 금방 망가졌는지 지금도 모른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난 무자게 명작포르노를 돌렸다.. 무보수일이지만 남의 기쁨이 나의 기쁨인지라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것에 크나큰 행복을 느꼈으니... 나또한 이시대에 정말로 필요한 아름다운 마음씨의 사람이지 않은가? 이럴때는 참잘했어요를 세장 줘야 하는데...각설하고 세운상가에서 구입한 불량비디오 사건이후로 다른 루트를 개척했다. 보배비디오. 나의 어린시절에 현란한 색채와 꿈과 희망을 가르켜준 보배비디오 사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단속에 한번도 안 걸린 보배비디오사장님의 로비실력을 경하하며 언제나 찾아가면 반갑게 장판을 들쳐서 따근한 비디오를 건네주어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꺼번에 받게 해주신 보배비디오사장님! 감사합니다.
포르노를 빌리는 암호이자 대한민국지정공식멘트가 있다.
바로 재미난영화주세요..그러면 다들 장판을 들고 이름도 적혀있지 않은 비디오를 주는게
비디오업계와 성문화를 연구하는 우리들에게 명대사처럼 되어 있다.. 재미난영화주세요.
바로 재미난 영화주세요 했다가 추석날 차례상을 물리고 재미난 영화를 보려고
틀었다가 포르노를 보게되어 동네방네가 떠들도록 싸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아줌마가 시댁식구 시부모 시동생 시자들어간 모든 분들을 모시고 다른친척분들오실때까지 우리 문화영화나 한편때리자고 보배비디오로 빌리러 온것이다. 여그까지는 흔한 줄거리다.
벋트....그러나.........오호통재라 한마디의 멘트가 시집식구들을 갈라놓고 아줌마는 영원히 고개숙인 사람이 되었던것이다......
하늘아래 부끄러움을 느껴 산천을 주유하는 김병연 김삿갓의 아픔처럼
아줌마도 재미난 영화 한편주세요 라는 멘트 때문에 마음의 삿갓을 쓰고 살게되었다.
당연히 재미난 영화는 장판 밑 소중히 보관된비디오라 보배비디오사장님은 최상의 서비스의 멘트를 날리며 젤로 잼난거예요.라며 건넸고 아줌마는 다시 물었다.잼나냐고 보배사장는 두말하면 잔소리라며테프를 건넸고. 아줌마는 기쁜 마음에 비디오담긴깜장봉다리를 붕붕돌리며 집으로갔고....(그당시에는 한국영화든외국영화든 불법복사하여 대여해주는곤 했다)
온가족이 둘러앉아 꽁당보리밥 아니다..비디오시청시간.
그 영화는 처음에는 샤워 씬이 나온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무심코 보다가 잼난게 나오겠지 하며 방심하던 바로 그때.. 샤워씬이 끝나가는듯하더니 어디에 숨었던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저마다 갈고 닦은 실력으로 온갖현란한 자세를보여주는것이였다.물론 영화의 주제는 단결과 화합이다. 그룹차원에서 우리 단결과 화합하여 너꺼 내꺼 가리지 말고 서로 나누는 실천하는 삶을 살아보세 하며 서로 어울려 군무를 추듯 그렇게 영화는 이어진다. 노세 놀아봅시다.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고 떨어지는 폭포 물줄기를 막을 수 없듯이 이미 상황은 전개되고 .시부모님은 생전 처음 보는 해괴한 자세를 보게되었고. 속으로 오매 내가 넘 오래살아 이런 숭악한꼴을 당하네하시며 시선처리못하고 시동생은 형님이 따라준 술을 들다가 사래가 들렸고 어린 자식들은 뭔 죄가 있어 어른들도 감당치 못하는 명작포르노를 보고 정신적인 충격으로 트라우마의 지경으로 갔을 테고 시누이는 경험이 있든 없든 가족끼리 봤다는 공범정신 때문에 츠녀의 순백한 정신이 범함을 당하는 모욕감으로 머릿속이 하얗게 되었을테고 아줌마 남편은 아직까지 이 상황이 어떤지 몰라서 뻘쭘거리고 있고
주인공인 아줌마는 이층난간에 걸린 빨래줄이 생각났을 것이다. 이 한목숨없어지면 이 음란한광경이 없어질까 하며 참혹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에도 그러하듯 포르노는 계속되어야 한다며 순간에도 배우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연신 잦은방아를 돌리며 풍차돌리기,여우가 나무를 타듯한 자세며, 용이 하늘로 오르다 떨어지는 자세, 코브라가 하늘을 나는 자세로 변화무쌍한 포즈로 화면을 가득메우고 가족들은 어찌되든 우리의 문화영화는 음란한소리와 함께 본연의 의무를 다하며 아카데미상을 받을법한 액션과 연기로 그들은 본의아니게 한 가족의 추석아침을 무참하게 망가트린 보배비디오사장님과 함께 동조자가 되었던것이다.
그 뒤 아줌마는 보배비디오로 찾아가 항의하다가 . 사장님왈..........비디오테프가 바뀌었네요(아줌마가 흥분해서 애들 영어비디오 테프를 가져왔다)라는 말에 아줌마는 마지막 남은 정신의 끈을 놓고 실성하듯 비디오가게에 일본에 핵폭탄 떨어 질때 같은 모습으로 초토화시켰다. 불쌍한 비디오테프들은 진열장에서 서로의 줄거리를 뽐내면 간택되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런 땅바닥에서 아줌마발길에 처참한 모습으로 나뒹글고 있으니..인생세옹지마인가보네..아! 보배사장님 거래처가 많았는데......아까운 비디오테프...
지금그랬으면 인터넷에서 난리였을텐데 그때는 정이 통하는 사회여서 일단은 아줌마는 그런후에 집으로 돌아갔고 난 정말로 걱정이 되어서 보배비디오사장님에게 힘내세요..우리가 있자나요 라는 노래를 부르고 빨랑 영업을 재개 하는것만이 문화산업의 일익을 담당하는 프로의 정신이라고 말해주고 힘내라고 서주아이스바를 한 개 사줬다. 이상 재미난영화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실화임다.
시댁식구들과 포르노를 본 아줌마.....실화
시댁식구들과 포르노를 본 아줌마.....실화
나의 실화이다.
1980년 초 .
서울중심 내 고향에서 일어난 일
바야흐로 비디오가 오락으로 부상하고 지금의 컴퓨터처럼 비디오의 용도가 신작영화부터 시작하여 뮤직비디오 그리고 일부의 마니아층을 형성한 포르노를 즐겨보는 전국민의 오락으로 부상할 때의 일어난일.....
울 친구들도 예외는 아니여서 울 집에서 엄마가 친구네 놀러가시면 명작포르노를 동시상영을 했다.
물론 나는 언제나 보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직접하지 않으면 싫다. 그래서 비디오 틀어주고 나는 다른방에서 기타를 치거나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었다. 진짜임
뻘쭘이 있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운동이든, 라이브바에서 노래를 듣는거나,
무대에서 쇼를 하거나 내가 하지 않으면 거의 안보는 성격임(성격파탄자는 아님..60억의 인구가 좁은 지구에서 사는데 나같은 사람이 없다면 변화무쌍한 우주를 담는다는 사람의 마음에 대한 배신임) 하릴없이 구경하는 것 자체를 싫어함.
각설하고 그때는 세운상가나 청계천에서비싼돈은 주고 구입을 하기도 했다.위험부담이 있지만, 비싼돈을 주고 친구들에게 눈을 즐겁게 하려고 사왔는데
틀어보면 애국가가 나온다던지 마징가젯트가 노이즈현상을 동반하며 나오는가 하면, 더 심한경우는 첨부터 끝까지 암내용도 나오지 않고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가 러닝타임인 한시간 반을 아까운 시간을 그냥 멍하니 기다리게 하는 속아서 산 경우도 허다했다. 그래서 자구책으로 보배비디오와 거래를 트기 시작했던 것이다. 반아이들부터 시작해서 스피커로 동민여러분 레테집에서 터부 2편을 상영합니다. 관람료는 무료...
백년도 못사는데 열악한 성교육으로 인하여 님주신밤에 씨뿌린다고 암데나 뿌리는 사람들에 대한 경종을 울릴겸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다들 참석하여 주셔서 진지하게 성문화를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해봅시다. 단 휴지는 가져오시지 말기 바랍니다. 라는 안내멘트를 날리고 사람을 모은 후 비디오를 상영하곤 했다. 울어마마마 울아마마마 형, 누나 왜 비디오 헤드가 고치면 금방 망가졌는지 지금도 모른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난 무자게 명작포르노를 돌렸다.. 무보수일이지만 남의 기쁨이 나의 기쁨인지라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것에 크나큰 행복을 느꼈으니... 나또한 이시대에 정말로 필요한 아름다운 마음씨의 사람이지 않은가? 이럴때는 참잘했어요를 세장 줘야 하는데...각설하고 세운상가에서 구입한 불량비디오 사건이후로 다른 루트를 개척했다. 보배비디오. 나의 어린시절에 현란한 색채와 꿈과 희망을 가르켜준 보배비디오 사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단속에 한번도 안 걸린 보배비디오사장님의 로비실력을 경하하며 언제나 찾아가면 반갑게 장판을 들쳐서 따근한 비디오를 건네주어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꺼번에 받게 해주신 보배비디오사장님! 감사합니다.
포르노를 빌리는 암호이자 대한민국지정공식멘트가 있다.
바로 재미난영화주세요..그러면 다들 장판을 들고 이름도 적혀있지 않은 비디오를 주는게
비디오업계와 성문화를 연구하는 우리들에게 명대사처럼 되어 있다.. 재미난영화주세요.
바로 재미난 영화주세요 했다가 추석날 차례상을 물리고 재미난 영화를 보려고
틀었다가 포르노를 보게되어 동네방네가 떠들도록 싸운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아줌마가 시댁식구 시부모 시동생 시자들어간 모든 분들을 모시고 다른친척분들오실때까지 우리 문화영화나 한편때리자고 보배비디오로 빌리러 온것이다. 여그까지는 흔한 줄거리다.
벋트....그러나.........오호통재라 한마디의 멘트가 시집식구들을 갈라놓고 아줌마는 영원히 고개숙인 사람이 되었던것이다......
하늘아래 부끄러움을 느껴 산천을 주유하는 김병연 김삿갓의 아픔처럼
아줌마도 재미난 영화 한편주세요 라는 멘트 때문에 마음의 삿갓을 쓰고 살게되었다.
당연히 재미난 영화는 장판 밑 소중히 보관된비디오라 보배비디오사장님은 최상의 서비스의 멘트를 날리며 젤로 잼난거예요.라며 건넸고 아줌마는 다시 물었다.잼나냐고 보배사장는 두말하면 잔소리라며테프를 건넸고. 아줌마는 기쁜 마음에 비디오담긴깜장봉다리를 붕붕돌리며 집으로갔고....(그당시에는 한국영화든외국영화든 불법복사하여 대여해주는곤 했다)
온가족이 둘러앉아 꽁당보리밥 아니다..비디오시청시간.
그 영화는 처음에는 샤워 씬이 나온다. 보통 사람들은 그냥 무심코 보다가 잼난게 나오겠지 하며 방심하던 바로 그때.. 샤워씬이 끝나가는듯하더니 어디에 숨었던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저마다 갈고 닦은 실력으로 온갖현란한 자세를보여주는것이였다.물론 영화의 주제는 단결과 화합이다. 그룹차원에서 우리 단결과 화합하여 너꺼 내꺼 가리지 말고 서로 나누는 실천하는 삶을 살아보세 하며 서로 어울려 군무를 추듯 그렇게 영화는 이어진다. 노세 놀아봅시다.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고 떨어지는 폭포 물줄기를 막을 수 없듯이 이미 상황은 전개되고 .시부모님은 생전 처음 보는 해괴한 자세를 보게되었고. 속으로 오매 내가 넘 오래살아 이런 숭악한꼴을 당하네하시며 시선처리못하고 시동생은 형님이 따라준 술을 들다가 사래가 들렸고 어린 자식들은 뭔 죄가 있어 어른들도 감당치 못하는 명작포르노를 보고 정신적인 충격으로 트라우마의 지경으로 갔을 테고 시누이는 경험이 있든 없든 가족끼리 봤다는 공범정신 때문에 츠녀의 순백한 정신이 범함을 당하는 모욕감으로 머릿속이 하얗게 되었을테고 아줌마 남편은 아직까지 이 상황이 어떤지 몰라서 뻘쭘거리고 있고
주인공인 아줌마는 이층난간에 걸린 빨래줄이 생각났을 것이다. 이 한목숨없어지면 이 음란한광경이 없어질까 하며 참혹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에도 그러하듯 포르노는 계속되어야 한다며 순간에도 배우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연신 잦은방아를 돌리며 풍차돌리기,여우가 나무를 타듯한 자세며, 용이 하늘로 오르다 떨어지는 자세, 코브라가 하늘을 나는 자세로 변화무쌍한 포즈로 화면을 가득메우고 가족들은 어찌되든 우리의 문화영화는 음란한소리와 함께 본연의 의무를 다하며 아카데미상을 받을법한 액션과 연기로 그들은 본의아니게 한 가족의 추석아침을 무참하게 망가트린 보배비디오사장님과 함께 동조자가 되었던것이다.
그 뒤 아줌마는 보배비디오로 찾아가 항의하다가 . 사장님왈..........비디오테프가 바뀌었네요(아줌마가 흥분해서 애들 영어비디오 테프를 가져왔다)라는 말에 아줌마는 마지막 남은 정신의 끈을 놓고 실성하듯 비디오가게에 일본에 핵폭탄 떨어 질때 같은 모습으로 초토화시켰다. 불쌍한 비디오테프들은 진열장에서 서로의 줄거리를 뽐내면 간택되기를 기다려야 하는데 이런 땅바닥에서 아줌마발길에 처참한 모습으로 나뒹글고 있으니..인생세옹지마인가보네..아! 보배사장님 거래처가 많았는데......아까운 비디오테프...
지금그랬으면 인터넷에서 난리였을텐데 그때는 정이 통하는 사회여서 일단은 아줌마는 그런후에 집으로 돌아갔고 난 정말로 걱정이 되어서 보배비디오사장님에게 힘내세요..우리가 있자나요 라는 노래를 부르고 빨랑 영업을 재개 하는것만이 문화산업의 일익을 담당하는 프로의 정신이라고 말해주고 힘내라고 서주아이스바를 한 개 사줬다. 이상 재미난영화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실화임다.
암튼 명작포르노는 어른만 봅시다.
시댁식구들하고는 절대 같이 시청하지 말자고요........
백년도 못사는데 차칸 영화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