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도하고싶고, 애도 낳고 싶고...어쩌죠? ㅠ,.ㅠ;

호호아줌마~2006.04.07
조회437

올해 스물여섯이 됐습니다. 남자친구와 결혼까지 약속을 하고 진지하게 사귀고 있었습니다만.

정말로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

다니던 학교를 다른 곳으로 옮긴 터라 아직 졸업도 못했구요(3학기 남았음).

더구나 지금 휴학중인데 2학기 복학예정이었어요..;;

남자친구 직장이 천안에 있어서 천안으로 이사를 가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서울에 살고 있고 학교도 서울 ;;)

지금 출산예정달이 12월~1월인데 9월부터 2학기 복학을 해서, 천안에서 서울까지 학교를 다닐수가 있을까요?

 임신 5개월 이후에 배가 정말 남산만해지나요?

 

천안은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걸리구요. 터미널에서 학교까지는 지하철로 20분 ,

마을버스로 환승해야 하구요.

학교가 산꼭대기에 있어서 계단이 많아요 -_-;;

 

휴학기간을 연장해서 애를 낳고 학교에 다니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갓난아이를 봐주는 아줌마의 비용은 하루에 얼마정도 하나요?

 

ㅠㅠ; 에휴...돈도없고 변변찮은 직장도 안잡힌 상태에서 철부지같이 사고 퍽~ 쳐버린 예비엄마였습니다~ 여러가지 조언 부탁드려요. 시댁도 저희집도 금전적 여유가 되질 않구요. 남편은 그냥 평균적인 월급을 받은 정도 입니다.

아이는 꼭 낳을생각이고 , 졸업도 꼭 해야 할 상황인데.. 참..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