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집앨범에서 ‘라라라’를 크게 히트시키고 있는 가수 이수영(23)이 일본과 홍콩의 인기 가수들과 손잡고 아시아의 여왕 자리를 노린다.
이수영은 다음달 중순께 도쿄 나카 시민회관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펼쳐지는 일본 R&B의 최고봉 구라키 마이의 전국투어인 ‘Mai Kuraki Tale Tour 2002~2003’에 특별게스트로 초청받았다. 구라키의 소속사인 ‘GIZA Inc’로부터 투어 참가 제의를 받은 이수영은 이를 계기로 구라키와 조인트 앨범도 취입한다.
이를 위해 이수영은 다음달 초에 일본으로 건너가 구라키와 노래를 녹음하고 콘서트 준비를 같이한다. 또한 시부야에 있는 도쿄 FM의 스페인 비탈 스튜디오에서 일본 가요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쇼케이스(관계자들을 모아놓고 여는 미니콘서트 및 간담회)도 개최한다.
구라키는 99년에 데뷔한 짧은 경력의 가수이지만 일본 R&B계를 우타다 히카루와 양분하고 있다는 현지평가를 얻을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하다. 한·일월드컵 공식음반인 ‘보이스 오브 코리아·저팬(Voice of Korea·Japan)’에 일본측 대표로 참여한 바 있으며 이달 말 세번째 앨범 ‘페어리 테일(Fairy Tale)’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수영은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12월 말에는 잠깐 대만으로 건너가 ‘대만·홍콩·한국 디바콘서트(가제)’를 연다. 대만의 장후이메이(장혜매), 홍콩의 웡파예(왕정문) 등이 파트너다.
장후이메이는 천상의 목소리를 지녔다고 해서 현지에서 ‘대만의 천후’로 불리며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웡파예는 왕자웨이(왕가위) 감독의 히트영화 ‘중경삼림’의 주인공으로 국내 팬들에게 낯설지 않다. 미국의 그룹 마마스&파파스의 히트곡 ‘캘리포니아 드리밍(California Dreaming)’을 웅얼거리며 다소 몽환적인 표정으로 연기하던 그의 매력은 아직도 많은 관객에게 짙은 여운을 남겨놓고 있다. 웡파예와 이수영이 지난해 컴퓨터 게임 ‘파이널 판타지’의 주제곡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각각 자국어로 취입해 한 앨범에 담은 인연으로 이번 공연이 성사됐다.
4집앨범을 낸 지 한달이 다 되도록 TV출연을 한번도 안하고 있는 이수영은 당분간 국내외 라이브 활동과 더불어 그가 고정 DJ를 맡고 있는 MBC라디오 ‘이수영의 감성시대’에만 충실할 계획이다. 이는 일본과 대만 진출을 계기로 국내활동보다는 동남아시장 공략에 치중하기 위한 복안이다. 3분 출연을 위해 3~4시간씩 대기해야 하는 TV출연이 이래저래 체질에 안 맞는다는 이수영이다.
이수영 '일본, 홍콩 찍고 아시아 석권' 도전
이수영은 다음달 중순께 도쿄 나카 시민회관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펼쳐지는 일본 R&B의 최고봉 구라키 마이의 전국투어인 ‘Mai Kuraki Tale Tour 2002~2003’에 특별게스트로 초청받았다. 구라키의 소속사인 ‘GIZA Inc’로부터 투어 참가 제의를 받은 이수영은 이를 계기로 구라키와 조인트 앨범도 취입한다.
이를 위해 이수영은 다음달 초에 일본으로 건너가 구라키와 노래를 녹음하고 콘서트 준비를 같이한다. 또한 시부야에 있는 도쿄 FM의 스페인 비탈 스튜디오에서 일본 가요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쇼케이스(관계자들을 모아놓고 여는 미니콘서트 및 간담회)도 개최한다.
구라키는 99년에 데뷔한 짧은 경력의 가수이지만 일본 R&B계를 우타다 히카루와 양분하고 있다는 현지평가를 얻을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하다. 한·일월드컵 공식음반인 ‘보이스 오브 코리아·저팬(Voice of Korea·Japan)’에 일본측 대표로 참여한 바 있으며 이달 말 세번째 앨범 ‘페어리 테일(Fairy Tale)’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수영은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12월 말에는 잠깐 대만으로 건너가 ‘대만·홍콩·한국 디바콘서트(가제)’를 연다. 대만의 장후이메이(장혜매), 홍콩의 웡파예(왕정문) 등이 파트너다.
장후이메이는 천상의 목소리를 지녔다고 해서 현지에서 ‘대만의 천후’로 불리며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웡파예는 왕자웨이(왕가위) 감독의 히트영화 ‘중경삼림’의 주인공으로 국내 팬들에게 낯설지 않다. 미국의 그룹 마마스&파파스의 히트곡 ‘캘리포니아 드리밍(California Dreaming)’을 웅얼거리며 다소 몽환적인 표정으로 연기하던 그의 매력은 아직도 많은 관객에게 짙은 여운을 남겨놓고 있다. 웡파예와 이수영이 지난해 컴퓨터 게임 ‘파이널 판타지’의 주제곡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각각 자국어로 취입해 한 앨범에 담은 인연으로 이번 공연이 성사됐다.
4집앨범을 낸 지 한달이 다 되도록 TV출연을 한번도 안하고 있는 이수영은 당분간 국내외 라이브 활동과 더불어 그가 고정 DJ를 맡고 있는 MBC라디오 ‘이수영의 감성시대’에만 충실할 계획이다. 이는 일본과 대만 진출을 계기로 국내활동보다는 동남아시장 공략에 치중하기 위한 복안이다. 3분 출연을 위해 3~4시간씩 대기해야 하는 TV출연이 이래저래 체질에 안 맞는다는 이수영이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