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소속사인 GM기획에서 제작할 컴필레이션앨범(여러 가수의 노래를 모은 편집음반)에서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1곡씩 취입한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말에는 가수로서 TV 출연과 콘서트 활동 등을 활발하게 할 계획이다. 다음달과 크리스마스 기념공연 등 몇 군데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달라는 제의를 받고 긍정적인 대답을 보냈다. 연말에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 유명가수의 공연에도 출연하기로 이미 구두약속을 했다.
CF모델 겸 영화배우로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정은이 가수로 영역을 넓히게 된 것은 요즘 절찬리에 상영 중인 영화 '가문의 영광'(정흥순 감독·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이 계기가 됐다. 이 작품에서 그는 터프하면서도 청순한 두 가지 이미지를 지닌 화장품회사 직원 장진경 역을 열연했다. 그는 사랑하는 남자 박대서(정준호)가 옛 애인 때문에 흔들리자 카페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돌아와 내게, 내게 돌아와. 나 항상 그대 생각뿐인데~'라며 80년대 말 이선희의 히트곡 '나 항상 그대를'을 열창한다. 눈물까지 흘려가며 애절하게 노래하는 그의 연기도 뛰어나지만 노랫말과 멜로디, 진솔한 창법이 관객의 심금을 울리면서 이 노래가 또다시 인기를 얻는 재미있는 현상이 일고 있다.
이 노래가 담긴 OST는 이번주 중에 발매된다. 그런데 이미 '가문의 영광'을 관람한 350만여명 중 상당수가 이 앨범을 구입하기 위해 레코드숍으로 몰리는 한편 이선희의 오리지널곡이 담긴 앨범에 대해 문의하는 기현상까지 일고 있다.
이에 고무된 김정은은 소속사 GM 측의 취입 제의에 흔쾌히 가수활동도 임시로 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GM 측은 이미연을 표지모델로 내세운 컴필레이션앨범 '이미연의 연가'를 제작해 큰 재미를 본 적이 있다. 요즘 김정은의 인기로 볼 때 그의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앞세우면 성공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CF에서 '여러분, 부자되세요'와 '비씨로 사세요'를 외쳐 광고계의 여왕으로 떠올랐고, '가문의 영광'의 흥행성공으로 영화계에서도 정상에 오른 김정은이 이제 가요계까지 노리고 있다.
영화배우 김정은 가수 겸업 선언
영화배우 김정은(26)이 가수 겸업을 선언했다.
김정은은 소속사인 GM기획에서 제작할 컴필레이션앨범(여러 가수의 노래를 모은 편집음반)에서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1곡씩 취입한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말에는 가수로서 TV 출연과 콘서트 활동 등을 활발하게 할 계획이다. 다음달과 크리스마스 기념공연 등 몇 군데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달라는 제의를 받고 긍정적인 대답을 보냈다. 연말에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한 유명가수의 공연에도 출연하기로 이미 구두약속을 했다.
CF모델 겸 영화배우로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정은이 가수로 영역을 넓히게 된 것은 요즘 절찬리에 상영 중인 영화 '가문의 영광'(정흥순 감독·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이 계기가 됐다. 이 작품에서 그는 터프하면서도 청순한 두 가지 이미지를 지닌 화장품회사 직원 장진경 역을 열연했다. 그는 사랑하는 남자 박대서(정준호)가 옛 애인 때문에 흔들리자 카페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돌아와 내게, 내게 돌아와. 나 항상 그대 생각뿐인데~'라며 80년대 말 이선희의 히트곡 '나 항상 그대를'을 열창한다. 눈물까지 흘려가며 애절하게 노래하는 그의 연기도 뛰어나지만 노랫말과 멜로디, 진솔한 창법이 관객의 심금을 울리면서 이 노래가 또다시 인기를 얻는 재미있는 현상이 일고 있다.
이 노래가 담긴 OST는 이번주 중에 발매된다. 그런데 이미 '가문의 영광'을 관람한 350만여명 중 상당수가 이 앨범을 구입하기 위해 레코드숍으로 몰리는 한편 이선희의 오리지널곡이 담긴 앨범에 대해 문의하는 기현상까지 일고 있다.
이에 고무된 김정은은 소속사 GM 측의 취입 제의에 흔쾌히 가수활동도 임시로 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GM 측은 이미연을 표지모델로 내세운 컴필레이션앨범 '이미연의 연가'를 제작해 큰 재미를 본 적이 있다. 요즘 김정은의 인기로 볼 때 그의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앞세우면 성공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CF에서 '여러분, 부자되세요'와 '비씨로 사세요'를 외쳐 광고계의 여왕으로 떠올랐고, '가문의 영광'의 흥행성공으로 영화계에서도 정상에 오른 김정은이 이제 가요계까지 노리고 있다.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