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되서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친구...

죽고싶습니다2006.04.07
조회4,530

전 남자입니다.... 여성분들의 조언즘 얻을려고여
저랑 제여자친구는 제작년 11월에 사겻습니다  . 지금 사귄지 1년 6개월정도 됫고여
전 그녀를 너무 조아해서 한달가까이 쫓아다녓고 횡단보도에서 위에옷벗고 걸어와서
꽃을 건내주면 사겨준다해서 그녀랑 엄청 사귀고 싶은맘에 추운 겨울날 위에 옷 다벗고
바지만 입은 상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그녀에게 꽃을 건내줫습니다..(지금은 누가 시켜도
절대 못할겁니다.. 그당시에는 제가 그녀를 너무 조아한 나머지... 쪽팔림은 잠시라고
생각하고 ..) 그렇해해서 우린 사귀게 됫습니다.
첨에는 그녀가 절 별로 안조아햇지만 사귀면서 저를 점점 조아하고 우린 행복한 시간을 지냇어여
작년 3월달까지는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가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 그녀 핸드폰도 사주고 생일날 목걸이에 귀걸이 사주고 옷도사주고
무슨기념일날은 다챙겨주고 ... 금전적으로 부유하진 않지만
여자친구를 정말 기쁘게 해주고싶어서 없는돈 다털어서 해줫습니다.
근데 우리둘 사이의 최대 장애물은 학벌이엿습니다... 여자친구는 이화여대 사범학과
나왓고... 전 4년대이긴 하지만 지방에 별볼일 없는 학교였습니다.. 그녀 4월달부터
선생님 될려고 12월달 임용고시 준비해야 한다면서 졸업하고 안하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더라구여.. 그래도 우리둘 사이 별문제 없었습니다.. 전 작년 2월달에 졸업하고
중소기업 취업을 했구요... 퇴근하고 그녀를 위해 매일 가치 도서관에서 공부했습니다.
제가 퇴근하면 그녀랑 가치 밥먹고 도서실 가고... 솔직히 직장다니고 새벽1시까지
도서실 가서 안하던 공부다시하고 그러니 몸은 힘들엇지만.. 그녀랑 함꼐한다고 생각하니
넘 좋앗어여.. 그녀한테 정말 헌신적으로 했습니다... 선물도 마니했고.. 매일 도서실,
집까지 데려다주고 매일 밥사주고 (그녀는 재수생이라 돈이 없엇어요...)
솔직히 돈 마니 썻지만 하나도 안아까웟습니다. 2006년 7월에 가치 결혼하기로 약속도
했고여....
근데 가끔 제가 이런생각이들더라구여 "제 여친 선생님 되면 눈 높아질텐데...
별볼일없는 중소 기업 다니는 나랑 결혼할가..." 이런 생각이 가끔들엇습니다.
그럴떄마다 여자친구한테 " 너 진짜 2006년 7월에 나랑 결혼할거야? 나 솔직히
너 선생 되면 눈높아질텐데 불안해.. ? 이렇해 물어보면 제여자친구는
"내 얼래 꿈이 의사나 검사랑 결혼하는건데 오빤 예외야 내가 오빠 정말 사랑하고
오빠랑 결혼할거니 12월달까지 참으라고 오빠나 도망가지말라고 지금은
내가 오빠한테 의지하지만 선생님만되면 내가 100배로 오빠한테 잘할거라고
선생님 되면 바로 시집간다고" 항상 이랫습니다.
그당시에는 그녀 분명 진심으로 한말이엿을겁니다. 저또한 그말을 믿고
딴여자한테 절대 눈길 한번 안주고 오직 이한여자만 바라보고 12월달까지 공부하는데
뒷바라지 다해줫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험 합격을하고 올해 3월달부터
 모 고등학교에서 국어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저랑 제여자친구는 너무나 기뻣고
이제 결혼할일만 남앗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5일전에...
"잠시 연락하지 말자고 지내자고 그러더군여"...왜그러냐 물어봣더니 "이유는묻지말
라내요" 수소문한 결과 같은 학교 남자 선생이랑 열애중이더군여....
그녀 25살에 직업은 선생님 연봉은 2400...
저 27살에 직업은 별볼일없는 중소기업  연봉은 2200....
그녀에 학벌이나 직업에 비해 전 너무나 초라합니다..
그녀가 눈 높을만 합니다...
하지만 전 그녀 믿고.. 지금껏 딴여자 아예 생각도 안하고 그녀만 위해
열심히 살아왓고 그녀 선생님 되게 뒷바라지 해줫습니다.. 금전적으로 맘적으로나..
그녀가 아직 헤어지자고 말은안햇지만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는말이 그말아니겟습니까?
저 진짜 세상을 다잃은것같고 삶이 너무 허무 합니다....
그녀에 비해 넘 초라한 내가 그녀를 소유하고 싶은것은 제욕심입니까??
정말로 헤어지기 싫은데.... 붙잡을 방법이 있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