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들 읽어보니 정말 할머니할아버지들 안티가 많군요 -_-;; 우리할머니 할아버지같은 좋은분들도 많이계신데 ~ 고약하신 분들때문에..ㅡㅡ 다리아프다고 불편해하는 어르신분들이 많이 생기니까 정부에서 쓸데없는 길바닥공사같은것좀 하지말고 의료비좀 지원해줬음 좋겟네요 서로서로 좋게좋게 편하게좀 살게 ^^ ----------------------------------------------------------------- 어느정도에서 선을 그어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1. 오늘 서울에서 지방내려갈일이 생겨서 나이차가 많이나는 초딩동생댓고 기차를 타게되었습니다. 오늘갑자기 생긴일이라 미리 표를 예매못해서 게다가 오늘은 또 주말인지라 겨우 자리에 앉는표하나랑 입석하나를 사게되엇죠. 그런데 다들아실거에요, 지하철, 버스완달리 기차는 입석과 좌석가격차이가 몇백원차이가 아닌 좀더 많이난다는걸... 일찍역에 갔는데 자리하나라도 얻을라면 몇시간 기다려야 하더군요..ㅜㅜ 어린동생 자리에라도 앉히고싶은마음에 -_-...진이 빠지게 기다린후 암튼 기차를 타게되었습니다~ 오늘따라 하필 구두를신고와서 몇시간동안 서있는데 발바닥도 시큰거리고 기차에 사람이 많아 덥고 애기들은 여기저기서 막울어대고 아저씨들은 맥주파티열고있고..분명 금연인데 담배연기가 막 객실내로 들어오고..막 짜증이 버럭버럭 나있을무렵..! 기차는 달려달려 어느역에 도착했습니다...앉아있던 동생이 화장실가고싶다며 자리를 잠깐 비웠죠~ 그리고 그역에서 사람들이 우르르타는데 어떤 40대후반으로 보이는 뚱뚱한아줌마가; 짐을 제앞에 풀어놓고 동생이 자리비운데에 앉으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친절히..-_-^ "여기 자리있어요 ^^" 이랫더니..아줌마가 뻘쭘했는지 "누가 앉을라구했대?" 이러시더군요 ㅡㅡ 돈더주고 몇시간기다려서 얻어낸 좌석인데 생색정도 좀 냇다고 아주 기분나쁘게 째려보시더군요!! 쳇,..,,, 2. 그리고 유난히 제주위에 자리에 앉아계시던 어르신분들이 많았는데 그분들이 원래 자기자리가아니라 입석이셧나봐요 , 원래자리주인들이 우르르타면서 민망해하더군요 자기자리인데 어르신들이 앉아계시니 비키란소리하기도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기가 돈더주고 산표지만 그냥 양보하고 서가는젊은이들이 많드라구요 어느덧 기차좌석은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점령... 그런데....이건 도대체 어느편을 들어야하는지 의문이 생기는 일이 생겻음!ㅡㅡ 제옆에 어떤아저씨가 3~4살딸을 안고 서잇더라구요, 한 한두시간정도? 입석이신가보다 생각하고 그냥 있었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앞에 앉아계시던 할아버지한테 조용히 말하드라구요 (할아버지가 두좌석을 모두 차지하고있엇음;) 아저씨 = 저기.. 제딸이 잠이 들어서 그런데 그 한자리에 앉히면안될까요.. 할부지 = 안돼 내가 밥을먹어야돼 아저씨 = ;; 저기 원래는 이 두좌석모두 제자리에요 그런데 한자리는 그냥 양보해드릴테니 딸만 앉히게해주세요 할부지 = 내가 밥을펼쳐먹어야돼서 안됀다니까 아저씨 = ,,,,,,,,,,,,,,,,,,,,,,, 끝까지 안비켜주드라구요 자기가방하나 자리하나에 남는곳에 두고..ㅡㅡ 아저씨는 꼬박꼬박 이유를 설명하며 자리좀 내달라고 계속그래도.. 할아버지는 뻔뻔한표정으로-_-; 그냥 제동생일어나게하고 꼬마애 앉힐라 그랬는데 마침 도착역에 도달?해서 자리를 뜨게되었드래요~ 윽.그뒤 상황이 궁금하네요... 도대체 이럴바에 그냥 싸게 입석으로 끊는게 나은걸까요 자리에 앉아있다는 자체가 맘불편해지고 주위에 내할아버지 할머니같은분들 안계시나 노심초사하게되고 아까 그 할아버지같은분은 어떻게 생각해야하나 양보의 선은 어디까지인가 궁금하네요. 그깟 몇천원의 문제가아니라말이에요 1
자리양보는 기차에서도 해야하는 것인가...?
리플들 읽어보니 정말 할머니할아버지들 안티가 많군요 -_-;;
우리할머니 할아버지같은 좋은분들도 많이계신데 ~ 고약하신 분들때문에..ㅡㅡ
다리아프다고 불편해하는 어르신분들이 많이 생기니까
정부에서 쓸데없는 길바닥공사같은것좀 하지말고
의료비좀 지원해줬음 좋겟네요
서로서로 좋게좋게 편하게좀 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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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에서 선을 그어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1.
오늘 서울에서 지방내려갈일이 생겨서
나이차가 많이나는 초딩동생댓고 기차를 타게되었습니다.
오늘갑자기 생긴일이라 미리 표를 예매못해서
게다가 오늘은 또 주말인지라 겨우 자리에 앉는표하나랑
입석하나를 사게되엇죠.
그런데 다들아실거에요, 지하철, 버스완달리 기차는 입석과 좌석가격차이가
몇백원차이가 아닌 좀더 많이난다는걸...
일찍역에 갔는데 자리하나라도 얻을라면 몇시간 기다려야 하더군요..ㅜㅜ
어린동생 자리에라도 앉히고싶은마음에 -_-...진이 빠지게 기다린후
암튼 기차를 타게되었습니다~
오늘따라 하필 구두를신고와서 몇시간동안 서있는데 발바닥도 시큰거리고
기차에 사람이 많아 덥고 애기들은 여기저기서 막울어대고
아저씨들은 맥주파티열고있고..분명 금연인데 담배연기가 막 객실내로
들어오고..막 짜증이 버럭버럭 나있을무렵..!
기차는 달려달려 어느역에 도착했습니다...앉아있던 동생이
화장실가고싶다며 자리를 잠깐 비웠죠~ 그리고 그역에서 사람들이 우르르타는데
어떤 40대후반으로 보이는 뚱뚱한아줌마가; 짐을 제앞에 풀어놓고
동생이 자리비운데에 앉으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친절히..-_-^
"여기 자리있어요 ^^"
이랫더니..아줌마가 뻘쭘했는지 "누가 앉을라구했대?" 이러시더군요 ㅡㅡ
돈더주고 몇시간기다려서 얻어낸 좌석인데 생색정도 좀 냇다고 아주 기분나쁘게 째려보시더군요!!
2.
그리고 유난히 제주위에 자리에 앉아계시던 어르신분들이 많았는데 그분들이
원래 자기자리가아니라 입석이셧나봐요 , 원래자리주인들이 우르르타면서 민망해하더군요
자기자리인데 어르신들이 앉아계시니 비키란소리하기도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자기가 돈더주고 산표지만 그냥 양보하고 서가는젊은이들이 많드라구요
어느덧 기차좌석은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점령...
그런데....이건 도대체 어느편을 들어야하는지 의문이 생기는 일이 생겻음!ㅡㅡ
제옆에 어떤아저씨가 3~4살딸을 안고 서잇더라구요, 한 한두시간정도?
입석이신가보다 생각하고 그냥 있었는데
아저씨가 갑자기 앞에 앉아계시던 할아버지한테 조용히 말하드라구요
(할아버지가 두좌석을 모두 차지하고있엇음;)
아저씨 = 저기.. 제딸이 잠이 들어서 그런데 그 한자리에 앉히면안될까요..
할부지 = 안돼 내가 밥을먹어야돼
아저씨 = ;; 저기 원래는 이 두좌석모두 제자리에요 그런데 한자리는 그냥 양보해드릴테니
딸만 앉히게해주세요
할부지 = 내가 밥을펼쳐먹어야돼서 안됀다니까
아저씨 = ,,,,,,,,,,,,,,,,,,,,,,,
끝까지 안비켜주드라구요 자기가방하나 자리하나에 남는곳에 두고..ㅡㅡ
아저씨는 꼬박꼬박 이유를 설명하며 자리좀 내달라고 계속그래도..
할아버지는 뻔뻔한표정으로-_-;
그냥 제동생일어나게하고 꼬마애 앉힐라 그랬는데
마침 도착역에 도달?해서 자리를 뜨게되었드래요~
윽.그뒤 상황이 궁금하네요... 도대체 이럴바에 그냥 싸게 입석으로 끊는게 나은걸까요
자리에 앉아있다는 자체가 맘불편해지고 주위에
내할아버지 할머니같은분들 안계시나 노심초사하게되고
아까 그 할아버지같은분은 어떻게 생각해야하나 양보의 선은 어디까지인가 궁금하네요.
그깟 몇천원의 문제가아니라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