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바이크 좋아 하는 여자랍니다

투카 터보2006.04.08
조회205

안녕하세여...고민 고민 하다가 글 적어 봅니다...

 

전 ...직장도 있는이십대 중반이구여 여성입니다...

 

전 여자들이 하는 놀이 보다는 남자들이 하는 놀이 더 조아 합니다...

 

남자 애들이랑 공을 차 던가???건담을 만들거나??

 

그렇타고~~여자칭구들도 없는것도 아닌데.....

 

얼마전에 소개팅을 했습니다....둘이 걸어 가구 있는데...아우디 TT 가 지나가더라구...

 

조금한 소리로 ...오~~ 휠 바꾸니깐 이쁜데....아우디가 튜닝 잘 하지 않차나요??

 

소개팅 남자  절 이상하게 쳐다 보더라구여....그때 까지 좋았습니다..밥 먹고 커피숍에 가서

 

차 한잔 하자구 하더라구요...그 남자도 괜잖코 해서 차 먹으러 갔습니다..

 

저 보구 취미가 뭐냐구~~묻더라구요...전 솔직히 자동차나...바이크 이런거 조아 한다고..

 

저 그때 나름 대로...조신하게 입구 나갔습니다...원피스랑 미용실 가서 머리도 댕기고

 

청순 하게 나갔지요....그런 애기 하는 내가 한심 스럽게 쳐다 보더라구여..

 

이런~~아는 언니가 소개 시켜 줬으니깐 참았습니다...지금 있는 차도 터비 있고...

 

바이크도 있습니다....그쪽 남자가 차가 뭐냐구 묻더라구...터비 라구 했습니다...못 알아 듣더라구..

 

터뷸런스라고 하니깐....그때 알아 듣더라구여....그런게 좋냐구 묻더군요..

 

좋타고...좋타고 했습니다...제가 무슨 완전 남자 같이 생기지도 않았고...

 

결코 저 자랑은 아니지만....저도 나름대루 옷 잘 입고   긴 생머리에 얼굴 그런데루 생겼습니다..

 

커피숍에서 이런 저런 애기 하다가....나가자구 했습니다~~시내에서  걸어 다니다가....

 

저......멀리서 낮익은 바이크 들이 보이더군요~~(양아치 아닙니다...슈트..헬멧 착용)

 

그래도 설마 했는데....오빠들 였습니다~~갑짜기 시내에서 빵빵거리고 정신 없게 하더라구요...

 

....안그래도 이 남자 이상하게 쳐다 보는데....이론~~한 오빠 헬멧 벗더니...

 

저 이름 부르면서.....타라구 하더라요~젠장~~ 어차피 이 남자랑 사귈맘은 없어도

 

아는 언니가 소개 시켜 줬으니깐......매너 있게  좋은 이미지로 안 맞는거 같다고  말 할려구 했는데...

 

계획은 무산이고.......완전 절 한심 스럽고 철 없는 여자로 찍혔습니다..

 

그 담날에 언니 한테 전화가 왔더라고요....언니 한테 욕 무진장 먹었습니다

 

다시는 소개팅 같은거 없다고.....몇년만에 소개팅 받았는거 꽝 돼고 욕은 욕대로 먹고

 

전 아직 철 없다는 사람으로 찍히고....그래도 이 취미 한큼은 쭉욱 이어 갈 생각 입니다..

 

근데 이런 취미 가진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