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밝힐 저의 첫인상 빈약...앞뒤 따질것 없는 빈약 그자체 하지만 불끈불끈 솟는 저의 깡 을 보신분들은 절 '사뭇' 다르게 본답니다 그렇게 강한? 저에게 한가지 치명적(?)으로 약한곳이있으니 바로 호흡기... 감기에 잘걸린다는겁니다. 오후 수업시간 였어요 한참 수업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 아이가 말도 없이 슬그머니 나가는 거예요 속으로 "이녀석 허락도 없이 어딜.." 그렇게 벼르고 있는데 아이가 컵을 들고 들어오더라구요 그렇게 살포시 들어오던 아이가 자기 발에 그만 걸려 넘어졌습니다. 당연히 손에 들려있던 컵에 물도 바닥에 쏟아져 버렸죠. 벼르르고있던 저는 "왜 수업시간에 허락 없이 나가고 또 물은 왜 가져온 거니?" 하고 아일 혼내주었죠 그런데 그 아이 훌쩍이며 하는 말이 "선생님이 자꾸만 기침해서 물마시라고..." 세상에 !! 또 저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일 보지 못했던겁니다. 아이 실수를 기다렸다는 듯 다그치기부터 한 제가 너무 부끄러웠어요 앞으론.. 행동의 결과보단 동기를 먼저 물어 봐야겠단 다짐을 또 해봅니다 늘 어리기만한 이녀석들 한테 배워야 할게 너무 많네요 오늘 말이지..선생님이 준민이 예쁜 마음도 몰라주고 다그치기 부터해서 미안해!! 정말루..미안해!! 그리고 그 물은 정말로 훌륭한 약이었어! 정말 고마워
미안해!!!
먼저 밝힐 저의 첫인상 빈약...앞뒤 따질것 없는 빈약 그자체
하지만 불끈불끈 솟는 저의 깡 을 보신분들은 절 '사뭇' 다르게 본답니다
그렇게 강한? 저에게 한가지 치명적(?)으로 약한곳이있으니 바로 호흡기...
감기에 잘걸린다는겁니다.
오후 수업시간 였어요
한참 수업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 아이가 말도 없이 슬그머니 나가는 거예요
속으로 "이녀석 허락도 없이 어딜.." 그렇게 벼르고 있는데
아이가 컵을 들고 들어오더라구요
그렇게 살포시 들어오던 아이가 자기 발에 그만 걸려 넘어졌습니다.
당연히 손에 들려있던 컵에 물도 바닥에 쏟아져 버렸죠.
벼르르고있던 저는
"왜 수업시간에 허락 없이 나가고 또 물은 왜 가져온 거니?"
하고 아일 혼내주었죠
그런데 그 아이 훌쩍이며 하는 말이
"선생님이 자꾸만 기침해서 물마시라고..."
세상에 !! 또 저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일 보지 못했던겁니다.
아이 실수를 기다렸다는 듯 다그치기부터 한 제가 너무 부끄러웠어요
앞으론..
행동의 결과보단 동기를 먼저 물어 봐야겠단 다짐을 또 해봅니다
늘 어리기만한 이녀석들 한테 배워야 할게 너무 많네요
오늘 말이지..선생님이 준민이 예쁜 마음도 몰라주고
다그치기 부터해서 미안해!!
정말루..미안해!!
그리고 그 물은 정말로 훌륭한 약이었어!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