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일거리를 안겨준 초딩놈들....

한살짜리2006.04.09
조회157

정말 버릇없게 생긴 초딩 두명이 와서 두시간씩 정액 끊고 앉아 하더군요

그 중 한명이 울 가게 물건한번 쫙 훑어 보더니 먹을게 없던지 밑에 편의점에 내려가서

육개장 사발면 두개랑 밀키스 한개, 삼각김밥 두개를 덜렁덜렁 사들고 오더라구요,,

사실 울 겜방 라면값이 1200원인데 애들한테는 좀 비싸다면 비싸죠...(내가생각해도 좀 비싼것 같음 ㅋㅋ) 그래서 가끔씩 애들 밑에 내려가서 라면 사들고 와도 좀 봐주는 씩이였는데....

 

이 정액 끊은 두 초딩중에 한 녀석이 슬그머니 자리를 옮기더군요.. 저는 컴터가 또 좀 안좋은갑다 생각하고 그냥 놔뒀는데 녀석들 시간 한 40분정도 남아있었는데 다했다면서 가더라구요.. 그래서 그자리 치우러 갔더니 컴터 책상 위에는 김밥 부스러기 라면 찌꺼기가 널부러져 이고 책상 밑에는.... 라면하나를 다 쏟아 놨더라구요  ....  ㅠㅠ 정말 욕이 저절로 나오더이다....

 

고무장갑끼고 그 손으로 건더기 다 건져서 버리고 걸레로 1차적으로 닦고 밀대로 쫙 밀었습니다.. 정말 애들 어떨때 참 귀엽다는 생각 들다가도 저런일 있으면 정내미 뚝 떨어집니다...

 

1차적으로 우르르 왔다가 나갔는데 더이상 초딩은 즐~~~ 입니다~!!!!

 

겜방 알바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