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읽어주세요ㅠㅠㅠ

얼짱닭2006.04.09
조회660

아진짜여기까지글올리게될줄몰랏는데...헤헤제발읽어주세요ㅠㅠㅠ

 

진짜 이 남자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궁금해서

아무리 친구한테 얘기를하고 혼자 곰곰히 생각해봐도

도저히 모르겠더라구요..ㅠㅠㅠ사람마음을 얼마나 헷갈리게하고

흔들어놓는지 정말 미칠지경입니다ㅠㅠ

 

일단 저희는 컴퓨터상에서 어떻게 막 얘기하다가

폰번호 알고 문자주고 받다가 제가 만나자고해서 처음 만났거든요...

사귀기전에 두 세번 정도 더 만났었고

제가 먼저 맘에 든다고 했었나?ㅡㅡ어쨋든

그래서 사귀게 됬거든요...

집도 같은 사상이라서

가깝고 키도크고 귀엽고 완전 제이상형 ㅜㅜ

하여튼 그래서 사겼거든요..

근데 그오빠 만나기 전에 전 사귀던 사람 있었는데

그 사람이 저한테 정말 잘해줘서

미안해서 정리하지도 못한 채 사귀게 됬죠...

전에 사겼던 사람이 오빠1이고 후에 사귄사람이 오빠 2라고 치죠...

그러니까 양다리... 그렇게 양다리 걸치다가

일주일도 채 못되서 두 사람한테 정말 미안하고

내가 죄책감 느끼고 사람 할 짓이 못되는거 같아서

오빠2랑 놀다가 사실 양다리라고

진짜 미안하다고 때리고 싶으면 때리라고 말했거든요...

갑자기 표정 싹 굳으면서 왜 그랬냐고 묻더라구요...

사상 애플쪽에 항상 사람이 많아서

여기서 얘기하긴 쫌 그렇다고 조용한데 가서 얘기하자고

무슨 초등학교로 갔죠... 오빠2가 계속 왜 그랬냐고

물어보는데 죄책감 느끼고 정말 미안해서 아무 말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가 얘기했죠.. 원래 그 사람이랑 사귀고 있었는데

오빠2가 좋아지더라고... 근데 그 사람이 나를 정말 좋아해줘서

차마 정리할 수가 없었다고... 몇 분동안 서로 말도 안하고

조용히 잇다가... 제가 더이상은 안 될거 같아서

오빠2가 있는 옆에서 원래 사겼던 사람한테 전화해서 질질짜면서

미안하다고 우리 이제 그만하자고 그러니까 왜 갑자기 그러냐면서

울지마라면서 오히려 절 달래주더라구요...

진짜 저 못된애고 이러면 안된다는거 아는데 정말

사람 마음이란게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렇게 미안하다고 전화통화 끊고나서 혼자 미안해서

눈물콧물 다 쏟고 있는데 오빠2가 저보고 정말 못됫다고

그러면 안되는거다.. 이 말 한마디 하고는 갑자기

일어서서 가버리더라구요... 진짜 이제 끝인가보다 싶어서

친구한테 전화해서 통곡을 하면서 이제 정말 끝이라면서

어떡하냐고 질질 짜고 있는데 몇 분 뒤에

다시 오더라구요... 제 전화 뺏아서 통화하고 있던 친구랑

얘기 좀 하고 전화 끊더만 와서 안아주더라구요..

왜 우냐고 내가 니보고 헤어지자고 한 것도아닌데

왜 우냐고.. 이제 울지마라고 달래주더라구요..ㅠㅠ

그러고 나서 집에 가는데 내폰이 알요금인데

알 다써서 연락이 안되니까 답답하다고

저한테 지폰을 주더라구요 딴남자랑 연락하지말고

친구폰으로 연락할테니까 기다리라고...

그 뒤로 진짜 이쁘게 사랑하다가

저번주 목요일날 수학여행 갔다왔거든요

목금토 3박4일 그니까 일요일날 부산 돌아왔거든요..

목요일하고 금요일은 문자로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그랬는데..

일요일날 부산 돌아왔는데 연락도 뜸하고 문자도 다 제꾸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는 연락오겟지 하면서 친구랑

남포동 까페에 가서 4시간 넘게 죽치고 기다렸죠 ㅡㅡ

연락 안오데요...열받아서 걍 집에 가려고 버스탔는데

솔찌 버스타고 집에가다보면 연락올꺼고

그럼 버스타고 바로 사상가서 만나려고햇는데

내릴 데가 다되도록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집에와서 바로 오빠2 싸이 들어갔다가

심심해서 오빠2 의 가장친한친구 싸이에 들어가서

심심해서..ㅡㅡ방명록을 봤거든요...

제가원래 남의 방명록 보는 취미가...ㅡㅡㅈㅅ..

어떤 가쓰나가 오빠2랑 지친구랑 같이 피씨방이라면서

오빠2가 지땜ㅇㅔ 집에 못들어갔다면서 글남겨논걸

보게됬거든요...ㅡㅡ 와 진짜 배신감 느끼고 화나더라구요...

바로 진짜 실망이라고 헤어지자고 문자 보내고 나서

하소연 하려고 11시쯤되서 또 만덕에 잇는 친구병원으로 갔죠..ㅡㅡ

가서 또 질질짜면서 임마 바람피는거같다면서 하소연하고있는데

오빠2가 자기머해?ㅋ 이러고 문자왔더라구요 ㅡㅡ

어이없어서 지금 내갖고 노냐고 헤어지자고 한 문자 못봤냐니까

못봤다대요... 그래서 그럼 싸이에 그가쓰나들은 뭐냐고 그러니까

지친구 여자친구가 갈데 없는데 지밖에 연락이 안된다고

지한테 연락와서 피씨방 데려다주고 한 20분정도 같이 있어준거

밖에 없다고 그거가꼬 왜그러냐면서 오히려 승질내더라구요 ㅡㅡ

그전에는 내가 안물어봐도 여자 만나면 만났다고 내한테 그런거

숨기기 싫다고 내가 얘기하지마래도 굳이 다 얘기한사람인데

숨겼다는 사실에서 쫌 기분나쁘더라구요 ㅡㅡ

어쨋든 내가 못믿고 알지도 못하고 그런거니까 미안하다고

그 일 있고난 후부터 항상 자기전에 전화하고 전화통화끝나면

잘자라고 사랑한다고 문자 보내주던사람이

그런 문자도 안보내주더라구요..

솔직히 남자분들 그런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매일 그러던 사람이 안그러면 진짜 섭섭합니다..

그래서 섭섭하다고 막 혼자 얘기 털어놨더니

미안하다고... 저를 좋아하고 사랑하긴 하는데

딴 여자가 생겼다고...

그러더라구요 ㅡㅡ

제가 수학여행 가 있던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있었는데 친구가 아는애들이라고

가쓰나 세명을 불렀대요

근데 오빠2는 그 가쓰나들 얼굴 완전 다 부서졌다고

가스나들이랑 한명도 안친해졌다고 저한테 자랑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심하고 잘했다고 그랬는데..

알고보니까 그 지지배들이 셋다 짧은 치마입고왓는데

그중에 한년이 꼬셔서 잤다네요...

근데 그 년이 안놔준다고.. 그래서 저를 사랑하는데도 미안해서

저한테 못 온다고 사랑한만큼 아파해도 저한테 못 온다고

놔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솔직히 이해 안가잖아요 나를 사랑하는데

왜 나를 정리하는지... 솔찌 술마시고 남자랑 여자랑 자는거

별일 아니잖아요 그가쓰나가 하기싫은데 억지로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임산한것도 아니고 ㅡㅡ

솔직히제가 몸매가 좋은편이 아니라서

치마입을 것두 안되거든요..

난 다 이해한다고 그여자 정리하고 내한테 오라고

니가 정리못하면 내가 대신 정리해줄 수도 있다고

그러니까 그러지 마라면서 놔달라더라구요..

진짜 정말 사랑했고 정말많이 좋아했던 사람이기때문에

절대 못 놓는다고 계속 잡았쬬..

그 다음날 아침에 오빠2 친구가 저보고 오빠 놔주라고

나때문에 술마시고 힘들어하는거 못 보겠다고

놔주라고 그러더라구요...

나도 힘든데...학교도 안가고 3일내내 울고 쓰러져서

링겔까지 맞았는데... 진짜 저도 그오빠 힘든거 싫어서

헤어지자고 헤어지려고 몇 번이나 보내주려고

다짐해봤는데 진짜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얼굴이나 보자고 찾아갔죠..

기다리고 있으니까 야자 째고 왔더라구요..

아무렇지 않은척 애써 웃으면서

그동안 잘지냈냐고 물었더니 웃으면서 잘 지낸다더라구요..

난너무힘든데 그사람은 별로 안 힘들어보여서 얄밉더라구요...ㅡㅡ

그렇게 얘기하다가 내가 아직 나 사랑하냐고 아직 나 좋아하냐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왜 나한테 못 오냐고 내가 무릎꿇고 빌면 오겠냐고

무릎꿇었죠.. 그러니까 일어서라고 제발 일어서라고 일단

일어서서 얘기하자면서 그러더라구요..

일어섰죠.. 그리고 다시 물어봤죠

나를 좋아하면서 그년 정리못하고 나를 떠나보내는 이유가

뭐냐고... 그러니까 대답안하더라구요.. 혹시 그애가 점점 좋아지는거냐고..

그렇다데요 ㅡㅡ 아 진짜 배신감느껴서 뒤에서 부르는거

뒤도 안돌아보고 친구들있는데로 가서

또 엄청 울었죠 이제 끝이라고

그리고 집에와서 이제 진짜 잘지내라고 이제 정말

안녕이라고 그동안 오빠야땜에 정말 행복했었고

즐거웠다고 그여자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잘해주라고 그리고 오래가라고 그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마지막이다

이러구 문자오고

막 매일 학원마치고 새벽1시쯤되서 전화하고

전화끊고나서는 잘자라고 문자에 하트 넣어서 보내주고

저랑 결혼하고싶다고..

대학가면 저같은여자 찾아다닐꺼라고

대학가서 저같은여자 만나면 행복할꺼라고..

저랑 결혼하고싶다고

 

막 이래서 제가 그럼 다시 돌아오라고

후회하지말고 지금 돌아오라고 그러면

좋은남자 만나서 행복하라고 그러구요 ㅡㅡ

알았다고 정말 마지막이라고 내가 진짜

좋은남자 만났으면 좋겠냐 그러면

것두 싫다고 그러구요 ㅡㅡ

지금 그 가쓰나랑 사귀고 있다고 하네요..

 

이 사람 진짜 무슨 생각이죠??

쓰다보니 진짜 너~~~~~~~~~무 길게 썼네요 ㅡㅡ

이해나 제대로 하실지 모르겠네..ㅠㅠㅠ

저 벌받는거죠??

이사람 기다려야할까요?ㅠㅠ진짜힘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