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갑자기 입맛을 다셨다. 사진촬영을 위해 인근 공원으로 걸어가던 중 감자탕 집을 발견한 것이다. 감자탕 집을 지나면서 구수한 빈대떡 냄새가 함께 밀려오자 그녀는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코를 킁킁거렸다. 지나가던 한 행인의 표현처럼 ‘겁나게 떠버린’ 장나라의 실체는 이렇듯 소박했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서 장나라의 행보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가수와 연기자,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억척스러움을 보이고 있다. SBS ‘명랑소녀 성공기’,MBC ‘내사랑 팥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굳힌 데 이어 이달 초 발표한 2집 앨범을 통해 가요계 정상도 노리고 있다.
▲“번갯불에 콩 구워 먹었냐고요? 일단 한번 들어보시라니깐요.”
2집 음반을 발표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도대체 언제 앨범을 만들었냐’였다. “‘내사랑 팥쥐’ 촬영 스케줄에 쫓겨 녹음하는 것이 너무 버거웠다”는 게 그녀의 고백이다. 그래도 1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3월부터 차근차근 준비한 덕분에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조심스레 자랑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앨범 작업에서 얻은 ‘수확’은 노래에 자신만의 감정을 담았다는 점이다. 데뷔 앨범에선 작곡가와 프로듀서의 의도에 충실했으나 이번에는 자신의 느낌에서 우러난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인지 전작에 비해 ‘편안함’이 노래에서 묻어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선배가수 이소라처럼 전곡을 모두 작사하겠다는 꿈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는 것이다. ‘뙈지아가’라는 곡의 노랫말을 써 “간신히 체면치레는 했다”고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스포트라이트가 아직도 어색하기만 해요.”
장나라는 ‘흥행 제조기’답게 이번 앨범에서도 타이틀곡 ‘sweet dream’과 발라드곡 ‘아마도 사랑이겠죠’를 동시에 히트시키고 있다. 손대는 족족 대박이니 인기만큼의 ‘시기’도 따르는 게 사실이다. 근거 없는 음해와 삐딱한 시선들에 대해 본인은 “아직 의연해지기엔 내공이 약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그만 얼굴에는 어느새 수심이 차 있었다. 장나라는 “그냥 ‘22살의 평범한 여대생이 열심히 사는구나’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며 “연예인이라고 해서 가끔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할 때 정말 슬프고 괴롭다”고 스타의 힘든 속내를 살짝 털어놨다.
▲“명랑소녀는 올해까지만이에요.”
올 겨울은 가수 활동만 하고 끝내는가 싶었더니 또 다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녀는 이달 말 첫 스크린 데뷔작 ‘오! 해피 데이’의 촬영에 들어간다. 장나라는 “영화에서 맡은 캐릭터는 ‘명랑소녀’의 결정판 격”이라며 “‘명랑소녀 성공기’의 차양순보다 영악하고,‘내사랑 팥쥐’의 양송이보다 과격한 여자”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그녀는 “올해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명랑소녀’의 이미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느 날 갑자기 청순가련녀가 돼 나타나겠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갑작스런 이미지 변신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2집 발표’ 장나라 대박 이번에도…
“아∼스케줄만 없으면 감자탕 먹는 건데….”
장나라가 갑자기 입맛을 다셨다. 사진촬영을 위해 인근 공원으로 걸어가던 중 감자탕 집을 발견한 것이다. 감자탕 집을 지나면서 구수한 빈대떡 냄새가 함께 밀려오자 그녀는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코를 킁킁거렸다. 지나가던 한 행인의 표현처럼 ‘겁나게 떠버린’ 장나라의 실체는 이렇듯 소박했다.
하지만 연예인으로서 장나라의 행보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가수와 연기자,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억척스러움을 보이고 있다. SBS ‘명랑소녀 성공기’,MBC ‘내사랑 팥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굳힌 데 이어 이달 초 발표한 2집 앨범을 통해 가요계 정상도 노리고 있다.
▲“번갯불에 콩 구워 먹었냐고요? 일단 한번 들어보시라니깐요.”
2집 음반을 발표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도대체 언제 앨범을 만들었냐’였다. “‘내사랑 팥쥐’ 촬영 스케줄에 쫓겨 녹음하는 것이 너무 버거웠다”는 게 그녀의 고백이다. 그래도 1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지난 3월부터 차근차근 준비한 덕분에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조심스레 자랑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앨범 작업에서 얻은 ‘수확’은 노래에 자신만의 감정을 담았다는 점이다. 데뷔 앨범에선 작곡가와 프로듀서의 의도에 충실했으나 이번에는 자신의 느낌에서 우러난 노래를 불렀다. 그래서인지 전작에 비해 ‘편안함’이 노래에서 묻어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선배가수 이소라처럼 전곡을 모두 작사하겠다는 꿈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는 것이다. ‘뙈지아가’라는 곡의 노랫말을 써 “간신히 체면치레는 했다”고 머쓱한 표정을 지었다.
▲“스포트라이트가 아직도 어색하기만 해요.”
장나라는 ‘흥행 제조기’답게 이번 앨범에서도 타이틀곡 ‘sweet dream’과 발라드곡 ‘아마도 사랑이겠죠’를 동시에 히트시키고 있다. 손대는 족족 대박이니 인기만큼의 ‘시기’도 따르는 게 사실이다. 근거 없는 음해와 삐딱한 시선들에 대해 본인은 “아직 의연해지기엔 내공이 약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그만 얼굴에는 어느새 수심이 차 있었다. 장나라는 “그냥 ‘22살의 평범한 여대생이 열심히 사는구나’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며 “연예인이라고 해서 가끔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할 때 정말 슬프고 괴롭다”고 스타의 힘든 속내를 살짝 털어놨다.
▲“명랑소녀는 올해까지만이에요.”
올 겨울은 가수 활동만 하고 끝내는가 싶었더니 또 다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녀는 이달 말 첫 스크린 데뷔작 ‘오! 해피 데이’의 촬영에 들어간다. 장나라는 “영화에서 맡은 캐릭터는 ‘명랑소녀’의 결정판 격”이라며 “‘명랑소녀 성공기’의 차양순보다 영악하고,‘내사랑 팥쥐’의 양송이보다 과격한 여자”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그녀는 “올해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명랑소녀’의 이미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느 날 갑자기 청순가련녀가 돼 나타나겠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갑작스런 이미지 변신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