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쬐매 깁니다.. ㅡ.ㅡ 남친이 6개월짜리 프로젝트를 큰거 맡으며 장거리 커플이 되었습니다. 남잔 왜 하나밖에 못한다고 하잖아요.점점 더 제게 소홀해지는데... 뭐라 할말은 없고 서운함은 커지고 외롭고 그의맘도 의심하게되더군요. 자기 혼자 잘살려고 하는거 아니란말에 참았지만.. 결국 석달정도지나 티격태격하다가 헤어지기로 했어요... 자길 이해못해주는 제게 서운하고 더 좋은 남자 만나야하는가 아닌가싶다고 내년쯤 결혼하기로 한것도 미뤄야 될꺼같고 제가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언제는 결혼하자고 막덤비드니.. 제가 한살 더 많아서 저흰 내년이 딱 좋다했는데 그사람 갑자기 돈없이 어떻게 결혼하냐며 일년 더 미루자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지만 그의 형 차사고를내서 그의돈을 싸그리 어머님이 거둬가시는 상황이라 금전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서 지쳤었나봐요... 그러다 다시 서로 사과하고 만났는데 전 그사람이 절 부담스럽다고 한게 맘에 걸려서... 2월초에 헤어지자 해버렸네요.. 잡지도 않더라구요.. 연락도 없더군요... 전 그의 일이 마무리되는 4월이면 한가해지면 내생각 나겠지..지금은 떨어져있자...했어요. 그럼 제 빈자리를 깨닫겠지하구요... 근데 3월초에 아버지가 크게 교통사고가 나시자 그사람 생각만 나더군요. 연락했더니 걱정해주면서 자기가 일끝날때까지 올수가 없고 넘 바빠서 전화도 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근데 전 그가 너무 서운한거예요.. 역시나 바쁘다는 말밖에 못하나... 저흰 결혼전제로 만나서 남친 저희 아빠랑 술도 마시고 제남동생이랑 같이자고 저희집에 맨날 놀러오고 그랬거든요..전 한일년쯤 만나보고 인사간다고해서 실은 올해 인사드리기로 했구요. 여튼 그래서 어떻게 연락한번 안했냐고하니 바빠서 신경쓸 여유가 없었답니다... 완전 어이없는 저.. 내가 괜히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일 열심히하라고 혼자 화내고 끊었습니다. 하루정도 지나자 저의 경솔함에... 헤어지자해놓고 필요하다고 전화한 저의 이기심 깨닫고 그에게 전화했더니 상황이 넘 급하다고 맘정리한건 아닌데 자기맘을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전 기다리겠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문자 보내놓고 아버지 병원일이며 여러가지일들을 하며 지냈습니다. 보름이 지나도 연락없고 집에서도 왜 안오냐 그를 궁금해하고... 저도 아~ 이사람 이제 날 걱정도 안하고 맘이 정말 떠났나보다하고 저도 정리할려고 노력했죠.. 근데 얼마전 꿈에 그가 보이는데 감이 안좋아 그의 동료에게 전화했더니만.... 주말에 서울 다녀온다했다가 부모님 위독하신거 아님 일 마무리하고 가라고 한소리 들었다더군요. 근데 제가 전화하기전날 미리 모의 pt가 있었는데 그의 후배가 큰 실수를해서 그 계약건 아예 맡지못하게되고 책임은 그가 물게되었다더군요... 힘들꺼라고.. 정리할려고 노력하던 맘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걱정되고 맘아파서 전화해도 안받습디다. 전 몰랐지만 서울로 올려고 했었다는걸 듣자 그의맘이 완전 떠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구요.. 완벽주의자라 그토록 잠안자고 밥안먹고 매달린일 자기실수도 아닌일로 허망하게 접고 책임져야하니까 용납안될꺼도 그일 만회할려고 더 발버둥칠텐데... 안스럽고..또 화도 나고.. 그 여유없는 태도, 눈앞의 일외엔 보지못하는 성격이 싫어서 많이 싸운거거든요. 싸이를보니 것도 탈퇴했고 해서 충격받은 전 (저도 이미 그의 사진첩은 닫아놓은 상태였습니다..) 문자로 내가 낼 갈테니 얼굴보자고 했더니 전화가 왔습디다. 오지말라고.. 와도 못본다고 그거 정리하는데도 꽤 복잡하다고.. 그리고 맘정리했으니 부모님게도 말씀드리고 너도 정리하라하더군요. 혼자있고 싶다고... 자긴 부모님께도 다 말씀드렸다고... 제가 왜 갑자기 맘이 변했냐고 믿기지않는다니까 제가 싫단 말은 안하고 그냥 혼자있고 싶답니다. 혼자만으로도 벅차서 앞으로 전화하고 만나고 챙겨줄 여유가 없다고 기다린다니 기다리지도 말라고하고... 제 생각도 안난대요. 일 마무리하라고 제가 5월초에 갈테니 헤어지더라도 얼굴한번 보고 헤어지자했더니 갑자기 화를 막 냅니다. 끝났는데 왜 얼굴보냐고 오지말라고... 저도 오기로 갈테니 그리알라고...니잘못아니니 자책말고 밥 잘챙겨먹으라고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가야할지말아야할지 고민됩니다. 주변 반응은 반반이예요. 그렇게 널 좋아하고 쫒아다니던 사람이 한순간에 그럴리없다. 지금 상황이 넘 나빠서 힘든 모습 보이기싫은 자존심에 맘에 없는 소리하며 너 등떠민거다. 싸이까지 들어갈 정신있다는건 니가 그만큼 신경이 쓰이기 땜에다. 가서 봐라... 남자는 정떼면 끝이더라. 정리했고 싸이도 탈퇴까지했다면(그사람 미니홈피 저땜에 만든거거든요) 미련없단거고 부모님께도 다 말씀드렸다지않느냐.. 가서 더 귀찮은 여자, 힘들때 더 피곤하게 만든 여자로 기억되지말고 그냥 꾹참고 잊어라.. 너도 그럴려고 하지않았냐... 제가 어떡해야할지... 그저 맘이 답답합니다... 남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힘들때 서로 의지안하고 벅차다고 자기만 챙길려는 이기심일까요? 아님 그냥 자존심이니 좀 기다렸다가 다시만나면 돌아올까요?
남자의 맘정리? 꼭꼭! 조언 부탁!
글이 쬐매 깁니다.. ㅡ.ㅡ
남친이 6개월짜리 프로젝트를 큰거 맡으며 장거리 커플이 되었습니다.
남잔 왜 하나밖에 못한다고 하잖아요.점점 더 제게 소홀해지는데...
뭐라 할말은 없고 서운함은 커지고 외롭고 그의맘도 의심하게되더군요.
자기 혼자 잘살려고 하는거 아니란말에 참았지만..
결국 석달정도지나 티격태격하다가 헤어지기로 했어요...
자길 이해못해주는 제게 서운하고 더 좋은 남자 만나야하는가 아닌가싶다고
내년쯤 결혼하기로 한것도 미뤄야 될꺼같고 제가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언제는 결혼하자고 막덤비드니.. 제가 한살 더 많아서 저흰 내년이 딱 좋다했는데
그사람 갑자기 돈없이 어떻게 결혼하냐며 일년 더 미루자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지만 그의 형 차사고를내서 그의돈을 싸그리 어머님이 거둬가시는 상황이라
금전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서 지쳤었나봐요...
그러다 다시 서로 사과하고 만났는데 전 그사람이 절 부담스럽다고 한게 맘에 걸려서...
2월초에 헤어지자 해버렸네요.. 잡지도 않더라구요.. 연락도 없더군요...
전 그의 일이 마무리되는 4월이면 한가해지면 내생각 나겠지..지금은 떨어져있자...했어요.
그럼 제 빈자리를 깨닫겠지하구요...
근데 3월초에 아버지가 크게 교통사고가 나시자 그사람 생각만 나더군요.
연락했더니 걱정해주면서 자기가 일끝날때까지 올수가 없고 넘 바빠서 전화도 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근데 전 그가 너무 서운한거예요.. 역시나 바쁘다는 말밖에 못하나...
저흰 결혼전제로 만나서 남친 저희 아빠랑 술도 마시고 제남동생이랑 같이자고 저희집에 맨날
놀러오고 그랬거든요..전 한일년쯤 만나보고 인사간다고해서 실은 올해 인사드리기로 했구요.
여튼 그래서 어떻게 연락한번 안했냐고하니 바빠서 신경쓸 여유가 없었답니다...
완전 어이없는 저.. 내가 괜히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일 열심히하라고 혼자 화내고 끊었습니다.
하루정도 지나자 저의 경솔함에... 헤어지자해놓고 필요하다고 전화한 저의 이기심 깨닫고
그에게 전화했더니 상황이 넘 급하다고 맘정리한건 아닌데 자기맘을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전 기다리겠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문자 보내놓고 아버지 병원일이며 여러가지일들을 하며
지냈습니다. 보름이 지나도 연락없고 집에서도 왜 안오냐 그를 궁금해하고...
저도 아~ 이사람 이제 날 걱정도 안하고 맘이 정말 떠났나보다하고 저도 정리할려고 노력했죠..
근데 얼마전 꿈에 그가 보이는데 감이 안좋아 그의 동료에게 전화했더니만....
주말에 서울 다녀온다했다가 부모님 위독하신거 아님 일 마무리하고 가라고 한소리 들었다더군요.
근데 제가 전화하기전날 미리 모의 pt가 있었는데 그의 후배가 큰 실수를해서 그 계약건
아예 맡지못하게되고 책임은 그가 물게되었다더군요... 힘들꺼라고..
정리할려고 노력하던 맘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걱정되고 맘아파서 전화해도 안받습디다.
전 몰랐지만 서울로 올려고 했었다는걸 듣자 그의맘이 완전 떠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구요..
완벽주의자라 그토록 잠안자고 밥안먹고 매달린일 자기실수도 아닌일로 허망하게 접고
책임져야하니까 용납안될꺼도 그일 만회할려고 더 발버둥칠텐데... 안스럽고..또 화도 나고..
그 여유없는 태도, 눈앞의 일외엔 보지못하는 성격이 싫어서 많이 싸운거거든요.
싸이를보니 것도 탈퇴했고 해서 충격받은 전 (저도 이미 그의 사진첩은 닫아놓은 상태였습니다..)
문자로 내가 낼 갈테니 얼굴보자고 했더니 전화가 왔습디다.
오지말라고.. 와도 못본다고 그거 정리하는데도 꽤 복잡하다고..
그리고 맘정리했으니 부모님게도 말씀드리고 너도 정리하라하더군요. 혼자있고 싶다고...
자긴 부모님께도 다 말씀드렸다고... 제가 왜 갑자기 맘이 변했냐고 믿기지않는다니까
제가 싫단 말은 안하고 그냥 혼자있고 싶답니다. 혼자만으로도 벅차서 앞으로 전화하고 만나고
챙겨줄 여유가 없다고 기다린다니 기다리지도 말라고하고... 제 생각도 안난대요.
일 마무리하라고 제가 5월초에 갈테니 헤어지더라도 얼굴한번 보고 헤어지자했더니
갑자기 화를 막 냅니다. 끝났는데 왜 얼굴보냐고 오지말라고...
저도 오기로 갈테니 그리알라고...니잘못아니니 자책말고 밥 잘챙겨먹으라고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가야할지말아야할지 고민됩니다.
주변 반응은 반반이예요.
그렇게 널 좋아하고 쫒아다니던 사람이 한순간에 그럴리없다.
지금 상황이 넘 나빠서 힘든 모습 보이기싫은 자존심에 맘에 없는 소리하며 너 등떠민거다.
싸이까지 들어갈 정신있다는건 니가 그만큼 신경이 쓰이기 땜에다. 가서 봐라...
남자는 정떼면 끝이더라. 정리했고 싸이도 탈퇴까지했다면(그사람 미니홈피 저땜에 만든거거든요)
미련없단거고 부모님께도 다 말씀드렸다지않느냐.. 가서 더 귀찮은 여자, 힘들때 더 피곤하게 만든
여자로 기억되지말고 그냥 꾹참고 잊어라.. 너도 그럴려고 하지않았냐...
제가 어떡해야할지...
그저 맘이 답답합니다...
남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힘들때 서로 의지안하고 벅차다고 자기만 챙길려는 이기심일까요?
아님 그냥 자존심이니 좀 기다렸다가 다시만나면 돌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