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기

4월의 신부2006.04.10
조회880

4월2일날 결혼한신부입니다.

 

떨리고긴장도 많이했지만 끝나닌까 별거아니던데요...^^

 

저희는 2~6일까지 태국 파타야 다녀왔어요...

 

참고로 연애한지 얼마안되신분은 세부나 그런곳으로 가세요...

 

일정 정말 빡빡합니다...

 

피로연은 1시간정도 하고갔는데 칭구들이 박터지게와서 120만원썼어요....ㅡㅡ;(더있었으면 죽었음)

 

세부는 한가한시간이 많아서 옷이며 그런게 많이 필요하다구하데요...

 

파타야는 하루에 한벌이라고 생각하고가세요...

 

옷갈아입을 시간없어요...

 

사람들이 저질의 곳이라고 욕하던데...

 

맞아요 맞기는 근데 좋은구경했습니다...

 

걸어다니는 시간도 좀있으니 신발은 편한거 신으시구요.(운동화하나 슬리퍼나 굽낮은 신발하나-2개면충분)

 

굉장히 덥더라구요...

 

반바지입으세요...

 

우리나라사람들 정말 노출꺼려합니다...

 

별로 야하게 입은것두 아닌데 전 좀 무안했어요...

 

탑원피스입었음...(체리핑크로)

 

물에노는게 젤루 재미있던데...

 

수경들고가세요 물 굉장히 짭아요...

 

눈아파죽는줄 알았음...

 

전 갠적으로 음식이 안맞아서 못먹었거든요...

 

고추장 컵라면 사가세요...

 

호텔방안에 전기주전자 있음....

 

220V당연히 꽂을수있음...

 

전 사진을 별루 못찍어서 디카 메모리칩 몇개 구입해가세요...

 

다른커플들하고 친하게 지내면 정말 편해요...(같은방에 모여 술먹고 그랬음...야한것도 보러가고...ㅋㅋ)

 

모자 선크림 선그라스 필수...

 

전 100만원 환전했는데요...(달러다받으닌까 바트 굳이안바꿔도 됨 *편의점에선 달러안받음)-달러 더 좋아함

 

선물사는데 다썼어요...

 

가이드팁은 필요없는데 짐들어주는 사람이나 청소해주는 사람1달러(천원)씩 주면되요.

 

2만원가까이 쓴것같애요...

 

태국이 팁문화가 굉장히 발달되있어요...

 

선물-양쪽부모님 로얄제리2개(개당 십칠만원정도)

        시누,언니.올케 진주크림(개당 사만오천원)

        열쇠고리 젖가락...(몇천원)

*거기는 진주가 흔해서 진주가 되게 싸요

저두 샀어요 목걸이 귀걸이-십만원정도...

 

먹는데 선물사는데 빼곤 쓸데없어요...

 

부모님 선물하는거닌까 쪼잔하게 하지마시고 펑펑쓰세요...

 

전 여행사가 좋아서 공짜로도 하고그랬어요...

 

같이 간 커플들도 좋았고...

 

걱정했던거랑 다르게 넘 편하게 잘다녀왔어요...

 

밥이 영~

 

삭스핀이랑 제비집이랑 먹으러갔는데 도저히 못먹겠데요...

 

수영못하셔도 구명조끼입으닌까 맘껏노세요...

 

저두 참고로 수영도 못하고 빠져죽을뻔한 기억이 있어서 무서운데 다했어요 스노쿨링(하늘 나는거) 하나도 안무서워요...

 

배멀미하시는분 약들고가세요...

 

전 종류별 약 다사가서 하나도 안썼어요...

 

배멀리때문에 배에서 좀 잤어요...

 

물이 넘 짜서 먹었더니 어지럽데요...

 

비키니 다입고 다니닌까 해변에서 과감해지세요...

 

제 경험상 수경 필요함...

 

전 화장 다했었거든요...

 

괜찮았어요...

 

옅게하세요 더우닌까...

 

전 머리가 많이 긴데 풀고다녔거든요...

 

참을성 없으신분들은 올리는게 나음...

 

그리고 한글로 적혔고 한국말도 태국사람들 디게 잘하닌까 걱정마세요 화장실이라고 한글로 적혀있어서 깜짝놀랬음...

 

이리봐도 한국사람 저리봐도 한국사람많음...

 

기억이 다 안나서 궁금하신분 더물어보세요..

 

재밌어요 정말...

 

피곤하신거 싫어하시는분은 가지마세요 일정 정말 빡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