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결혼하는 신부입니다. 예식장에서 웨딩포토를 언제찍을지몰라 한복먼저 맞췄었는데(2월말경) 워낙 뭘 잘 못고르는 성격으로 오빠,새언니,여동생,예비신랑이랑 가서 고르다고르다 정해서 했건만...(걍 예비신랑눈에 이뿌다는걸로 정했슴) 근데 한복집에서 언넝 천을 없앨려고 꼭 만들어놓은듯한 세트로 한것 같고.. 예비신랑 한복도 천 몇개 안보여주고 하라는식으로 해서 했는데... 한복 정하고 2주쯤 있다가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쇼핑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막 결혼한 신부임)가 저랑 똑같은 한복을 입고 운동화사러 온거예요. 어찌나 안이뿌던지... 막상 입어보면 다르겠지 기대했었는데 다 되었다고 해서 입어보고 하니 맘에도 안들고 집에와서 다시 입어보니 엄마도 안이뿌다고 하고 동생도 별루라고 하공...속상해요!!! 안그래도 한복집 주인장 결재를 현금으로 해달라고(깎아주지도 않음서) 간곡히 부탁할때부터 찜찜하더만...(꽤씸해서 예비신랑 걍 카드로 부득부득 긁었슴) 없는 돈으로(우리 둘이서 모은돈으로 모든걸-집,예단,혼수 등등-해결중임) 큰맘먹고 했건만 다시 할수도 없고... 예비신랑은 자꾸 내가 한복땜에 속상해하니 '평생에 한번있는 결혼인데'함서 다시 하자고 말로 위로는 해주는데 자꾸 속상해요!!! 넘넘~~ 맘에 안들고...으앙~~ 다시 할순 없잖아요. 얼마나 입는다고... 27년동안(27살이예요) 한복 첨하는거라 이뿐거 하고팠는뎅... 이번주 토요일 포토 찍어요...(5/7일이 예식인데 좀 늦었네요) 걍 속상해서 글 올려봐요!!! 한복 하시는분들 이뿐걸로 고르세요... 한복할떄 엄마나 시엄마 모시고 가요~~~(어른들이 한복은 잘 고르는듯) 저처럼 후회하지말구요...
한복이 맘에 안들어요~
5월에 결혼하는 신부입니다.
예식장에서 웨딩포토를 언제찍을지몰라 한복먼저 맞췄었는데(2월말경)
워낙 뭘 잘 못고르는 성격으로 오빠,새언니,여동생,예비신랑이랑 가서
고르다고르다 정해서 했건만...(걍 예비신랑눈에 이뿌다는걸로 정했슴)
근데 한복집에서 언넝 천을 없앨려고 꼭 만들어놓은듯한 세트로 한것 같고..
예비신랑 한복도 천 몇개 안보여주고 하라는식으로 해서 했는데...
한복 정하고 2주쯤 있다가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쇼핑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막 결혼한 신부임)가 저랑 똑같은 한복을 입고 운동화사러 온거예요. 어찌나 안이뿌던지...
막상 입어보면 다르겠지 기대했었는데 다 되었다고 해서 입어보고 하니 맘에도 안들고 집에와서 다시 입어보니 엄마도 안이뿌다고 하고 동생도 별루라고 하공...속상해요!!!
안그래도 한복집 주인장 결재를 현금으로 해달라고(깎아주지도 않음서) 간곡히
부탁할때부터 찜찜하더만...(꽤씸해서 예비신랑 걍 카드로 부득부득 긁었슴)
없는 돈으로(우리 둘이서 모은돈으로 모든걸-집,예단,혼수 등등-해결중임) 큰맘먹고 했건만
다시 할수도 없고...
예비신랑은 자꾸 내가 한복땜에 속상해하니 '평생에 한번있는 결혼인데'함서 다시 하자고
말로 위로는 해주는데 자꾸 속상해요!!!
넘넘~~ 맘에 안들고...으앙~~

다시 할순 없잖아요. 얼마나 입는다고...
27년동안(27살이예요) 한복 첨하는거라 이뿐거 하고팠는뎅...
이번주 토요일 포토 찍어요...(5/7일이 예식인데 좀 늦었네요)
걍 속상해서 글 올려봐요!!!
한복 하시는분들 이뿐걸로 고르세요...
한복할떄 엄마나 시엄마 모시고 가요~~~(어른들이 한복은 잘 고르는듯)
저처럼 후회하지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