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전 지금까지 모아놓은것도 없고 이것저것 장사한답시고 다 까먹고 이제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예전부터 절 좋아했었다고 했고...그렇게 말하는 그녀가 싫지 않았습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장사를 그만두고...(돈은 벌었지만 사회적으로 보기 좋지않은 사무실이어서...)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죠...
저의 성격은 절대로 중간이 없습니다...
이것...아니면 저것...이었죠...
저의 색깔이 너무 강했던것이죠...그리고 스승과 제자로 만난 전 예전의 관계를 잊지못했습니다...
전 모든부분을 저의 스타일로 따라와 주길 바랬고, 그녀역시 그렇게 따라와 주었습니다...
하지만 3년쯤돼던 어느날 그녀가 저에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전 울면서 매달렸죠...그녀는 냉정하더군요...이유조차 모르고 헤어졌습니다...
이유를 물었을때 딱 한마디 하더군요..."이젠 지쳤어"라고요...
전 그때 알았습니다...제가 다른 커플들과 다르다는걸...전 친구들이 많았지만 편하게 얘기할 여자가 주변엔 전혀 없었거든요...그래서 친구들 애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전 완전히 쓰레기 였던 것이죠...욕하고...나랑 의견이 다르면 2시간씩 얘기를 해서 거의 세뇌를 시켰던거죠...전 이런것들이 맞춰가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5분정도 기다리면 나와서 10분정도는 미안하다는 말만하죠...제가 기다리는걸 싫어하니까요...전 20분정도 잔소릴 하고요...그리고 저와 의견이 다르면 꼭 그녀입에서 "오빠말이 맞아요"라는말을 들어야 이야기가 끝났으니까요...그랬습니다 전 그때까지 모든 커플들이 다 그럴꺼라고 생각했었죠...이유는 모릅니다...전 여자를 만나본적이 없거든요...저희 칭구들처럼 똑같이 했던것 같아요...
부모님이 저를 여자 기피증 환자라고까지 했으니까요...여자가 앞에있으면 말도 못했어요...
그러던놈이 사랑이란걸 한다는건 우스운 짓이었죠...
칭구들이 그러더군요...지금까지 둘이 만난것만해도 충분히 질릴만 하다고...
그렇게 3달정도를 힘들어 할때 그녀가 울면서 전화가 왔어요...너무 힘들다고...보고싶다고...
전 정말 고마웠죠...그녀또한 제가 첫사랑 이었거든요...
그래서 우린 다시 사랑을 키워나가기 시작했고...우린 서로 정말 행복해 했어요...
그리고 전 변해있었죠...두번다시 이여자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그녀가 원하는데로...그녀가 하고싶은데로...그렇게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그녀가 적응을 못하더라고요...
저랑 만나는 3년동안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 방법을 잊어버렸나봐요...
"뭐먹을래? 니가 먹고싶어하는거 사줄게..." 라고하면 "오빠좋은거요..."
"뭐하고 놀래? 니가 하고싶은거 하자..." 라고하면 "오빠좋은거요..."
"이제는 니가 하고싶어하는거 하자..." 라고하면 "오빠는 사람들 많은곳은 싫어하니까...영화는 안돼겠고...오빠는 기다리는거 싫어하니까 옷사러가는것도 안돼겠고...오빠는 해장국 싫어하니까 안돼겠고...그냥 오빠 하고싶은거 해요..." 항상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미안했죠...한번은 제가 그녀를 10분정도 기다린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녀는 30분정도 어쩔줄을 몰라 하는거얘요...계속 미안하단 말만 하면서...
전 괜찮다고...예전엔 내가 너무 어렸다고 말을 했지만...그녀는 3년간 봐온 저에게 더 익숙해져 있었어요...
참고로 전 술을 못먹거든요...그래서 그녀가 저아닌 다른사람들과 술먹는걸 매우 싫어합니다...그리고 절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거짓말 하는걸 싫어해요...그것이 선의의 거짓말이라 할지라도...
그렇게 3달정도가 지난 어느날 그녀가 학교에서 일을 마치고 같이 석사과정을 하는사람들과 술을 먹게 됐죠...그녀에게 전화를 했는데...그녀는 술을 안먹었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우린 4년을 만났다고 목소리만 들어도 니가 술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안다고...
그런데 끝까지 안먹었다고 화를 내면서 전화를 끈더라고요...그후로 전화도 안받더라구요...
그후 12시쯤 됐을때 전화를 했는데 받더라고요...넘무 피곤하다고 자고싶다고 말을 하더군요...
전 왜 거짓말을 했냐고 했지만 그녀는 끝까지 거짓말 아니라고 짜증을 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혀가 꼬여있었죠...
저에게 거짓말을 하고 제가 알게돼서 싸움(?) 을 한적은 몇번있었지만 이렇게 우긴적은 없었거든요...
그날 전 거의 실신 상태가 될정도로 울면서 소릴질렀어요...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이제 그만하라고...그때 그녀는 너무 피곤하니까 내일 통화하자고 하더군요...전 이제 그만 만나자고 하면서 전화를 끈었죠...
다음날 그녀가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전 그녀를 너무 사랑했지만...마음은 이미 그녀를 용서하고... 앞으론 그러지 말라고...말하고있었지만...머리로선 정말 이해가 안됐습니다...그리고 제입에선 마음으론 충분히 이해가 돼지만 머리가 이해할수 없다고 말을 해버렸죠...그리곤 전화를 끈었습니다...
그뒤로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녀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다시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보고싶다고...그냥 꼭 한번 보고싶다고 말했습니다...그래서 우린 가끔한번씩 보는 그런 어설픈 사이가 돼었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물어봅니다...반지와 시계를 왜 항상 끼고 다니냐고...
전 아직 그녀를 못잊었기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제마음속에서 그녀를 놓게돼면 이반지와 시계를 더이상 끼고 다니지 않겠다고 말하고 다녔습니다...아직은 그녀가 저의 목숨보다 소중한사람이라고...
절 아는 거의 모든사람들은 이사실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 못숨보다 소중한 사람에게서 다시 연락이 온겁니다...날아갈것같이 기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전 그녀에게 이제 연락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이유를 묻길래...전 "난 아직 널 사랑하고 너와 결혼하고 싶어 그래서 전화하면 안돼..." 라고말했습니다...그러니까...그녀가 자기도 나를 좋아하는데...결혼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을 하눼요...ㅜㅜ쩝.
너무 힘들것 같다면서...그래서 전 이제 연락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 연락이 옵니다...저역시 그녀가 연락하는걸 기다리고있고...이제는 제가 먼저 연락을 하고있습니다...그렇다고 만나서 긴시간을 보고있는것도 아니고...만나서 잠깐 밥이나 차한잔 정도 하고 헤어집니다...이것만으로도 정말 좋은데...사실은 저조차도 제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본다는건 좋은것이지만...목숨보다도 더 사랑하는사람을 제여자로 만들수 없는상황이니까요...그래서 뻔히 정해져있는 앞길을보면...서로 어차피 더 힘들어 질것이라는 것은 뻔한 답인데도 그렇게나마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 이젠 연락하지 말라는 말도 못합니다...
그녀와 두번의 이별후...
전 28살의 직장을 다니는 남자 입니다...
많은 분들의 의견을 묻기위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그녀와 사랑을 한지는 벌써 4년째 입니다...
그녀는 남들이 들어도 다 알만한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학교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친구입니다...
거기에 비해서 전 고졸에 소위말하는 노가다 직장을 다니고있습니다...
그녀와 전 고등학교때 같이 운동을 하면서 만나게 됐는데...
그때 전 사범이었고...그녀는 고등학생이었죠...
그녀가 중학교 때부터 봐왔었습니다...
저랑 나이차이는 4살이고 전 고등학교때 부터 사범생활을 했었죠...
그후 전 교통사고로 운동을 그만두고...
조그만 사무실을 냈을때...그녀가 대학교 1학년때...다시 만나게 돼었죠...
그녀는 1학년때부터 열심히 학교를 다니면서 방학때면 과외를 했습니다...
물론 돈도 적지않을만큼 모아놓았구요...
하지만 전 지금까지 모아놓은것도 없고 이것저것 장사한답시고 다 까먹고 이제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예전부터 절 좋아했었다고 했고...그렇게 말하는 그녀가 싫지 않았습니다...
그녀를 만나면서 장사를 그만두고...(돈은 벌었지만 사회적으로 보기 좋지않은 사무실이어서...)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죠...
저의 성격은 절대로 중간이 없습니다...
이것...아니면 저것...이었죠...
저의 색깔이 너무 강했던것이죠...그리고 스승과 제자로 만난 전 예전의 관계를 잊지못했습니다...
전 모든부분을 저의 스타일로 따라와 주길 바랬고, 그녀역시 그렇게 따라와 주었습니다...
하지만 3년쯤돼던 어느날 그녀가 저에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전 울면서 매달렸죠...그녀는 냉정하더군요...이유조차 모르고 헤어졌습니다...
이유를 물었을때 딱 한마디 하더군요..."이젠 지쳤어"라고요...
전 그때 알았습니다...제가 다른 커플들과 다르다는걸...전 친구들이 많았지만 편하게 얘기할 여자가 주변엔 전혀 없었거든요...그래서 친구들 애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전 완전히 쓰레기 였던 것이죠...욕하고...나랑 의견이 다르면 2시간씩 얘기를 해서 거의 세뇌를 시켰던거죠...전 이런것들이 맞춰가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5분정도 기다리면 나와서 10분정도는 미안하다는 말만하죠...제가 기다리는걸 싫어하니까요...전 20분정도 잔소릴 하고요...그리고 저와 의견이 다르면 꼭 그녀입에서 "오빠말이 맞아요"라는말을 들어야 이야기가 끝났으니까요...그랬습니다 전 그때까지 모든 커플들이 다 그럴꺼라고 생각했었죠...이유는 모릅니다...전 여자를 만나본적이 없거든요...저희 칭구들처럼 똑같이 했던것 같아요...
부모님이 저를 여자 기피증 환자라고까지 했으니까요...여자가 앞에있으면 말도 못했어요...
그러던놈이 사랑이란걸 한다는건 우스운 짓이었죠...
칭구들이 그러더군요...지금까지 둘이 만난것만해도 충분히 질릴만 하다고...
그렇게 3달정도를 힘들어 할때 그녀가 울면서 전화가 왔어요...너무 힘들다고...보고싶다고...
전 정말 고마웠죠...그녀또한 제가 첫사랑 이었거든요...
그래서 우린 다시 사랑을 키워나가기 시작했고...우린 서로 정말 행복해 했어요...
그리고 전 변해있었죠...두번다시 이여자와 헤어지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그녀가 원하는데로...그녀가 하고싶은데로...그렇게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그녀가 적응을 못하더라고요...
저랑 만나는 3년동안 자기 의견을 내세우는 방법을 잊어버렸나봐요...
"뭐먹을래? 니가 먹고싶어하는거 사줄게..." 라고하면 "오빠좋은거요..."
"뭐하고 놀래? 니가 하고싶은거 하자..." 라고하면 "오빠좋은거요..."
"이제는 니가 하고싶어하는거 하자..." 라고하면 "오빠는 사람들 많은곳은 싫어하니까...영화는 안돼겠고...오빠는 기다리는거 싫어하니까 옷사러가는것도 안돼겠고...오빠는 해장국 싫어하니까 안돼겠고...그냥 오빠 하고싶은거 해요..." 항상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미안했죠...한번은 제가 그녀를 10분정도 기다린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녀는 30분정도 어쩔줄을 몰라 하는거얘요...계속 미안하단 말만 하면서...
전 괜찮다고...예전엔 내가 너무 어렸다고 말을 했지만...그녀는 3년간 봐온 저에게 더 익숙해져 있었어요...
참고로 전 술을 못먹거든요...그래서 그녀가 저아닌 다른사람들과 술먹는걸 매우 싫어합니다...그리고 절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거짓말 하는걸 싫어해요...그것이 선의의 거짓말이라 할지라도...
그렇게 3달정도가 지난 어느날 그녀가 학교에서 일을 마치고 같이 석사과정을 하는사람들과 술을 먹게 됐죠...그녀에게 전화를 했는데...그녀는 술을 안먹었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우린 4년을 만났다고 목소리만 들어도 니가 술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안다고...
그런데 끝까지 안먹었다고 화를 내면서 전화를 끈더라고요...그후로 전화도 안받더라구요...
그후 12시쯤 됐을때 전화를 했는데 받더라고요...넘무 피곤하다고 자고싶다고 말을 하더군요...
전 왜 거짓말을 했냐고 했지만 그녀는 끝까지 거짓말 아니라고 짜증을 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혀가 꼬여있었죠...
저에게 거짓말을 하고 제가 알게돼서 싸움(?) 을 한적은 몇번있었지만 이렇게 우긴적은 없었거든요...
그날 전 거의 실신 상태가 될정도로 울면서 소릴질렀어요...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이제 그만하라고...그때 그녀는 너무 피곤하니까 내일 통화하자고 하더군요...전 이제 그만 만나자고 하면서 전화를 끈었죠...
다음날 그녀가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전 그녀를 너무 사랑했지만...마음은 이미 그녀를 용서하고... 앞으론 그러지 말라고...말하고있었지만...머리로선 정말 이해가 안됐습니다...그리고 제입에선 마음으론 충분히 이해가 돼지만 머리가 이해할수 없다고 말을 해버렸죠...그리곤 전화를 끈었습니다...
그뒤로 너무너무 힘들었지만 그녀에게 전화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다시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보고싶다고...그냥 꼭 한번 보고싶다고 말했습니다...그래서 우린 가끔한번씩 보는 그런 어설픈 사이가 돼었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물어봅니다...반지와 시계를 왜 항상 끼고 다니냐고...
전 아직 그녀를 못잊었기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제마음속에서 그녀를 놓게돼면 이반지와 시계를 더이상 끼고 다니지 않겠다고 말하고 다녔습니다...아직은 그녀가 저의 목숨보다 소중한사람이라고...
절 아는 거의 모든사람들은 이사실을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 못숨보다 소중한 사람에게서 다시 연락이 온겁니다...날아갈것같이 기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전 그녀에게 이제 연락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이유를 묻길래...전 "난 아직 널 사랑하고 너와 결혼하고 싶어 그래서 전화하면 안돼..." 라고말했습니다...그러니까...그녀가 자기도 나를 좋아하는데...결혼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을 하눼요...ㅜㅜ쩝.
너무 힘들것 같다면서...그래서 전 이제 연락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 연락이 옵니다...저역시 그녀가 연락하는걸 기다리고있고...이제는 제가 먼저 연락을 하고있습니다...그렇다고 만나서 긴시간을 보고있는것도 아니고...만나서 잠깐 밥이나 차한잔 정도 하고 헤어집니다...이것만으로도 정말 좋은데...사실은 저조차도 제마음을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본다는건 좋은것이지만...목숨보다도 더 사랑하는사람을 제여자로 만들수 없는상황이니까요...그래서 뻔히 정해져있는 앞길을보면...서로 어차피 더 힘들어 질것이라는 것은 뻔한 답인데도 그렇게나마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 이젠 연락하지 말라는 말도 못합니다...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은...제발좀 갈쳐주세요...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