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띔] 추어탕 구수한 맛 "군침"

김항준200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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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호남고속도로 전주IC로 나와 17번 국도를 따라 남원으로 간다.

남원에서 19번 국도 구례 방면으로 가다 주천면에서 육모정 방향으로 내려선다.

60번 군도를 따라 육모정 고개를 지나면 정령치 삼거리. 정령치를 넘어 성삼재로 방향을 잡을 경우 천은사와 화엄사, 지리산 온천랜드까지 돌아볼 수 있다.

뱀사골로 가면 실상사를 덤으로 즐긴다.

귀경은 운봉IC에서 88고속도로와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먹을 거리지리산으로 가는 길목 남원에는 추어탕을 잘 하는 집이 많다.

광한루원 주변에 50여집이 몰려 있는데, 새집추어탕(063-625-2443)의 추어숙회와 추어탕이 별미다.

추어숙회는 장수산 곱돌냄비 위에 미꾸라지를 갖은 양념으로 졸여낸다.

추어탕은 미꾸라지, 시래기, 토란 줄거리, 된장,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끓여 구수하고 담백하다.

추어숙회는 2만5,000∼4만5,000원, 추어탕은 6,000원. 숙박정령치를 넘어 지리산 품에 들면 숙박할 곳이 많다.

"하늘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성삼재로 가는 길의 심원마을은 민박집 9곳이 몰려 있다.

반야산장(061-781-5279). 화엄사 입구의 한화리조트(061-782-2171)와 지리산온천랜드의 송원리조트(062-514-4100) 등 시설 좋은 리조트와 모텔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