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한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두 멤버가 결성한 그룹 제이워크(장수원 22, 김재덕 23)가 3개월 만에 2집을 발표했다.
아무리 봐도 3개월이란 기간은 앨범 공백 기간으로 너무 짧은 편. 이렇게 서둘러 2집 음반을 발표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제이워크란 '브랜드'를 확실히 알리기 위해서다.
1집 앨범 <서든리>는 세련된 R&B풍의 발라드로, 데뷔 앨범으론 꽤 많은 사랑을 받았다(음반 판매 18만장). 하지만 노래에 대한 반응에 비해선, ‘제이워크’란 이름을 알리는 데는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노래 <서든리>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룹 제이워크란 이름을 잘 기억해 내는 일반 가요 팬이 별로 없고, 또 아직도 두 멤버를 보면 제이워크란 이름보다는 젝스키스를 먼저 떠올리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이미지 굳히기 차원에서 2집 앨범을 서둘러 발표했다. 이 때문인지 젝스키스 시절의 현란한 댄스와 빠른 댄스 음악에서 완전히 차별화 하려는 의지를 확실히 선보였다. 또 두 멤버의 얼굴을 알리기 위해 뮤직비디오에도 멤버들이 직접 출연했다.
2집 타이틀 곡 <Some Day>는 재즈와 보사노바를 접목한 음악. 물론 이 장르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곡 전체 분위기를 감싼다. 재즈와 보사노바는 제이워크에겐 처음 시도해 보는 장르다.
주요 보컬을 맡고 있는 장수원은 “무려 녹음을 700번 가까이 했다. 나중엔 어떻게 부르는 것이 잘 하는 건 지도 모르겠더라”고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이 밖에도 젝스키스 시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노래들이 앨범 전체의 멋스러움을 살렸다. 최대한 샘플링을 자제하고, 어쿠스틱한 생음악을 지향했다. 짙은 감성이 전해지는 R&B풍의 발라드 곡 <PLEASE God> <Please God>, 미디엄 템포의 힙합 <HALF Crazy> <Half Crazy>, 베이스 연주가 기막힌 펑키 디스코풍의 <I Want> 등 고른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제이워크' 꼭 기억해주세요
젝스키스출신 2인조… 3개월만에 2집 '얼굴알리기'
해체한 그룹 젝스키스 출신의 두 멤버가 결성한 그룹 제이워크(장수원 22, 김재덕 23)가 3개월 만에 2집을 발표했다.
아무리 봐도 3개월이란 기간은 앨범 공백 기간으로 너무 짧은 편. 이렇게 서둘러 2집 음반을 발표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제이워크란 '브랜드'를 확실히 알리기 위해서다.
1집 앨범 <서든리>는 세련된 R&B풍의 발라드로, 데뷔 앨범으론 꽤 많은 사랑을 받았다(음반 판매 18만장). 하지만 노래에 대한 반응에 비해선, ‘제이워크’란 이름을 알리는 데는 큰 성과를 얻지 못했다는 것이 자체 평가다.
노래 <서든리>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 그룹 제이워크란 이름을 잘 기억해 내는 일반 가요 팬이 별로 없고, 또 아직도 두 멤버를 보면 제이워크란 이름보다는 젝스키스를 먼저 떠올리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이미지 굳히기 차원에서 2집 앨범을 서둘러 발표했다. 이 때문인지 젝스키스 시절의 현란한 댄스와 빠른 댄스 음악에서 완전히 차별화 하려는 의지를 확실히 선보였다. 또 두 멤버의 얼굴을 알리기 위해 뮤직비디오에도 멤버들이 직접 출연했다.
2집 타이틀 곡 <Some Day>는 재즈와 보사노바를 접목한 음악. 물론 이 장르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곡 전체 분위기를 감싼다. 재즈와 보사노바는 제이워크에겐 처음 시도해 보는 장르다.
주요 보컬을 맡고 있는 장수원은 “무려 녹음을 700번 가까이 했다. 나중엔 어떻게 부르는 것이 잘 하는 건 지도 모르겠더라”고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이 밖에도 젝스키스 시절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노래들이 앨범 전체의 멋스러움을 살렸다. 최대한 샘플링을 자제하고, 어쿠스틱한 생음악을 지향했다. 짙은 감성이 전해지는 R&B풍의 발라드 곡 <PLEASE God> <Please God>, 미디엄 템포의 힙합 <HALF Crazy> <Half Crazy>, 베이스 연주가 기막힌 펑키 디스코풍의 <I Want> 등 고른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