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국이 난항 끝에 톱스타 김혜수를 <장희빈>의 주인공으로 낙점하고 매우 들뜬 표정입니다. 윤흥식 드라마국장은 김혜수의 캐스팅을 공식화한 22일 기자회견장에서 "출연료는 수치에 불과하다"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장희빈에게 애정을 가져 달라" "앞으로 KBS에서 8편의 새 드라마가 제작되는데, 초특급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것"이라는 등 우리말과 영어를 섞어가며 기자회견에 임해 분위기를 즐겁게 했습니다. 기자들은 윤국장의 유머에 박장대소하며 "마치 개그콘서트장에 온 것 같다"고 한마디씩 거들었습니다.
▲이날 단연 화제를 모은 것은 김혜수의 출연료였습니다. 기자들이 "김혜수의 출연료를 정확히 밝혀 달라"고 요구하자 윤흥식 국장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 가장 두려운 질문이었다"고 운을 뗀 후 김혜수가 사상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하필이면 전도연의 회당 600만원대 출연료를 예로 들었습니다. 김혜수와 전도연은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고, 아주 가까운 사이인데 윤국장의 발언으로 출연료 경쟁이 붙은 결과가 됐습니다. 또 전도연이 출연하는 SBS <별을 쏘다>와 <장희빈>이 각각 수목드라마로 같은 시간대에 편성돼 시청률 경쟁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혜수는 <장희빈> 출연을 결정하면서 영화 <바람난 가족>에서 도중 하차했는데요. 최근 영화 촬영장에서 캐스팅 번복 사태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선경의 경우는 박철수 감독의 새 영화에 출연하기로 계약을 맺었지만, 시나리오를 검토한 뒤 "노출 수위가 너무 높아 도저히 출연할 수 없다"며 박감독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장희빈 회견장은 개그콘서트장
▲KBS 드라마국이 난항 끝에 톱스타 김혜수를 <장희빈>의 주인공으로 낙점하고 매우 들뜬 표정입니다. 윤흥식 드라마국장은 김혜수의 캐스팅을 공식화한 22일 기자회견장에서 "출연료는 수치에 불과하다" "세심하고 디테일하게 장희빈에게 애정을 가져 달라" "앞으로 KBS에서 8편의 새 드라마가 제작되는데, 초특급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것"이라는 등 우리말과 영어를 섞어가며 기자회견에 임해 분위기를 즐겁게 했습니다. 기자들은 윤국장의 유머에 박장대소하며 "마치 개그콘서트장에 온 것 같다"고 한마디씩 거들었습니다.
▲이날 단연 화제를 모은 것은 김혜수의 출연료였습니다. 기자들이 "김혜수의 출연료를 정확히 밝혀 달라"고 요구하자 윤흥식 국장은 "드디어 올 것이 왔다. 가장 두려운 질문이었다"고 운을 뗀 후 김혜수가 사상 최고의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하필이면 전도연의 회당 600만원대 출연료를 예로 들었습니다. 김혜수와 전도연은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고, 아주 가까운 사이인데 윤국장의 발언으로 출연료 경쟁이 붙은 결과가 됐습니다. 또 전도연이 출연하는 SBS <별을 쏘다>와 <장희빈>이 각각 수목드라마로 같은 시간대에 편성돼 시청률 경쟁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혜수는 <장희빈> 출연을 결정하면서 영화 <바람난 가족>에서 도중 하차했는데요. 최근 영화 촬영장에서 캐스팅 번복 사태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선경의 경우는 박철수 감독의 새 영화에 출연하기로 계약을 맺었지만, 시나리오를 검토한 뒤 "노출 수위가 너무 높아 도저히 출연할 수 없다"며 박감독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