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의 정을 끊을려는 시어머니..당신을 난 절대 용서하지 않을꺼야..

아픈맘200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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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 6년차 3살난 딸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아주 이쁘고..사랑스런 내딸...

회사에 앉아 있음 눈에 아른거려서 일도 할수없습니다.

그런 내딸을 시어머니께서 주말에만 데리고 가라니...

그이유인즉 양육비를 4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줄여저서 그렇다네요..

사실 저희 남편이 결혼하자마자 직장을 옮기고 거기에다 옮긴회사가 시원찮아서

제가 여태 벌어서 먹고 살았거든요..그래도 남편은 기죽기 싫어 저몰래 빚을 내서

시어머니께 생활비를 드리다가 작년에 저한테 걸려서 끊은상태인데 그뒤로 시어머님은

안그래도 대못박는 말만 골라 하시는 분인데 더심하게 저를 대하셨죠..

전 시집와서 여태 내가 벌어 생활 꾸려 나간거 밖에 없는데...저같으면 미안해서

얼굴도 못들겠건만..정말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더군요.

처음 손녀가 태어났을때도 노가다를 했음 했지 애를 못본다고 난리치셔서 하는수없이

친정에 애를 맡기고 월 40만원씩 친정에 갖다 드렸죠..근데 시어머님은 여태 공짜로

맡기신줄아시더라구요...애보는게 얼마나 힘든데...그러다가 작년 11월에 친정에 돈을

주고 맡긴다는걸 아시고는 돈이 탐이나서 자기가 보신다고 하시더군요..

그와중에 이때다 싶어서 어렵게 분가한 살림을 은근슬쩍 합치실려고 애를 핑계삼아

퇴근후 애를 데려가지말고 주중에 함께 있자고 해서 저도 주중엔 같이 있고 주말에만

애를 데려갔습니다..그런데 같이 있다보니 죄송해서 양육비 40만원에 생활비 거기다가

장은 애때문에 밖에 못나가실까봐 제가 퇴근때 봐오곤 했습니다..

그런데 고작 넉달 보시고는 힘들다고 애를 어린이집에 보내라는 것입니다.

사실 넉달동안 수욜은 노인대학에 가신다고 주중하루는 어린이집에 보냈었는데

스포츠 댄스니 노래강습이니 이런걸 더 하신다고 어린이집엘 보내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되면 학원비가 18만원이 나가니깐 이래서는 도저히 생활이 안되겠더라구요.

남편이 돈을 못버니 저혼자 벌어 생활하기도 빠듯한데..저보고 빌려서 달라는건지..

그래서 생각다 못해 10만원을 줄여서 들였더니 바로 앞으로 주중에 집에 오지말고

"만 여기 놔두고 너거는 너거집으로 가라 " 이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깐 첨부터 자기 아들이고 며느리고 손녀고 이렇게 같이 살고 싶은게 아니라

첨부터 돈이였던거죠...

그래도 전 군소리 안하고 어제부터 저희집에서 생활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전화를 해보니 딸아이가 "엄마 빨리와"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엄마 내일 데리러 갈께 이러니깐 딸아이가 "엄마,엄마" 하며 목노아 우는거 있죠..

진짜 가슴이 찢어지더군요...당신 아들이 돈못벌어서 이러는게 제탓인가요..여태 6년동안

며느리가 번돈으로 먹고 산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하셔야지...정말이지 전 죽어도 시어머니를

용서하지 않을겁니다...절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