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방송 활동 줄이고 영화에만 전념할래요" 공중파 3사 연예정보프로 여자 MC 동시 물갈이 톱스타 김정은이 SBS TV '한밤의 TV 연예'에서 하차한다. 지난해 6월부터 1년4개월간 '한밤…'의 안방을 책임져 왔던 김정은은 최근 제작진에게 MC직에서 물러나겠다는의사를 통보했다. 오는 31일까지만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최근 '가문의 영광'의 빅히트로 '흥행배우'로 인정받은 김정은은 다음달초부터 영화 '나비'의 촬영에 들어가는데, 당분간은 방송활동을 줄이고 영화에만 전념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정은이 장고 끝에 MC직에서 물러나는 것은 영화에 대한 애착 때문이지만 최근 2~3년간 휴식없는 강행군을 펼쳐 '숨고르기'를 하자는 뜻도 있다. 더욱이 김정은은 '한밤'의 MC를 맡는 동안 뜻하지 않았던 이런저런 구설수에 휘말리며 혹독한 맘고생을 했다. KBS도 이달말의 정기개편에 맞춰 2TV '연예가 중계'의 MC를 교체하며 분위기를 일신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안방 주인' 김혜리는 영화 '천연호' 촬영 때문에 하차의사를 밝혔고, 남자 MC는 손범수 대신 영국유학을 마치고 복귀한 김병찬 아나운서로 내정됐다. 한편 MBC TV '섹션TV 연예통신'도 지난 23일부터 소유진 대신 가수 성유리가 김용만과 함께 진행, 공중파 3사 연예정보프로의 여자 MC들이 거의 동시에 물갈이를 하게 됐다. < 이유현 기자 ylee@>
김정은, SBS '한밤의 TV 연예' 하차
"당분간 방송 활동 줄이고 영화에만 전념할래요"
톱스타 김정은이 SBS TV '한밤의 TV 연예'에서 하차한다.
공중파 3사 연예정보프로 여자 MC 동시 물갈이
지난해 6월부터 1년4개월간 '한밤…'의 안방을 책임져 왔던 김정은은 최근 제작진에게 MC직에서 물러나겠다는의사를 통보했다.
오는 31일까지만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최근 '가문의 영광'의 빅히트로 '흥행배우'로 인정받은 김정은은 다음달초부터 영화 '나비'의 촬영에 들어가는데, 당분간은 방송활동을 줄이고 영화에만 전념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정은이 장고 끝에 MC직에서 물러나는 것은 영화에 대한 애착 때문이지만 최근 2~3년간 휴식없는 강행군을 펼쳐 '숨고르기'를 하자는 뜻도 있다. 더욱이 김정은은 '한밤'의 MC를 맡는 동안 뜻하지 않았던 이런저런 구설수에 휘말리며 혹독한 맘고생을 했다.
KBS도 이달말의 정기개편에 맞춰 2TV '연예가 중계'의 MC를 교체하며 분위기를 일신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안방 주인' 김혜리는 영화 '천연호' 촬영 때문에 하차의사를 밝혔고, 남자 MC는 손범수 대신 영국유학을 마치고 복귀한 김병찬 아나운서로 내정됐다.
한편 MBC TV '섹션TV 연예통신'도 지난 23일부터 소유진 대신 가수 성유리가 김용만과 함께 진행, 공중파 3사 연예정보프로의 여자 MC들이 거의 동시에 물갈이를 하게 됐다.
< 이유현 기자 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