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2살에 사귄지 일년도 안된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습니다 처음엔 정말 같이 있고 싶고 만나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같이 살면 좋을꺼라 생각해서 나이차이도 7살차이나 나고 또 큰아들이여서 주위에서 반대도 많았었는데, 그때는 그런것도 귀에 안 들어오더군요, 지금 그렇게 결혼해서 1년이 흘렀습니다 조용한 성격의 남편과 활달하고 왈가닥인 저는 별 문제없이 결혼생활을 했지만, 결혼전과 후는 정말 많이 다르다는걸 깨달았지요, 그렇지만 어쩔수 없다 생각했어요 제 선택이였으니까,, 그런데 얼마전 한 남자를 알았습니다, 제가 다니는 가게에 오는 손님이였는데,(저는 맞벌이부부이고 조그만 가게를 운영합니다) 한번오고 두번오면서 자꾸 저에게 말을 걸더라구요, 나이는 저보다 5살 많았고, 농담도 잘하고 사람을 잘 웃게 만드는 남자였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저에게 새댁이라는 호칭을 불러서 결혼했다는걸 알아버렸는데, 좀 실망을 한 눈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러더군요 "아가씨 아니였어요? 결혼했어요? 그럼 지금까지 장난해서 미안해요.." 근데 갑자기 제 심정은 그러면 안되는데 결혼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말 하지않았어요 그냥 웃고 말았죠.. 근데 맘은 정말 안 좋았습니다,, 그후부터 그남자가 우리가게를 잘 안 오더군요, 오게 되어도 말수도 적어지고, 그래서 어느날부턴 제가 먼저 말을 걸게되고, 어쩌다보니 연락처까지 주고 받았어요, 그남자가 여자친구가 없으니 제친구를 소개시켜준다는 이유로요. 그리곤 통화를 하다가, 거짓말을 해버렸답니다, "결혼은 했는데 남편이 죽었다" 라고요... 그리고 결혼에 대해선 더이상 물어보지말라고 .. 저 정말 나빴죠? 그냥 저는 변명일지 몰라도 그냥 친구라도 지내고 싶었는데, 그사람이 그날 이후부터 점점 저랑 더욱더 가까워 졌어요, 처음엔 그냥 남편몰래 만나서 친구처럼 그런사이를 유지하려고 했었죠 차마시고 영화보고 웃고 이야기 하고 즐거웠습니다 저도 결혼을 했기때문에 더 가까워지면 안된다는걸 알기때문에 그냥 나는 이제 결혼같은건 할생각도 없고 그냥 오빠동생으로 지냈음 좋겠다라고 말을 했어요 근데 그남자는 그렇게 솔직히 이야기 해준 제가 좋았데요 그리고 제가 한번 결혼을 했다는 사실은 흠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거짓말을 낳아서 ,, 결국 이젠 끝을 내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습니다,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편과 이혼하긴 싫어요 그러기엔 제가 너무 나쁜여자인거 같고, 양심에도 찔리고 이남자를 끝내자니, 자꾸 흔들립니다, 처음부터 그랬어야 하는데... 이남자한테도 미안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저를 아마 끔찍한 여자라고 생각하겠죠? ㅠㅜ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유부녀인데 제 가슴속에 다른사람이 들어와버렸어요
나이 22살에 사귄지 일년도 안된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습니다
처음엔 정말 같이 있고 싶고 만나는 시간이 너무 적어서 같이 살면 좋을꺼라 생각해서
나이차이도 7살차이나 나고 또 큰아들이여서 주위에서 반대도 많았었는데,
그때는 그런것도 귀에 안 들어오더군요,
지금 그렇게 결혼해서 1년이 흘렀습니다 조용한 성격의 남편과 활달하고 왈가닥인 저는 별 문제없이
결혼생활을 했지만, 결혼전과 후는 정말 많이 다르다는걸 깨달았지요,
그렇지만 어쩔수 없다 생각했어요 제 선택이였으니까,,
그런데
얼마전 한 남자를 알았습니다,
제가 다니는 가게에 오는 손님이였는데,(저는 맞벌이부부이고 조그만 가게를 운영합니다)
한번오고 두번오면서 자꾸 저에게 말을 걸더라구요,
나이는 저보다 5살 많았고,
농담도 잘하고 사람을 잘 웃게 만드는 남자였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저에게 새댁이라는 호칭을 불러서 결혼했다는걸 알아버렸는데,
좀 실망을 한 눈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러더군요 "아가씨 아니였어요? 결혼했어요? 그럼 지금까지 장난해서 미안해요.."
근데 갑자기 제 심정은 그러면 안되는데 결혼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말 하지않았어요 그냥 웃고 말았죠..
근데 맘은 정말 안 좋았습니다,,
그후부터 그남자가 우리가게를 잘 안 오더군요, 오게 되어도 말수도 적어지고,
그래서 어느날부턴 제가 먼저 말을 걸게되고,
어쩌다보니 연락처까지 주고 받았어요,
그남자가 여자친구가 없으니 제친구를 소개시켜준다는 이유로요.
그리곤 통화를 하다가,
거짓말을 해버렸답니다,
"결혼은 했는데 남편이 죽었다"
라고요...
그리고 결혼에 대해선 더이상 물어보지말라고 ..
저 정말 나빴죠?
그냥 저는 변명일지 몰라도 그냥 친구라도 지내고 싶었는데,
그사람이 그날 이후부터 점점 저랑 더욱더 가까워 졌어요,
처음엔 그냥 남편몰래 만나서 친구처럼 그런사이를 유지하려고 했었죠
차마시고 영화보고 웃고 이야기 하고 즐거웠습니다
저도 결혼을 했기때문에 더 가까워지면 안된다는걸 알기때문에
그냥 나는 이제 결혼같은건 할생각도 없고 그냥 오빠동생으로 지냈음 좋겠다라고 말을 했어요
근데 그남자는 그렇게 솔직히 이야기 해준 제가 좋았데요
그리고 제가 한번 결혼을 했다는 사실은 흠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고 거짓말을 낳아서 ,,
결국 이젠 끝을 내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습니다,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편과 이혼하긴 싫어요
그러기엔 제가 너무 나쁜여자인거 같고, 양심에도 찔리고
이남자를 끝내자니, 자꾸 흔들립니다,
처음부터 그랬어야 하는데...
이남자한테도 미안하네요 솔직히 말하면 저를 아마 끔찍한 여자라고 생각하겠죠?
ㅠㅜ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