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6일 STV 특별기획 드라마 ‘라이벌’ 종영을 끝으로 연기휴업 상태인 김재원이 연기금단증세(?)에 시달리고 있다. 바로 지난달까지 두 편의 미니시리즈에서 동시에 주인공을 맡으며 연기에 푹 빠져 지내다 드라마가 종영되자 몸과 마음이 무척 허전해진 것. “나도 모르는 사이에 중독이 됐나봐요. 겹치기 출연할 때는 드라마만 끝나면 원 없이 자겠다는 소망 하나밖에 없었는데 막상 촬영이 없으니 그렇게 허전할 수가 없어요. 밤을 새워 일하는 것이 버릇이 돼서인지 밤에도 정신이 말똥말똥하고 잠도 안 오네요. ”
김재원은 잠 안 오는 긴긴밤을 각종 비디오와 인터넷 서핑 그리고 음악감상으로 보낸다. 비디오는 연기자가 되기 전부터 광적으로 좋아하던 취미. 영화관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비디오를 통해 영화를 감상하면 어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몰입할 수 있어 연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그가 가을에 추천하는 비디오는 영화 ‘가을의 전설’과 ‘여인의 향기’. 특히 알파치노 주연의 ‘여인의 향기’는 남녀 간의 극적인 러브스토리 없이 남자들만의 우정으로도 큰 감동을 줘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다.
김재원이 비디오말고 푹 빠지는 곳은 인터넷. 각종 정보처리 관련 자격증이 2개나 있을 만큼 컴퓨터에는 도사다. 인터넷에 접속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자신의 카페에 가서 팬들이 올린 사연들을 읽는 것. 매일매일 엄청나게 늘어나는 팬카페의 회원수를 점검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지난 28일 김재원은 보름간의 유럽배낭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배낭여행의 주제는 ‘자유’. 그래서 갈 때부터 뚜렷하게 일정과 기간을 정하지 않았다. 홀가분하게 떠나서 마음 내키는 대로 여기저기 둘러보며 마음껏 견문을 넓혔다.
일단 김재원은 올해 말까지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충분히 쉰 뒤 내년 초 소속사인 JS픽처스의 작품 가운데 하나를 골라 연기활동을 재개할 작정이다.
김재원 연기금단증세 "촬영없으니 허전해"
지난 10월 6일 STV 특별기획 드라마 ‘라이벌’ 종영을 끝으로 연기휴업 상태인 김재원이 연기금단증세(?)에 시달리고 있다. 바로 지난달까지 두 편의 미니시리즈에서 동시에 주인공을 맡으며 연기에 푹 빠져 지내다 드라마가 종영되자 몸과 마음이 무척 허전해진 것. “나도 모르는 사이에 중독이 됐나봐요. 겹치기 출연할 때는 드라마만 끝나면 원 없이 자겠다는 소망 하나밖에 없었는데 막상 촬영이 없으니 그렇게 허전할 수가 없어요. 밤을 새워 일하는 것이 버릇이 돼서인지 밤에도 정신이 말똥말똥하고 잠도 안 오네요. ”
김재원은 잠 안 오는 긴긴밤을 각종 비디오와 인터넷 서핑 그리고 음악감상으로 보낸다. 비디오는 연기자가 되기 전부터 광적으로 좋아하던 취미. 영화관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비디오를 통해 영화를 감상하면 어느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몰입할 수 있어 연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그가 가을에 추천하는 비디오는 영화 ‘가을의 전설’과 ‘여인의 향기’. 특히 알파치노 주연의 ‘여인의 향기’는 남녀 간의 극적인 러브스토리 없이 남자들만의 우정으로도 큰 감동을 줘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다.
김재원이 비디오말고 푹 빠지는 곳은 인터넷. 각종 정보처리 관련 자격증이 2개나 있을 만큼 컴퓨터에는 도사다. 인터넷에 접속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자신의 카페에 가서 팬들이 올린 사연들을 읽는 것. 매일매일 엄청나게 늘어나는 팬카페의 회원수를 점검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지난 28일 김재원은 보름간의 유럽배낭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배낭여행의 주제는 ‘자유’. 그래서 갈 때부터 뚜렷하게 일정과 기간을 정하지 않았다. 홀가분하게 떠나서 마음 내키는 대로 여기저기 둘러보며 마음껏 견문을 넓혔다.
일단 김재원은 올해 말까지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충분히 쉰 뒤 내년 초 소속사인 JS픽처스의 작품 가운데 하나를 골라 연기활동을 재개할 작정이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