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령, 카바레서 '칼받이 걸'로 섹시함 뽐내

김효제200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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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카바레서 '칼받이 걸'로 섹시함 뽐내

"이번 컨셉은 '섹시'예요."
 
조미령이 카바레에 진출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오픈드라마 <남과여-튀김장수 임동팔의 카바레 진출기>(극본 김진수·연출 손정현·오후 11시5분)에 출연하는 탤런트 조미령이 카바레에서 '칼쇼'의 '칼받이 걸'이 돼 섹시한 멋을 뽐냈다.
 
칼쇼는 전문가들이 칼판 앞에 서 있는 조미령을 피해 칼을 던져 뒤의 판에 정확하게 꽂는 쇼다. '칼받이 걸' 조미령은 카바레의 화려한 조명 아래서 원색의 의상으로 시청자를 유혹한다.
 
<튀김장수…>는 밑바닥 인생을 사는 '칼받이 걸' 애자(조미령)와 카바레 앞에서 튀김을 파는 '좌충우돌' 임동팔(김영호)이 엮어가는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다.
 
SBS 드라마스페셜 <지금은 연애중> 등의 조연출 경력이 있는 손정현 PD가 처음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애자 역은 귀엽기만 한 <대박가족> 미령 역과는 많이 달라 조미령의 이미지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다. SBS 일일시트콤 <대박가족>(극본 목연희 외·연출 이용석)의 시간대가 오후 9시15분에서 오후 6시30분으로 옮겨져 적잖이 당황했던 조미령은 이번 작품을 통해 심기일전한다는 각오다.
 
"<대박가족> 미령의 캐릭터가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시점이라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시간대가 옮겨져서도 잘될 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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