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갖자는 그의 말..

^^200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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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만나고 사랑한지.. 벌써 6년이 넘었네요..

 

이제껏 저의 술버릇과 기타 등등의 이유로 몇번의 헤어짐의 위기가 있었지만.. 저의 간곡한

 

만류로 잘 지내왔어요..

 

 

잘 지내오다... 저번주...

 

하루는 전화도 없고.. 내가 전화할테니 기다려달라는 문자와. 오후에 당황스런 메일이 왔어요

 

인제 결혼할 시기가 오고 그러는데 난 너랑 결혼을 하려는 맘이 안생기는지 이상하다..

 

아무래도 너에대한 마음이 식었나보다..

 

심각하니깐 당분간 생각할 시간을 달라.. 어떻게 결론을 내리게 될지는 모르겠다..

 

이런 내용의 멜 이 왔습니다.

 

사실 저번년도 말부터 결혼하자는 그의 말이 있었지만.. 저는 아직 여유가 없다며 계속 미뤄오던

 

상태였습니다..

 

 

 

그후 저는 마음이 식었다는 그의 말에.. 충격을 받고.. 몸과 마음 정신이 피폐해진 상태에요

 

그의 성격은... 참.. 냉철한 성격입니다.

 

그를 잘 알기에... 정말 외줄을 타고 오락가락 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요

 

기다리면... 그가 정말 돌아올까요?

 

그와 헤어진다는것... 생각조차도 못합니다..

 

벌써 일주일이 되었는데... 그를 계속기다려야 하나요..

 

아님.. 지금이라도 그를 어케해서든 만나서.. 잡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