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히히.... 저의...수술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비록 몇분 이지만...ㅋ) 검사 잘 받았어요... 정말로 2시간 넘게 걸리더라구요... 3시에 예약을 하고.....좀 서둘러 갔떠니.....2시 반에 도착...끝나니...4시 40분이었다는.. 검사 정말 여러가지 하데요... 눈 사진을 여러기계에서 몇번을 찍고.... 또...눈에다가 약을 넣고....일정시간 지나니깐..또 찍고.. 무튼...어젠 정말 불편했어요.. 눈에 약을 넣어준게.....안경을 껴도...가까이 있는건 전혀 안 보이고.....멀리있는건 잘 보이고.. 핸드폰을 들어도....글씨가 전혀 안보이고.....컴터 글씨도 안 보이더라구요... 우와~~~ 정말 안경을 썼는데도...안 보이니깐...얼마나 답답던지.. 핸드폰을 꺼냈는데.....부재중 전화가 와 있는거 같은데....누구한테서 온건지도 파악 안되고.. 결국 안경 벗고....폰을 가까이 가져다가 보면.....다행히 보이더라구요.. 약기운이 이틀간다는데.....다행히 오늘은 잘 보이네요.... 어제...황사가 온다고 했었잖아요...다행히 비껴가긴 했지만... 규니 : "황사 올수도 있데..." 마눌 : "웅...근데...강풍때문에 북한으로 비껴간데.." (저도 걱정이 되더라구요....검사 받으러 가는날 황사 심하면...아무래도 지장이 있을까봐...그래서 검사를 미룰까 생각도 했었져...) 규니 : "혹시 모르니깐....이번에도 손수건 챙겨가.." 마눌 : "안가지고 왔는데..." 규니 : "그럼...하나 사...." 알았다고 했는데....그냥 안 사고 돌아댕겼네요...ㅎㅎ 울 신랑...요즘 너무 친절한듯...ㅋ 병원에 도착해서....문자 날렸어요. 마눌 : "병원 도착했어..." 규니 : "그래 검사 잘 받아...같이 가면 좋을텐데.." 그럼서....되게 미안해 하는거 있져.....(제가 혼자가기 싫다고 했거든요....근데 가보니..별거 없었다는...ㅎㅎ) 어제 그런눈을 해가지고....검사 끝나고...친구를 만났어요. 책 살일 있어서...서점 들렀다가....친구가 임부복을 산다길래.... 따라갔져......대신 저녁은 얻어 먹고... 이란성 쌍둥이를 가졌는데.....초음파 사진 보니까...얼마나 신기하던지...ㅋㅋ 빨리 생긴 애는 이목구비도 뚜렷한데....3일 늦게 생긴애는...아직 덜 큰거 같더라구요.. 쌍둥이는....출산일도...3주 정도 빠르다고 하데요.... 무튼....촘파 사진도 보고.... 임부복 사러 갔죠... 그런 매장은 첨가봤어요.....그냥...지나다니면서 보긴 했지만... 종류가 그렇게 다양한지....첨 알았어요. 임부복도.....일반 옷들처럼....종류도 많고.....기성복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임부복 아닌거 같은 옷도 많고....암튼....가지각색이더라구요...기성복만큼이나... 신기해 하면서......칭구 옷 고르는데....요리조리 간섭해 가면서...골라줬죠.. 바지 몇개랑...티...원피스...종류별로 다 사고... 집에 가는데....울 신랑 전화 왔더라구요. 규니 : "피곤하지?" 마눌 : "웅....발도 아푸고...다리도 아푸네.." 규니 : "그러게...**(제 친구)이 보다...니가 더 피곤하겠다.." (ㅎㅎㅎ 칭구는 배까지 불러서 댕겼구만...ㅎㅎ) 마눌 : "웅...피곤하다..." 규니 : "배 많이 나왔드나?" 마눌 : "응...ㅋㅋ 똥배처럼 나왔어..." (4달 반정도 되었음..) 규니 : "그런거 보면...안 부럽나?" 마눌 : "아니....입덧 때문에...힘들어 하더라..." 규니 : "그거야 어차피 다 격어야 하는거잖아..." 마눌 : "오빠는 부럽나?" 규니 : "응....부럽다....나도...쌍둥이..." 마눌 : "ㅋㅋㅋ 쌍둥이는....유전이야...." 규니 : "그래...있잖아....우리 이모네도 쌍둥이 있잖아..." 마눌 : "외가쪽도....영향이 있는가?" 규니 : "그렇지 않을까?" 무튼......울 신랑....많이 부러운가 보더라구요....(지금 제 친구...세명이 임신중이거든요..둘은 벌써 둘째고...) 자기 친구...(우리보다 한달 뒤 결혼..) 결혼소식 듣고도....무지 씁쓸해 하는거 같았는데... 여태껏 말은 안해왔지만.....저랑 같은 생각이었나 봅니다... 저도.....막상 고생하는 임산부를 보면....힘든일이구나....싶다가도.. 또...어차피...나도 격어야 될 일이다 생각하면.....빨리 가지고 싶단 생각도 들고.. 아흑.....그냥...둘이서만...재밌게 살면 안되는건가? 에휴.... 신세한탄 하지 말아야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네요... 오히려...지금 시간을 즐기고 살면 되는건데.....생각은 그런데... 마음은....아려오니........에휴...한숨만 나옵니다.....ㅜㅜ 피에쑤...근데요...정말 외가쪽에 쌍둥이가 있어도....가능성이 있긴 한가요? 한꺼번에...둘도 괜찮을거 같긴한데...ㅎㅎ 더 욕심 내자면....딸딸 아들아들이 아닌....딸,아들...요렇게 섞어서...ㅋㅋ 친구 둘이...지금 딸,딸.....아들,아들(쌍둥이는 아니고..)인 상황이거든요... 골고루 낳는것도.......행운이 따라야 하는건가봐요......
[규니마눌] 울 부부의 살아가는 이야기-3
우히히....
저의...수술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비록 몇분 이지만...ㅋ)
검사 잘 받았어요...
정말로 2시간 넘게 걸리더라구요...
3시에 예약을 하고.....좀 서둘러 갔떠니.....2시 반에 도착...끝나니...4시 40분이었다는..
검사 정말 여러가지 하데요...
눈 사진을 여러기계에서 몇번을 찍고....
또...눈에다가 약을 넣고....일정시간 지나니깐..또 찍고..
무튼...어젠 정말 불편했어요..
눈에 약을 넣어준게.....안경을 껴도...가까이 있는건 전혀 안 보이고.....멀리있는건 잘 보이고..
핸드폰을 들어도....글씨가 전혀 안보이고.....컴터 글씨도 안 보이더라구요...
우와~~~ 정말 안경을 썼는데도...안 보이니깐...얼마나 답답던지..
핸드폰을 꺼냈는데.....부재중 전화가 와 있는거 같은데....누구한테서 온건지도 파악 안되고..
결국 안경 벗고....폰을 가까이 가져다가 보면.....다행히 보이더라구요..
약기운이 이틀간다는데.....다행히 오늘은 잘 보이네요....
어제...황사가 온다고 했었잖아요...다행히 비껴가긴 했지만...
규니 : "황사 올수도 있데..."
마눌 : "웅...근데...강풍때문에 북한으로 비껴간데.."
(저도 걱정이 되더라구요....검사 받으러 가는날 황사 심하면...아무래도 지장이 있을까봐...그래서 검사를 미룰까 생각도 했었져...)
규니 : "혹시 모르니깐....이번에도 손수건 챙겨가.."
마눌 : "안가지고 왔는데..."
규니 : "그럼...하나 사...."
알았다고 했는데....그냥 안 사고 돌아댕겼네요...ㅎㅎ
울 신랑...요즘 너무 친절한듯...ㅋ
병원에 도착해서....문자 날렸어요.
마눌 : "병원 도착했어..."
규니 : "그래 검사 잘 받아...같이 가면 좋을텐데.."
그럼서....되게 미안해 하는거 있져.....(제가 혼자가기 싫다고 했거든요....근데 가보니..별거 없었다는...ㅎㅎ)
어제 그런눈을 해가지고....검사 끝나고...친구를 만났어요.
책 살일 있어서...서점 들렀다가....친구가 임부복을 산다길래....
따라갔져......대신 저녁은 얻어 먹고...
이란성 쌍둥이를 가졌는데.....초음파 사진 보니까...얼마나 신기하던지...ㅋㅋ
빨리 생긴 애는 이목구비도 뚜렷한데....3일 늦게 생긴애는...아직 덜 큰거 같더라구요..
쌍둥이는....출산일도...3주 정도 빠르다고 하데요....
무튼....촘파 사진도 보고....
임부복 사러 갔죠...
그런 매장은 첨가봤어요.....그냥...지나다니면서 보긴 했지만...
종류가 그렇게 다양한지....첨 알았어요.
임부복도.....일반 옷들처럼....종류도 많고.....기성복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임부복 아닌거 같은 옷도 많고....암튼....가지각색이더라구요...기성복만큼이나...
신기해 하면서......칭구 옷 고르는데....요리조리 간섭해 가면서...골라줬죠..
바지 몇개랑...티...원피스...종류별로 다 사고...
집에 가는데....울 신랑 전화 왔더라구요.
규니 : "피곤하지?"
마눌 : "웅....발도 아푸고...다리도 아푸네.."
규니 : "그러게...**(제 친구)이 보다...니가 더 피곤하겠다.."
(ㅎㅎㅎ 칭구는 배까지 불러서 댕겼구만...ㅎㅎ)
마눌 : "웅...피곤하다..."
규니 : "배 많이 나왔드나?"
마눌 : "응...ㅋㅋ 똥배처럼 나왔어..." (4달 반정도 되었음..)
규니 : "그런거 보면...안 부럽나?"
마눌 : "아니....입덧 때문에...힘들어 하더라..."
규니 : "그거야 어차피 다 격어야 하는거잖아..."
마눌 : "오빠는 부럽나?"
규니 : "응....부럽다....나도...쌍둥이..."
마눌 : "ㅋㅋㅋ 쌍둥이는....유전이야...."
규니 : "그래...있잖아....우리 이모네도 쌍둥이 있잖아..."
마눌 : "외가쪽도....영향이 있는가?"
규니 : "그렇지 않을까?"
무튼......울 신랑....많이 부러운가 보더라구요....(지금 제 친구...세명이 임신중이거든요..둘은 벌써 둘째고...)
자기 친구...(우리보다 한달 뒤 결혼..) 결혼소식 듣고도....무지 씁쓸해 하는거 같았는데...
여태껏 말은 안해왔지만.....저랑 같은 생각이었나 봅니다...
저도.....막상 고생하는 임산부를 보면....힘든일이구나....싶다가도..
또...어차피...나도 격어야 될 일이다 생각하면.....빨리 가지고 싶단 생각도 들고..
아흑.....그냥...둘이서만...재밌게 살면 안되는건가?
에휴....
신세한탄 하지 말아야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되네요...
오히려...지금 시간을 즐기고 살면 되는건데.....생각은 그런데...
마음은....아려오니........에휴...한숨만 나옵니다.....ㅜㅜ
피에쑤...근데요...정말 외가쪽에 쌍둥이가 있어도....가능성이 있긴 한가요?
한꺼번에...둘도 괜찮을거 같긴한데...ㅎㅎ
더 욕심 내자면....딸딸 아들아들이 아닌....딸,아들...요렇게 섞어서...ㅋㅋ
친구 둘이...지금 딸,딸.....아들,아들(쌍둥이는 아니고..)인 상황이거든요...
골고루 낳는것도.......행운이 따라야 하는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