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3시쯤

너나잘해2006.04.13
조회283

너무 배가고파서  냉장고를 뒤척였당

집에서 보내준 조홀 오래된김치 ㅡㅡ;; (집에서 밥을 안먹어성)

아들내미 객지서  혼자 고생한다고 홀어머니 정성스래 담궈보낸김치가

다 물러터져서 ㅠㅠ (사실 이사올때 밥통을 이자무거서 ㅠㅠ 집에선 대부분 밥을 안해먹는뎁)

 

냉동실문을 연순가  꽤 오래된  김치만두 ㅋㅋㅋㅋ

아 이거 전자랜지에 데워먹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반쯤 먹다만 만두를 꺼내고

안에 내용물을 확인하던중  못먹고 버렸다

 

 

그 만두봉지안에는

"삼아...만두국끓일때는  물 감자 양파 넣고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하고

만두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계란하나 풀어서 만두국에 풀어서 먹어..

집에 김 있으면 김도 넣으면 맛나.....혼자있다고  밥 굶지말고 

항상 옆에서 이뻐라해줘서 고마워...^.~ " 라는 쪽지가 있었다

 

지미  썅........

사실 그 만두 2년이나 지난 만두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