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백수남의 생활

백수팀장2006.04.13
조회1,367

허허~ 안녕하시렵니까~?

 

25년동안 순탄치 않은 인생 살아온 거시기라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어이없는 나의 하루하루..ㅋㅋ

 

우선 내나이 25살.. 적으면 적고~ 많으면 많다는 그..어정쩡한 나이..

 

대략 저주받은 나이지 ㅋㅋㅋ 필자 물론 여자친구 있습니다..ㅋㅋ

 

전문대 나왓지만 적성에 안맞아서 휴학상태고.. 그니깐 한마디로 말하면 고졸이지..ㅠㅠ

 

여친은 같은학교 나와서 졸업하고 지금 서비스업 하고 있습죠.. 필자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뉴는..

 

낙하산..! 그넘의 낙하산 이모부의 친형께서 주식회서 뭐뭐뭐뭐에 대표이사란 소릴듣고 좋앗더랫죠

 

ㅋㅋ 대표이사라..이건 면접 안봐도 되는거 아니야? ㅋㅋ 혼자 지지럴궁상 다떨면서 좋아했습죠..

 

기분좋게 면접 봣죠..ㅋㅋ 근데 이 대표이사라는 사람이 뒷통수를 칠줄이야..

 

호박씨를 까시네...허허 난 잘못한거 없다고.. 애시당초 그분이 어디 터미널로 나와있어라~

 

데릴러 나가마 요랫더랫죠.. 터미널 도착해서 전화하니 찾아오랍디다..

 

걸어오랍디다 더황당한건 택시타구 30~40분 글구 국도... 보행자길이 있을것 같습니까?

 

걸어가면 걸어갈수 있죠 반나절 정도?? ㅋㅋ 그때 돈이 8처넌 밖에 없었는데..

 

택시타고 가니 1만8천원이 나오더군요 내려서 뻔뻔하게 택시비좀 내주세요..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황당했지만...쫌미안한 맘이 있어서 입사하게 되면 그돈 준다는 생각했죠..

 

될줄 알았습니다... 근데 안됐어요.. 결국은 이렇게 놀고 있지 않습니까..ㅋㅋㅋ

 

아놔~ 피곤한뒈..

 

내일은 이상한 주식회사 면접보러 갑니다

 

뭐..얘기를 들어보니 괜찮은곳 같기도 하더이만..

 

막상 면접보러 가면 얘기들이 틀려지죠..ㅋㅋㅋ

 

그래도 일단 일은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여친도 있고~

 

여튼.. 저처럼 방황하고 계신.. 백수,백조 여러분 희망을 잃지 마세요~

 

저두뭐 좋은건 아니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죠~ㅋㅋㅋㅋ

 

화이팅 입니다~

 

여름도 다가오니..

 

몸만들러 헬스장 고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