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있는데외로워요

2006.04.13
조회862

남자친구랑 이제 1년 넘어 사귀고있어요

 많이 헤어지고 다시 연애하고,

남자친구와 다시 화해하고 사귀기전 공백기간이 길어서,

다른 여러 남자들을 만나며 대리만족을 하고있었죠.

나쁘다고 해도 어쩔수가 없었어요 정말 사랑했는데

버림받았다는 생각으로 화도 났고 속상했었으니깐요.

그러다 친구이긴하지만 그다지 친하지 않던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좋아진거에요 . 하지만 과거에 제가

 너무 못되게 모질게 차버리고했던 기억때문에 고백을할까 말까

망설임 끝에 너무 마음이 애틋해서 고백을했죠.

사람이 사람좋아하는데 죄가될이유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너무 잘못한 행동들이 많아서 그 친구에게 거절당했어요.

그리고 그친구와 힘들게 연락을 끊어버렸어요.

그리고 내 자신을 버렸던 남자친구가 눈물을 흘리며 다시 연락해오더군요.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했어요. 제마음속에 이미 다른사람이 서서히 들어오기시작했었고,

마음의 문을 열게한 그친구를 이성에서 다시 친구로 되돌려놔야했었거든요.

한 몇일이 지났을까요. 친구랑 같이 카페에 가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옆테이블에 있던거에요

옆테이블에선 소곤소곤 제 이름이 나오고 했죠 . 그냥 화가났어요

그 소리를 듣는순간 당장 이자리에서 벗어나고 싶다는생각밖에 그래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앉아서 엿듣고 있었죠. 일부로 큰소리로 그런얘기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그친구가 아이러니 하게도

제가 생각했던 착하고 이해심많고 그런친구가 아니였던거죠.

그래서 마음을 굳혔어요 옛남자친구와 다시 잘해봐야겠다. 마지막 기회를줘보자해서..

다시 사귀게되었어요.

그리고 그옛남자친구와사귀게되었는데.

남자친구는 대학생이되었고, 전 이제 고등학교 재입학생이되었죠. 검정고시를 준비하다가

생각이 바뀌어서 학교생활을 해야될듯싶었어요.

그리고 남자친구와 제가 서로에 스케줄이 다르다보니깐 만나는 수가 적어지기도했죠.

그리고 제마음을 잠시나마 흔들어놨던 친구가 저와 같은학교라 학교에서

잘마주치기도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남자친구와 만나는 횟수도 적어지고

그친구와자주마주치다보니,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그친구에게 다시 고백을 해볼까 생각도해보고

잘모르겠어요.. 그친구를 볼때마다 저도모르게 시선이 가고, 거슬린다고해야할까요

말도 붙이고 싶고, 하지만 너무 어색하게 되어버렸어요..

무엇보다도 남자친구와의 관계 이대로 계속 유지해가야하는건가요?

친구들은 당분간 연락을 하지말고 제 마음의 정리를 하고 마음가는데로하라는데..

정말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