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본 남자에게 뒤지게 맞았습니다. ㅠ.ㅠ.....ㅠ.ㅠ....

슬프당2006.04.13
조회410

살면서 이렇게 황당한 일은 정말 처음이에요..

어제 헬스장에 장갑을 놔두구 와서..오늘 잠깐 들려서 가지구 가려구..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문이열렸고 자해남(이름을 몰라서 이렇게 적겠습니다.)이 나오고 저는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자해남이 저에게 욕을하며 침을 퉤 뱉는게 아니겠습니까.. 제 셔츠에 침이 묻었죠..

저는 너무나 황당했지만 척보니..먼가 이상한 분이시더라구요..(왜 보기만 해두 알수있는그런..)

그래서 그냥 가려는데 이사람이 엘리베이터에 몸을 반을 걸치더니 내리지를  않고 계속 욕을해대는것

입니다. 앞에 서점이 있는데..책박스를 들고 서점에 가는거 같아서 제가 먼저 서점에 가서..

이분이 여기서 일하시냐..이분이 시비를 거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하니까..

여기 사장님 아들이고..원래좀그런분이니 그냥 가시라고 합니다.

저는 너무 어이없었지만..원래그렇다고하니..나가려는데..글쎄 이 자해남이..출입문을 잠궈버리고.

"너 못나가.." 이러는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저는 먼가 심하게 꼬였구나..생각하고 있는데...여기 직원분들이 자해남을 잡고..저는 문으로

데리고 나가서..이분 원래 이런분이니 한번만 넘어가 주시라고 사정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정말 침까지 맞은 상황에서 기분나빴지만 그냥 헬스장으로 올라와서 장갑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런데..이분이 헬스장이있는 5층엘리베이터 앞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순간적으로 공포더라구요..자해남은 저를 보더니 다짜고짜 멱살을 잡더니 한10분정도

흔들어서 제 셔츠를 완전히 찢어버리셨네요..옆에 자해남 어머니가 계셨는데..

저한테 계속 눈짓하시면서 참아달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 정말 기분나쁘고..저두 화났지만 계속 경어를 사용하면서 참았습니다.

그런데...이 자해남이 갑자기 막소리를 지르더니 "오늘 아침부터 기분나빴는데.."

이러면서 제 얼굴을 무지막지한 주먹으로 치는게 아니겠어요..

한손으로는 제 멱살을 잡고 한손으로는 제 턱을 가격하더군요....

와..정말 태어나서 누구한테 이렇게 맞아본거 처음입니다.

저 키180이상에 운동도 많이해서 체중도 88키로 입니다

근데 자해남은 키는 저보다 작지만 체중이 130키로 이상이 되보일정도로 엄청난 거구 였습니다.

이분한테 맞아서 제 안경도 날라가 버리고 엠피쓰리도 목걸리형인데 목걸이도 튿어진채로 날라가버렷습니다. 아무튼 그후에도 몇대를 더맞고 계속 멱살을 잡혔습니다.

그 어머니는 옆에서 울고 계시고 정말 제가 맞대응을 하면 살인날꺼 같은 분위기여서..

저는 팔을 아예내린체 참기로 하고 경찰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와서 저는 경찰차에 먼저타고..

이 자해남을 경찰이 데리러 갔는데..글쎄 자기팔뚝을 다 물어뜯어서 지금 병원에 실어다 줘야

한다고 저보고는 경찰서에 그냥 걸어가라는 겁니다..정말 뒤지게 얻어맞은건 전데요..ㅜ.ㅜ

파출소에가서 억울함을 호소하고 처벌해주시라구 했거든요..

근데 자해남아버지가 와서 합의를 보자고 하는데..100만원이상은 절대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자기 아들은 어차피 정상이 아니라서 처벌도 받지 않는다..100만원에 합의할꺼면

하고 말라면 말라는 식으로 말하는겁니다. 저는 그런 말투가 더 열받구 서럽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못해주겠다 고 했구요..

진술서쓰고 치과에 가서 검사해보니 윗어금니에 금이갔고..신경이 죽었는지는 7주일후에 다시봐야

한다고 합니다.그리고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고 왔습니다.

저는 이빨이 흔들거리고 턱은 마치 제턱이 아닌거 같고..귀도 얼럴하고 가슴에 멍들었고..

옷도 다 찢어지고 안경에 엠피쓰리에 그리고 하두 제 목을  쥐구 흔들어서 저녁이 되니까 지금 목이

너무 뻐근하고 어깨에 무거운걸 질머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관리사무소분들이 예기하시기로 이 자해남한테 당한 사람이 한둘이아니라고..

근처 학교에서는 지금 이 서점 불매운동한다고 합니다.

저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자해남 아버지하고 나중에 또 말을 했는데..이렇게 말을합니다.

자기아들은 정상이 아니라서 처벌도 안받고 치료비는 민사로 할꺼니까 몇년이 걸릴지 모른다.

배째라 자해남 앞으로된 재산은 하나도 없다..

 

대한민국 법이 어떻게 이렇습니까..그럼 자해남같은 사람은 사람 맘대로 때리고 다녀도 됩니까?

상황을 보니까 저말구두 여러사람이 당했는데..이런 이유로 계속 봐줬나 봅니다.

이걸믿고 더 기고만장하는거 같구요..근데 저는 도저히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확실하게 처벌을 받게 하던지.아니면 확실하게 보상을 하게 하던지..

어떤 식으로든  자해남과 그 가족이 죄값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자해남한테 욕이라도 한소리하고 발길질이라도 한번 했으며 이렇게 억울하진 않겠습니다

약 25분간 멱살잡히면서 일방적으로 맞기만 했습니다. ㅠ.ㅠ 힘이 어찌나 쌔던지.......

정말 오늘은 너무나 우울한 날입니다.

여러분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ㅠ.ㅠ

 

※혹시나 저같은 피해자가 또 생길까 걱정되서 여기 위치를 알립니다.

   아랫쪽 광주 첨단LC타워내에 있는 서광문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