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금요일 오전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주말을 앞둔 날이라 해피하실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인생 최고의 고비인 앞 날이 되겠네요 이유인 즉 내일 여자친구댁에 인사를 드리러 갑니다. 결혼 을 허락받으러 갑니다. 현재 애인의 몸속엔 6주된 아이가 있습니다 임신 사실을 안건 일주일 되었 네요. 일주일 동안 정말 많은 생각과 많은 고민을 한 결과 저희는 낳기로 결심을 하였답니다 물론 둘다 거이 빈털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6살 동갑내기 커플이죠. 사회 초년생이고 모아둔 돈 없습니 다. 우리가 이렇게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는 울 아기 배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아가 때문입니 다. 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때 설마설마 했습니다. 테스트기에서 두 줄이 나왔을때 그 기분은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저희는 다음날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고 아이가 자리가 잘 잡혔 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울 애기 처음에 정말 많이 울더군요 정말 미안했습니다. 근데 미안하면서도 내 아기가 있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ㅎㅎ 남자 들이란... 그러면서도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내가 과연 준비가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이 될수 있는 지.. 둘이 좋아서 일찍 결혼하는거와 아이가 있는거랑은 많이 틀리잖아요 경제적인 부분에서요. 엄청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무조건 낳자고 그랬어요. 처음에 고생은 해도 둘이 아끼며 모아가 면서 살아가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자리 잡고 안정되서 좋다면서 설득을 하였죠. 여자친구는 많 이 망설이더군요 이건 아닌것 같다고 준비가 한개도 안되있다고 나중에 축복받으며 결혼하고 아이도 원할때 갖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지우자는 얘기는 안하더군요.. 점점 시간은 흘러가고 벌써 6주째 인데 저희 얘기는 진척이 없었습니다. 매일 울고 이건 아니라고 하는 그 사람을 보니 저도 점점 지쳐가 고 있었고 얼마전 나중에 낳자고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말을 하자 정말 난리가 났습니다. 안하던 욕 까지 하고 ^^;;;;; 저는 순간 천하의 나쁜놈이 되었습니다... 그런 고비를 넘기고 여자친구도 아기가 배 속에 있으니 참 신기한가 봅니다 배도 어루만져 주고 이곳저곳에서 정보를 얻어 못먹는 음식 좋은 음식까지 구별도 다 하고 아기가 심장이 뛰기 시작하니 저도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결국 저희 부 모님께 사실을 말씀드렸고 아버지께 몇대 맞고 어머니 엄청 황당해 하시고.. 결국 자식이기는 부모님 없으시다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너희가 한 행동 너희가 책임지라고 결혼하면 전세방은 구해줄테니깐 너는 이제 나 죽었다 하고 열심히 사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여자친구의 집에 허락 만 받으면 되는데...정말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군대가기 전날보다 더 떨리네요.. 전 남자라서 부모님께 서 쉽게 허락하셨지만 앞으로 장모님 되실분 가슴에 큰 못을 박게 생겼으니...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 상당히 엄한 집안이라서.. 결정은 저희가 다 했습니다. 내일만 지나면 무명씨의 가슴앓이가 아닌 사는 얘기나 남편 대 아내 이런 곳에 글을 올리고 싶네요 ^^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어디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 받을 곳이 없어서 처음으로 이런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친구한테도 얘기못하겠 네요... 여자친구를 아끼는 마음에... 지금 여자친구 입덧도 하고 아주 죽겠습니다. 아기가 아기들을 키 울 생각을 하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정말 열심히 죽을 똥을 다해서 살겠습니다. 응원 좀 해주세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응원 좀 해주세요!!!!!
즐거운 금요일 오전입니다
여러분에게는 주말을 앞둔 날이라 해피하실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인생 최고의 고비인 앞 날이 되겠네요
이유인 즉 내일 여자친구댁에 인사를 드리러 갑니다. 결혼
을 허락받으러 갑니다. 현재 애인의 몸속엔 6주된 아이가 있습니다
임신 사실을 안건 일주일 되었
네요. 일주일 동안 정말 많은 생각과 많은 고민을 한 결과 저희는 낳기로 결심을 하였답니다
물론
둘다 거이 빈털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6살 동갑내기 커플이죠. 사회 초년생이고 모아둔 돈 없습니
다.
우리가 이렇게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는 울 아기 배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아가 때문입니
다. 처음 임신 사실을 알았을때 설마설마 했습니다. 테스트기에서 두 줄이 나왔을때 그 기분은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저희는 다음날 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고 아이가 자리가 잘 잡혔
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 울 애기 처음에 정말 많이 울더군요
정말 미안했습니다. 근데 미안하면서도 내 아기가 있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ㅎㅎ 남자
들이란... 그러면서도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내가 과연 준비가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이 될수 있는
지.. 둘이 좋아서 일찍 결혼하는거와 아이가 있는거랑은 많이 틀리잖아요 경제적인 부분에서요. 엄청
고민 많이 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무조건 낳자고 그랬어요. 처음에 고생은 해도 둘이 아끼며 모아가
면서 살아가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자리 잡고 안정되서 좋다면서 설득을 하였죠. 여자친구는 많
이 망설이더군요 이건 아닌것 같다고 준비가 한개도 안되있다고 나중에 축복받으며 결혼하고 아이도
원할때 갖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지우자는 얘기는 안하더군요.. 점점 시간은 흘러가고 벌써 6주째
인데 저희 얘기는 진척이 없었습니다. 매일 울고 이건 아니라고 하는 그 사람을 보니 저도 점점 지쳐가
고 있었고 얼마전 나중에 낳자고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말을 하자 정말 난리가 났습니다. 안하던 욕
까지 하고 ^^;;;;; 저는 순간 천하의 나쁜놈이 되었습니다...
그런 고비를 넘기고 여자친구도 아기가
배 속에 있으니 참 신기한가 봅니다 배도 어루만져 주고 이곳저곳에서 정보를 얻어 못먹는 음식 좋은
음식까지 구별도 다 하고 아기가 심장이 뛰기 시작하니 저도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결국 저희 부
모님께 사실을 말씀드렸고 아버지께 몇대 맞고 어머니 엄청 황당해 하시고.. 결국 자식이기는 부모님
없으시다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너희가 한 행동 너희가 책임지라고 결혼하면 전세방은 구해줄테니깐
너는 이제 나 죽었다 하고 열심히 사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제 여자친구의 집에 허락
만 받으면 되는데...정말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군대가기 전날보다 더 떨리네요.. 전 남자라서 부모님께
서 쉽게 허락하셨지만 앞으로 장모님 되실분 가슴에 큰 못을 박게 생겼으니...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
상당히 엄한 집안이라서.. 결정은 저희가 다 했습니다. 내일만 지나면 무명씨의 가슴앓이가 아닌 사는
얘기나 남편 대 아내 이런 곳에 글을 올리고 싶네요 ^^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어디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 받을 곳이 없어서 처음으로 이런곳에 글을 올려봅니다. 친구한테도 얘기못하겠
네요... 여자친구를 아끼는 마음에... 지금 여자친구 입덧도 하고 아주 죽겠습니다. 아기가 아기들을 키
울 생각을 하니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정말 열심히 죽을 똥을 다해서 살겠습니다. 응원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