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 '강호동의 천생연분' 의혹 둘만의 느낌표 팬들은 물음표 "특별한 감정 생겼다" "나도 필(feel)이 왔다" "앞으로 사귀는 건가요" 프로그램 게시판 소동, 당사자들 "재미로 한것"
빈
정태우
여성 3인조 그룹 'LUV'의 빈(본명 전혜빈)과 탤런트 정태우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이들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TV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상대방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우회적으로 드러내 핑크빛 염문설에 시달리고 있다. '…천생연분'에서 여성 출연자가 남자 출연자의 구애를 받는 순서에서 빈이 진지한 눈빛으로 먼저 운을 뗐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된 사람이 생겼다. 이번 구애 때 그 분이 저한테 왔으면 좋겠다." 그러자 정태우가 다른 출연자들을 제치고 빈 앞에 섰고, MC 강호동의 "빈이 말하는 특별한 감정을 전달받았느냐"는 질문에 "어느 정도 필(Feel)이 왔다"고 대답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빈은 정태우에게 커플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의 꽃다발을 전달, 파트너가 되며 남은 게임을 마쳤다.
방송후 '…천생연분'의 인터넷 게시판은 이 일로 인해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네티즌들은 "n세대 답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낸 모습이 보기 좋았다", "정태우는 여자 친구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앞으로는 빈과 사귀는 거냐" 등 다양한 의견을 올리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한 제작진은 "비록 장난기있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우리가 의도적으로 연출한 건 아니다"며 "우리도 빈의 대담한 애정 고백과 태우의 반응에 놀랐다"고 밝혔다. 정태우와 빈의 담당 매니저들은 이들의 돌출 행동을 일과성 해프닝으로 일축했다. 정태우측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 그런 행동을 한 것"이라며 "실제로 태우는 다음주 방송에서 빈의 최종 낙점을 받지 못해 망신을 당한다"고 말했다. 빈 측도 "빈이 남자 출연자들의 구애를 받지 못하는 게 두려워 일부러 자극적인 멘트를 던진 것 같다"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KBS TV 대하 사극 '왕과 비'에서 단종 역으로 인기를 모은 정태우는 현재 MBC TV 일일 시트콤 '논스톱Ⅲ'에 출연중이며, 빈은 힙합, 재즈, 발레 등 모든 종류의 춤에 능숙한 차세대 댄싱퀸으로 통하고 있다.
정태우-LUV 빈,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 "특별한 느낌"
"특별한 감정 생겼다" "나도 필(feel)이 왔다"
"앞으로 사귀는 건가요" 프로그램 게시판 소동, 당사자들 "재미로 한것"
여성 3인조 그룹 'LUV'의 빈(본명 전혜빈)과 탤런트 정태우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
이들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TV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상대방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우회적으로 드러내 핑크빛 염문설에 시달리고 있다.
'…천생연분'에서 여성 출연자가 남자 출연자의 구애를 받는 순서에서 빈이 진지한 눈빛으로 먼저 운을 뗐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특별한 감정을 갖게 된 사람이 생겼다. 이번 구애 때 그 분이 저한테 왔으면 좋겠다."
그러자 정태우가 다른 출연자들을 제치고 빈 앞에 섰고, MC 강호동의 "빈이 말하는 특별한 감정을 전달받았느냐"는 질문에 "어느 정도 필(Feel)이 왔다"고 대답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빈은 정태우에게 커플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의 꽃다발을 전달, 파트너가 되며 남은 게임을 마쳤다.
방송후 '…천생연분'의 인터넷 게시판은 이 일로 인해 한바탕 소동을 겪었다.
네티즌들은 "n세대 답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드러낸 모습이 보기 좋았다", "정태우는 여자 친구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럼 앞으로는 빈과 사귀는 거냐" 등 다양한 의견을 올리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한 제작진은 "비록 장난기있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우리가 의도적으로 연출한 건 아니다"며 "우리도 빈의 대담한 애정 고백과 태우의 반응에 놀랐다"고 밝혔다.
정태우와 빈의 담당 매니저들은 이들의 돌출 행동을 일과성 해프닝으로 일축했다.
정태우측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하기 위해 그런 행동을 한 것"이라며 "실제로 태우는 다음주 방송에서 빈의 최종 낙점을 받지 못해 망신을 당한다"고 말했다. 빈 측도 "빈이 남자 출연자들의 구애를 받지 못하는 게 두려워 일부러 자극적인 멘트를 던진 것 같다"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KBS TV 대하 사극 '왕과 비'에서 단종 역으로 인기를 모은 정태우는 현재 MBC TV 일일 시트콤 '논스톱Ⅲ'에 출연중이며, 빈은 힙합, 재즈, 발레 등 모든 종류의 춤에 능숙한 차세대 댄싱퀸으로 통하고 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