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앨범 '모두 착해져랏', 1주만에 2만세트 발매 돌풍

임정익200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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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의 꿈' 잇나…   편집앨범 '모두 착해져랏', 1주만에 2만세트 발매 돌풍 ◇'이별의 그늘'이라는 수록곡을 부른 한보람. 컴필레이션 앨범 '모두 착해져랏'이 불황의 음반업계에 희망이 되고 있다.
 지난 주말 발매된 이 앨범은 벌써 2만세트(4만장)가 팔려나가는 등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김현식의 '그대 내 품에', 신성우의 '슬픔이 올 때',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 이현우의 '후회',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등 순수했던 추억이 떠오르는 명곡들을 수록한 게 이번 앨범의 특징.
 특히 영화 '울랄라 씨스터즈'에서 남다른 춤과 노래실력을 뽐냈던 한보람이 윤상이 노래했던 '이별의 그늘'을 새롭게 불러 추억여행을 떠나려는 가요팬들의 심금을 울린다.
 또 CD에 허브향 염료를 가미,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상쾌하게 기분전환을 할 수 있도록 했는가 하면 재킷도 시집이나 에세이집같은 분위기를 풍겨 인기를 끌고 있다.
 재킷모델로 호흡을 맞춘 김현수와 심혜원양(6)의 닮은 모습도 화제.
 사랑스럽고 행복한 표정으로 등장한 이들의 외모가 너무나 닮아 '혹시 김현수의 숨겨 놓은 딸이 아니냐'는 농담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