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기'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 대박예감

임정익200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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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기'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 대박예감사춘기 청소년들의 성 판타지 「몽정기」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인회의 배급개선위원회가 9-10일 서울 관객을 집계한 결과 「몽정기」는 45개 스크린에서 8만1천738명을 동원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주 1위에 올랐던 청룽의 코믹액션 「턱시도」는 6만5천400명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2위를 기록했으며 숀펜의 연기가 돋보이는「아이 엠 셈」도 5만5천704명을동원하며 지난 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3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개봉한 세번째 하니발 렉터 시리즈 영화 「레드 드레곤」은 3만8천800명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변영주 감독의 첫 장편 극영화로 관심을 끌었던 「밀애」는 38개의 스크린에서 3만4천357명의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며 5위에 그쳤다.

개봉 3주째를 맞는 「중독」은 2만1천787명으로 6위, 세 남자의 아기 키우기 「유아독존」은 1만4천명을 동원해 7위에 각각 올랐다.

올 최고의 히트작으로 흥행 신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문의 영광」은 1만1천5명으로 8위를 기록했다. 전국 누계는 496만2천949명으로 5백만에는 조금 못미쳤다.

9위는 맷 데이먼 주연의 액션영화 「본아이덴티티」(5천명). 「YMCA야구단」은 3천800명으로 10위에 턱걸이했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