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발바리의 연인'

임정익200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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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발바리의 연인'

탤런트 이재은이 '발바리'의 연인이 된다. 다음달 초 방영될 KBS 2TV 일일드라마 <헬로우 발바리>(가제·극본 강철수·연출 이강현·월∼금 오후 9시25분)에서 남자주인공 발바리의 마음을 통째로 흔들어놓는 '길자'로 캐스팅된 것. 이 드라마는 인기 만화 <발바리의 추억>이 원작으로, 극본도 만화가 강철수씨가 직접 썼다.
 
길자는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캐릭터로, 애인이 있는 남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기꺼이 데이트에 응하는 인물. 미나를 짝사랑하던 발바리는 섹시한 길자를 보고 한눈에 반하고, 여태껏 발바리에게 무심했던 미나는 길자로 인해 질투의 화신으로 변모한다. 이때부터 발바리는 미나와 길자, 두 연인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재은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인어아가씨>와 영화 <잘 가세요>에 출연 중이다.
 
한편 <헬로우 발바리>에는 장나라가 3주간 가수로 특별출연한다. 원래 '미나' 역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가수 활동과 영화 <오! 해피데이> 촬영으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 '우정 출연'하기로 했다. 발바리와 미나 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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