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차에 폭탄 싣구.. 돌진 하렵니다

여름따라하기~2006.04.15
조회2,371

아직 갈곳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어영부영이 아니라 갈곳이 너무 많아 단 한건으론 저승에서 한을 남길것 같아 고심 중이랍니다

청와대로 갈까요

국회로 갈까요

아님 보건부로 갈까요

 

1. 이번 선거는 꼭~ 투표하러 갈렵니다

지난 15년 동안 투표란건 해 본적이 없습니다

투표날이 언제인지 누가 무엇을 뽑는 투표인지 모르고 지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 투표엔 누구를 뽑는 투표인지는 몰라도 꼭~ 투표를 하러 갈렵니다

무조건 울당이 아닌곳에 투표하기 위해서...

 

2. 그들의 실정에 너무 지쳤지만 정말로 화가 나는것은 담배값 인상이 또 있다는 사안 입니다

정말 당파외엔 제대로 하는일이 없었던 울당과 행정부 였으니까요

하는 짓이라곤 매일 처럼 장미빛 공상이나 뉴스에 싣어놓구

정작 한일이라곤 하나두 없는 그런 지난 5년을 보냈지요

 

하지만 고집스레 끌고가는 실정중에 실정인 담배값 인상은 또 왜 하는 것일까요

일전 보궐 선거에 앞서 전 여기 게시판에 울당 워원 하나두 당선되는일 없을 것이다

그 이유중 하나는 바로 담배값 인상에 따른 서민들의 원한일것... 이라고 적었었지요

그들도 일부 시인 합니다

하지만 선거를 앞두고 또 인상을 하려 합니다

도대체 왜 일까요

제가 보기엔 이러 합니다

바로 돈...

선거 자금을 둥~칠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고

지금 그들에겐 돈이 없다는 것일테지요

 

3. 무엇보다  담배값 인상은 실패한 정책 입니다

흘러 나오는 여러가지 데이터중

그간 인상으로 인해 그들의 주장대로 먹힌건 하나도 없습니다

막상 일반 서민들의 금연 비율은 변한게 하나도 없으며 청소년 흡연 비율.. 또한 변한게 없습니다

심지어 일부 청소년 층에선 오른 담배값을 충당하기 위해 학내에서 거두는 세금이 오히려 엄청나게 늘어 났다는 애기두 있습니다

여러분 자녀..

학교가면 안 두들겨 맞기 위해 마치 김두한 시절 처럼 세금 바치고 다닙니다

모르셨나요?

아니 고소층은 일부 줄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들에겐 국가에서 골프를 선사 했기에 약효가 조금 먹힌거 같습니다

 

4. 서민들의 유일한 낙은 한대의 담배 이지요

있는 이들이야 여러가지 낙을 즐길수 있지만

고달픈 서민들의 삶은 달리 위안의 도구란 없습니다

고소득층 이라 부류짓는 이들..

그들의 최대 관심사는 건강이고 오래 사는 것일테지만

고달픈 서민들의 삶은 오래사는 것이 그리 관건이 아니지요

내일을 위해 건강을 챙기는것 보단 당장 한대의 담배로 울분을 삭이는것이 이 시대에 태어난 못 가진 자들의 유일한 탈주구 랍니다

옛일일 테지만 자녀에게 희망을 걸고 열심히 산다구요?

하지만 현 세상엔 열심히 살아보면 오히려 빛만늘고 자녀를 위해 아무리 발버둥 쳐봐두 도무지 희망이 없는 세상 입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구요

이를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2000년 새해 아침 신문마다

마치 2000년이 되면 새 세상이 오는것 처럼 그렇게 지면을 도매 했더군요

그 희망에 부응하여 한장의 신문을 샀더랬습니다

하지만 그후... 신문마저 우리 서민들을 희롱하고 등쳐먹는  가진자의 채찍으로 돌변하고 말았습니다

 

5. 매년 선거는 합니다

하지만 한놈은 코를 때려 코뼈를 뿌려놓구

한 놈은 등뼈를 후려쳐 걷지도 못하게 만들고 둘중 누구를 찍으라고 한답니다

하지만 등뼈를 후리친 놈은 선거가 끝나면 살점마저 뜯어 낸다고 하기에

전 사생결단으로 등뼈를 후리친 놈이 당선되는걸 막고서 코뼈를 후리친 놈에게 빌어 살려 달라구 할거예요

 

6. 한숨 지으며 흘러 나오는 담배 연기속에 아련히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비좁은 구석에..쪼그리고 앉아...

그나마 꾸겨진 담배값을 헤집으니 피우다 남은 꽁초가 들어 있었지요

한줄기 담배 연기를 허공에 내뽑으니 억눌리고 답답한 속이 한꺼번에 쏟아 버리는것 같습니다

아련한 담배 연기...

한줄기 행복했던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

못난 나를 위해 희망을 걸고 열심이셨던 우리 부모님

대학까지 시키시느라 정말 뼈 빠지게 고생 하셨던

하지만 제가 열심히 공부 하는 모습이 모든 위안 이라고 말씀 하셨던 우리 부모님

어머님

하지만 이시대엔 희망이 없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아니라

열심히 일하면 이룰수 있는 사회가 아니라

가진놈들이 못 가진 자들의 살점을 뜯고

고기가 질기다 하여 전기톱을 가져다 살점을 자르는

당파와 권모술수로 얼룩진 그런 사회 랍니다

어머님 왜 전 이 시대에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야 하는지요

모든 자유가 보장된 나라라 하겠지만

정작 가진것이 없는 이들은 숨쉴 자유조차도 찿을수 없습니다

정작 못 가진 자들에겐 선거의 평등

출판의 자유

언변의 자유등 그런 자유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내 피를 뽑아 내더라도

열심히 하면 뭔가가 될것이란 그런 희망을.. 희망을 갈구할수 있는 자유..한가지만 충족하면 그만일겁니다

어머니..

공초는 그리 긴 시간은 되지 못합니다

그마나 아직까진 꽁초를 구할수 있기에...

호주머니 푼돈을 모아 제일싼 2000\ 담배로 건건히 삶을 버텨 왔을 겁니다

그러나

그러나

얼마의 날이 지나가면 이젠 도저히 담배를 구입할수 없는 가격으로 인상 한답니다

그러면 담배를 끓을수 있을까요

누군가 참 좋을 말을 했지요

내일이면 또 내일의 태양이 뜬다구요

어쩔수 없는 담배값을 대기 위해선...

이젠 아이들 저금통두 밤마다 뒤져야 하고

할아버지는 추운 날 새벽부터 휴지를 더 주어 모아야 하구

학교의 쌈장들과 그에 기생하는 족들은 더 가혹하게 급우들을 쥐어짜 돈을 뜯어내야 한답니다

 

7. 그들은 우리 서민들의 마지막 낙~마저 뻇들 권리가 없습니다

그들은 쓰레기 들입니다

그들은 권리가 없어요

우리들에게 담배를 가르칠떈 언제고 이제 우리들의 목줄을 졸라 돈이 나오는 금 방 도꺠비냥//착각하고 있습니다

전 군에서 담배를 배웠지요

일전에도 적었듯이 신병이라고 3일동안 떠블빽에 부동 자세로 앉아있게 만들고 담배를 주어 그러니까 담배를 피우는 동안엔 손만은 움직일수 있게 하였지요

그렇게 허구선 그들은 원숭이를 쳐다보듯 즐거워 했습니다

전 그렇게 담배를 배웠습니다

모두들 그런식으로 군에 가면 담배를 배웁니다

그리고 오늘날 정부에서 타겻으로 겨냥한 자금줄 또한 저와 비슷한 류의 사람들 입니다

우린 돈을 뜯기우듯 살점을 뜯기우며 또 다시 살점이 돋아나는 인조인간들이 아닙니다

 

그래두 대한민국에 등록되어 있는 종일지언정

우린 밟으면 아파서 꿈들일줄 아는 가진것 없는 사람이라는 생명체 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