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자사와의 출연계약 불이행과 관련, 계약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증명을 신은경이 출연할 예정인 영화 <조폭마누라2>(제작 현진시네마)의 제작사에 보내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종수 SBS 드라마제작국장은 12일 오후 "빠르면 13일, 늦어도 이번주 안으로 영화사에 우리 입장을 정식으로 전하고 영화사 쪽의 반응에 따라 앞으로의 대응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SBS는 영화 <조폭마누라2>의 제작사에 신은경과 체결했던 계약내용을 설명하면서 원만한 타결이 어려울 경우 출연정지 가처분 신청과 출연료 가압류 등의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통지할 예정이다.
SBS측에 따르면 97년과 2000년 2차례에 걸쳐 150회분의 출연계약을 체결한 신은경은 영화 등 다른 영상물에 출연할 경우 SBS의 사전동의가 필요한 상태다. 현재 86회분의 출연계약이 남아 있는 신은경은 전속금과 출연료를 합쳐 2억여원을 미리 받은 바 있다.
한편 신은경은 최근 4억원이 넘는 한국여배우 최고의 개런티로 영화 <조폭마누라2>에 캐스팅됐다.
SBS가 계약의 당사자인 신은경이 아닌 영화사 쪽으로 대화의 가닥을 잡은 것은 당사자와 연락이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 애초 SBS와 영화사간의 원만한 타결을 주도했던 <조폭마누라>의 조진규 감독이 속편 <조폭마누라2>에서 정흥순 감독으로 교체됨으로써 양측을 연결해 가교역할을 할 만한 사람이 사라졌고 이에 법적인 정식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이국장은 "조진규 감독이 11일 오후 SBS를 방문해 '신은경의 문제에 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으로 양측은 신은경의 출연계약 불이행 문제를 둘러싸고 정식으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작사 현진시네마 이순열 대표는 "신은경씨의 개런티 4억원은 이미 지불됐다. 그 부분에 대해 제작사 입장에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신은경 영화 출연정지 '위기'
영화배우 신은경(29)이 출연정지 및 출연료를 가압류 당할 위기에 처했다.
SBS가 자사와의 출연계약 불이행과 관련, 계약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증명을 신은경이 출연할 예정인 영화 <조폭마누라2>(제작 현진시네마)의 제작사에 보내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종수 SBS 드라마제작국장은 12일 오후 "빠르면 13일, 늦어도 이번주 안으로 영화사에 우리 입장을 정식으로 전하고 영화사 쪽의 반응에 따라 앞으로의 대응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SBS는 영화 <조폭마누라2>의 제작사에 신은경과 체결했던 계약내용을 설명하면서 원만한 타결이 어려울 경우 출연정지 가처분 신청과 출연료 가압류 등의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통지할 예정이다.
SBS측에 따르면 97년과 2000년 2차례에 걸쳐 150회분의 출연계약을 체결한 신은경은 영화 등 다른 영상물에 출연할 경우 SBS의 사전동의가 필요한 상태다. 현재 86회분의 출연계약이 남아 있는 신은경은 전속금과 출연료를 합쳐 2억여원을 미리 받은 바 있다.
한편 신은경은 최근 4억원이 넘는 한국여배우 최고의 개런티로 영화 <조폭마누라2>에 캐스팅됐다.
SBS가 계약의 당사자인 신은경이 아닌 영화사 쪽으로 대화의 가닥을 잡은 것은 당사자와 연락이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 애초 SBS와 영화사간의 원만한 타결을 주도했던 <조폭마누라>의 조진규 감독이 속편 <조폭마누라2>에서 정흥순 감독으로 교체됨으로써 양측을 연결해 가교역할을 할 만한 사람이 사라졌고 이에 법적인 정식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이국장은 "조진규 감독이 11일 오후 SBS를 방문해 '신은경의 문제에 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앞으로 양측은 신은경의 출연계약 불이행 문제를 둘러싸고 정식으로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작사 현진시네마 이순열 대표는 "신은경씨의 개런티 4억원은 이미 지불됐다. 그 부분에 대해 제작사 입장에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굿데이